me2day

평소보다 좀 일찍 사무실을 파하고 집에 돌아왔었다. 세탁기를 돌리긴 했는데 그냥 물과 세제만 낭비하고 자버렸다 (...) 새벽에 깨서 보니 입가엔 마른 침이 잔뜩 있고. 불이라도 자동으로 꺼지면 좋겠다. 13.11.19 06:40

미투 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신 세신

다시 빨래 하셔야 ㄷ ㄷ

13.11.19 07:00
이분홍 이분홍

싸고 용량도 적당한 코인세탁소가 있음 좋을텐데... 세탁기 돌리고 마르지 못하던 작년의 제가 떠오름 ㅠㅠ 빨래에서 냄새 나구

13.11.19 11:09
kz kz

이분홍 저도 올 여름에 어쩔 수 없이 동전 많이 썼더랬죠 ㅋㅋ

13.11.19 13:14
이분홍 이분홍

kz 500원 짜리가 쑹덩쑹덩 ㅠㅠ

13.11.19 13:17
kz kz

오늘도 똑같은 짓을 했고, 어제보다 조금 일찍 깨었더래서 그냥 냅다 널어버렸다. 섬유유연제를 빙자한 탈취제(...)는 농축됐다는 걸로 넉넉히 쓰는 편이고 겨울이기도 하니까 특별히 문제는 없으리라 믿어본다.

13.11.20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