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5 FEB2012
라임 12.02.25 18:03
  • 미투포토
수화 영상을 다시 글자로 뽑아내주는 기술이 나와 있나? 영상인식 쪽에서 꽤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나왔던데, 인식 쪽이 잘 되면 어휘 단위로 뽑아내서, 그 다음은 자연어 처리 쪽에서 뚝딱거리는 식으로 가능할 것도 같은데. 12.02.25 14:05
깊은 밤, 혹은 이른 새벽. 생각이 많다. '쓸데없는' 생각들이 아니라는 게 새삼 부담스럽네. 12.02.25 02:52
젊을 때 되도록 많은 이성을 만나봐야 하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기 위한 시행착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쇼윈도 옷에 막연한 환상을 갖지 않고, 내가 입었을 때 가장 예쁘고 잘 맞는 옷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12.02.25 01:10
24 FEB2012
사흘 굶어야 나오는 리얼리즘 연기 12.02.24 23:24
마운틴 라이온에 대해 게이트키퍼의 존재 때문에 폐쇄적이라고 하는데 1) 제한을 풀 수 있다. 2) 대부분의 사용자는 제한이 있는 상태가 여러모로 좋고, 벗어날 필요도 느끼지 못 한다. 이상의 이유로 폐쇄적이라는 평가는 오바다. 12.02.24 22:09
이거 8960번이랑 8962번 뉘신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12.02.24 20:46
음? 가입 순번은 안 나왔던 거 같은데... 저는 8,961번이네요. by kz
음? 가입 순번은 안 나왔던 거 같은데... 저는 8,961번이네요. 12.02.24 18:16
꽃띠앙 의 위엄 1번 - 북한 어뢰 인가... by 미우으리
생각해보니 꼬꼬마 때 만들었던 소형 전등은 기본회로가 합선 상태여서 플러그만 꽂으면 전기가 내려갔던 기억이(...) 12.02.24 18:08
막내가 학교에서 무드등을 만들어왔어요~^^ ☆ by 농우
해가 저무니까 날이 좀 추워지나? 12.02.24 17:38
색깔 맞추기... 어렵다;; 12.02.24 16:50
  • 미투포토
배신자온 띄워봤는데 로그인이 안 된다. 옛날 싸이 계정이라 그런가, 아님 그새 막힌 건가... 12.02.24 15:14
난폭한 로맨스, 제목이 새삼스럽게 맞다 싶네. 처음부터도 마냥 샤방한 연애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복선과 맥거핀을 잘 섞어서 쓰는 게 작가도 감독도 괜찮다 싶다. 12.02.24 13:52
그러고보니 나도 2007년 가입자구나 ㄷㄷ 그동안 남들은 미투에서 결혼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뭐 하나 ... 나만 그런 건 아니라지만 ... 난 참 괜찮은 남편감 인데... 12.02.24 11:28
23 FEB2012
고기 먹고 이 시간에 들어오다니... 12.02.23 23:54
RT 12.02.23 20:22
너는 오바하지 말지어다 by kz
사무실에도 하나 사다 놔야겠다. 12.02.23 20:20
며칠동안 눈이 뻑뻑해서 영 고로왔다. 약국에 들르니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으라고 한다. 앞으로 계속 들고 다녀야 되는 건가... by kz
오늘따라 대출이 어떻고 하는 전화가 두 건이나 들어왔다. ...돈이 어지간히 필요해도 그쪽한테까지 가는 건 아직 생각 없으니까 전화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12.02.23 16:38
A: 기다려줄래? / B: 그런 말은 하지마 / A: 내겐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 B: 내게 필요한 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 A: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게 / B: 내게 필요한 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 A: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갔어... 12.02.23 01:05
3집 Library Of Soul
뮤지션 | 리쌍
발매일 | Oct 13, 2005
레이블 | 위지스
집에 왔다. 당장의 호구지책이 필요하고, 일이 영 나쁘거나 회사가 영 나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생활리듬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다시 생각을 해봐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기실 지난 연말부터) 하게 된다. 피곤하다기 보다는 그냥 진이 빠진 상태로 집에 오는 게 싫다. 12.02.23 00:53
22 FEB2012
오늘도 그런 날 12.02.22 13:58
어떤 날은 머릿속이 야한 상념으로 그득해진다. by kz
매장안내 들어가봤는데, 한반도 남부 행정구역도가 걸려 있어서 뭔가 지도스러운 게 나올까 하는 기대와 달리, 그냥 매장은 목록으로 주루룩 나온다. 실제로 어디 있는 무슨 매장을 찾을려면 지도 서비스에서 검색하는 게 낫다. 내가 직접 뭔가 만들어서 붙여주고 싶은 지경(...) 12.02.22 13:27
이번 주말에는 서울 경험치를 좀 올릴 듯. 12.02.22 13:24
이 정도 죄질이면 보험사기 정도는 죄목에 있어도 하찮은 수준이고, 존속살해인데다 계획적이니까 형량이 막 쑥쑥 올라가야 될 것 같은데 고작 15년이라니 저렴하네... 12.02.22 11:17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재혼한 뒤 임산부인 아내를 계획적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1살 박 모 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by ytn뉴스
거대 홈런볼 ㅋㅋ 12.02.22 10:35
얼마전 부산 나들이 갔다가 먹었던 달다구리했던 슈크림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피곤하면 단것부터 찾게되는 몹쓸 입맛 삼반장 인사드려요 굿모닝.. 오늘 2시에는 재미난 이벤트로 또 돌아올꺼예요.. 기다려주실꺼죵?^^ by 삼반장
책상에 이런 게 올라와 있다. 12.02.22 10:30
  • 미투포토
자야겠다 하는 시점에 마침 옆방이 들어왔길래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 가서 벨을 누르고 옆집이라고 해서 문을 열고 얘기를 나눴다. 다행히 남자 인생도 나쁘지 않고 얘기도 사근사근 잘 듣는다. 신접살림인 거 같아서 별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최소한 소리가 난다는 건 알려야지. 12.02.22 01:07
21 FEB2012
연설 편집본 , 뜬금없이 보다가 눈물 줄줄 흘렸네. 12.02.21 20:30
자유의 제단에서 머뭇거리며 시작한 마지막 연설 은 어느 세대에나 통용될만한 힘이 있다. '독재자는 스스로를 자유케 하나 사람들을 노예로 만든다' by kz
그래, 맞아, 현실은 시궁창이었지. 12.02.2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