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책에서는 배경이 되는 역사를 찬찬히 훑으면서 인물들을 소개했는데 영화에서는 주변 설명은 하나도 없이 상황만 보여주고 인물들은 찜찜스러운 분위기만 키우는 데 쓰인다. 책을 읽은 적 없이 영화로만 봤다면 상황이 제대로 이해나 됐을까 모르겠다. 주인공은 잘 그려진 것 같다. 12.02.25 19:25

장미의 이름
감독 | 장 자크 아노
주연 | 숀 코네리, F. 머레이 아브라함, 엘리아 바스킨, 페오더 칼리아핀 주니어, 윌리암 힉키, 미쉘 롱스달, 론 펄먼, 볼커 프레크텔, 헬머 쿼이팅거, 발렌티나 바거스, 크리스찬 슬레이터
평점 | 8.73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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