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9 FEB2012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12.02.29 00:58
28 FEB2012
소시민들 이야기를 그리기 위해, 높고 비싼 건물 배경에 파산에 의한 퇴거랑 금융사기를 소재로 잘 써먹고 있다. 대단히 웃기거나 아슬아슬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주인공 아저씨가 쭉 해왔던 만큼의 적당한 재미가 있다. 12.02.28 22:50
타워 하이스트
감독 | 브렛 래트너
주연 | 벤 스틸러, 에디 머피
평점 | 7.59
민트 님을 빵 터지게 할 꺼리가 하나 있는데. 몇 달쯤 지나도 기억이 나면 그때 얘기해야지. 12.02.28 20:35
몸의 가동률이 좋지 않아 입고상태로 하루를 보냈다. 내일은 좀 따뜻하려나. 12.02.28 20:19
복수의 점조직인 셈인데, 정당한 대의가 어떻게 수뇌부의 사욕으로 오염되는지 잘 보여줬다. 뭐, 영화로는 좀 어딘가 부족하지만. 12.02.28 07:05
저스티스
감독 | 로저 도널드슨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가이 피어스, 재뉴어리 존스
평점 | 7.08
지도는, 여기에 길이 있다고 말할 뿐, 그러니 어디로 가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가는 것은 나의 몫. 그래도 '이리 오라'고 불러주는 이가 있으면 좋겠다. 그에게로 가 그의 꽃이 될 텐데. 12.02.28 04:44
27 FEB2012
춘삼월이 머지 않았는데 왜 이리 추우세요. 12.02.27 21:12
아까부터 페이지에 포스팅이 하나도 안 뜨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데, 미투 쪽 이상인지 내 이상인지 짐작이 안 가네... 12.02.27 20:46
'관심 있다고 말하는 수준'이 어떤 건지 조금은 그려지는 걸로 봐서 그동안 읽은 교과서 및 참고서가 영 효과가 없는 건 아니었나보다. 12.02.27 17:11
하고 싶은 얘기는 상대방 마주 대하고 하세요. 영업사원이 물건을 팔 때 스팸 광고 문자, 전화로 구매 권유, 방문 판매 중에 어떤 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연애도 똑같은 겁니다. 잘 팔릴 방법을 선택하세요. by kz
엄마한테 누나 낳아달라고(...) 하긴 글렀으니 이제 여친을 점지해달라고 하늘에 비는 것 밖에 없나(...) 12.02.27 16:24
화장품 일주일짜리 체험판. 요샌 이런 신기한 것도 나오네! by 민트
자, 이제 베일에 싸인 그의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2.02.27 15:12
모모 으...응악! 그것만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근데 마삭님이 ASKY라는 점에는 철저히 이의를 제기합니다 'ㅅ'!! by 트레인
'올바른 상대' 12.02.27 13:45
사랑의 필승 포인트라도 가르쳐 줄까? 올바른 상대를 산택할 것. 솔직해질 것.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면 잘 되질 않지. by 초딩
그리고 나는 1위를 하였다. 12.02.27 12:50
2위 등극 by kz
가게가 좁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지나다니면 다른 사람 방해하기 십상이었다. 겨울은 따뜻한 게 좋다 쳐도 여름에 냉방은 어찌 될지도 좀 의문이고. / 맛은 괜찮았다. 그다지 매운 맛이 강하진 않았고 매콤에서 좀 센 정도. 식으니까 괜찮았다. 튀김도 먹어볼 걸. 12.02.27 12:08
배 아파 12.02.27 09:48
26 FEB2012
생각해보니 오늘 일정은 어지간한 평일보다 길었다 ㄷㄷ 12.02.26 23:33
471 탑승 12.02.26 22:52
브라우니와 핫 민트 (님) 초코 12.02.26 20:57
  • 미투포토
고기고기 김치찌개 12.02.26 19:28
  • 미투포토
신촌 여러분, 쌀쌀한 날씨에도 다들 참 고맙습니다. 12.02.26 14:30
로스트 인 건대입구역 12.02.26 11:41
보는 내내, 화면은 분명히 촌스럽지 않은데 배경에 깔린 정서가 묘하게 수십년 전이다 싶었는데 (그게 그나마 영 어색하지만은 않은 건 남부라는 지역적 배경 때문이겠지), 1984년 작을 다시 만든 모양이다. 그 덕분인지 귀에 익은 예전 노래도 자주 나오고. 12.02.26 05:11
풋루즈
감독 | 크레이그 브로워
주연 | 줄리안 허프, 케니 워말드
평점 | 7.58
재밌어 보이는 일이 있는데, 뚜껑을 열었을 때도 여전히 재미있을 것인가는 좀 의문. 12.02.26 01:53
이미 삐뚤어진 자의 눈으로 보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 얘기지만, 재미있다. 12.02.26 00:54
아더 크리스마스
감독 | 베리 쿡, 사라 스미스
주연 | 빌 나이, 제임스 맥어보이, 휴 로리, 짐 브로드벤트
평점 | 8.75
25 FEB2012
낄낄거리면서 볼만하다. 그레이트 데인 종이 크긴 엄청 크구나... 진짜 송아지만하네. 12.02.25 23:09
마마듀크
감독 | 톰 듀이
주연 | 오웬 윌슨, 엠마 스톤
평점 | 8.20
얼마전 저에게 삼단 케이크를 잔뜩 보내주셨고, 저는 답례로 괴물을 잔뜩 보냈습니다. (...) 네, 타이니 타워 얘깁니다. 12.02.25 22:56
아아 RT 12.02.25 21:43
이 님들이 정말 ... by kz
헐?! 12.02.25 20:05
미친님들!! 세대차이의 알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알고 계신가여?!^0^ 요기 자동칠판지우개를 모르면 세대가 쪼~끔 높으신 분이라고 하네요!!•-• 저는 알고는있는데 사용해 본 적은 없네여!!>_< 미친님은 알고계셨나여?!ㅎㅎ by funGS25
책에서는 배경이 되는 역사를 찬찬히 훑으면서 인물들을 소개했는데 영화에서는 주변 설명은 하나도 없이 상황만 보여주고 인물들은 찜찜스러운 분위기만 키우는 데 쓰인다. 책을 읽은 적 없이 영화로만 봤다면 상황이 제대로 이해나 됐을까 모르겠다. 주인공은 잘 그려진 것 같다. 12.02.25 19:25
장미의 이름
감독 | 장 자크 아노
주연 | 숀 코네리, F. 머레이 아브라함, 엘리아 바스킨, 페오더 칼리아핀 주니어, 윌리암 힉키, 미쉘 롱스달, 론 펄먼, 볼커 프레크텔, 헬머 쿼이팅거, 발렌티나 바거스, 크리스찬 슬레이터
평점 |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