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는, 여기에 길이 있다고 말할 뿐, 그러니 어디로 가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가는 것은 나의 몫. 그래도 '이리 오라'고 불러주는 이가 있으면 좋겠다. 그에게로 가 그의 꽃이 될 텐데. 12.02.28 04:44
BGM: 너에게로 가는 길, 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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