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 MAR2012
이 시간에 '쨈과 치즈는 있으니 식빵 사러 갈까' 하고 있어도 되는 걸까? 12.03.03 02:41
앉은 채로 잠들었다면 그대로 스르륵 침대가 되어주는 의자 같은 건 어디 없나? 12.03.03 02:02
2 MAR2012
RT 12.03.02 20:46
유준이 해야 할 일은 먼저 스스로의 인생부터 리빌딩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야 은수에게 고백하는게 옳다. by kz
RT 12.03.02 18:56
아무 데나 들이대면 속없어 보이겠지만, 들이대지 않으면 일없는 걸? by kz
우와 저도 그 교실에 막 있고 싶고 그러네요 12.03.02 15:52
그러다가 얼결에 리군 담임선생님을 뵈었는데, 처음엔 여리여리한 여학생인 줄 착각;; 심지어 엄청 미인이셔서 엥간하면 이쁘다는 말씀 안하시는 초시크 울엄늬께서도 저절로 아유~ 이쁘시네~ 이러셨던;; by 꿈나비
다가오고 있다!!! RT 12.03.02 13:05
파이데이(3.14) 라니깐.... by 빗살
저도 근처에서 짬뽕밥을 먹었는데, 평소보다 훨씬훨씬 매워서 막 눈물이 ㅜㅜ 12.03.02 12:49
비 내리는 날에는 뜨끈한 국물의 밀가루 음식이 먹고싶어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오늘 저는 얼큰한 짬뽕을 먹을 예정인데요, 여러분들의 메뉴는 무엇인가요? by 네마
열무물김치가 막 땡기네요. 여름에 한 그릇 떠서 꿀떡꿀덕 마시면 참 좋은데. 12.03.02 11:37
아닌 밤중에 담근 열무김치 by 민트
수화통역센터 에서 사람이 상시 대기한다고 한다. 영상통화가 되니까 이렇게도 되겠지. 12.03.02 11:20
수화 영상을 다시 글자로 뽑아내주는 기술이 나와 있나? 영상인식 쪽에서 꽤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나왔던데, 인식 쪽이 잘 되면 어휘 단위로 뽑아내서, 그 다음은 자연어 처리 쪽에서 뚝딱거리는 식으로 가능할 것도 같은데. by kz
연애시대 보고 싶다. 12.03.02 03:31
강냠냠 중강냠냠 12.03.02 01:38
뭐니뭐니 해도. by nicejin
이 앨범 참 많이 들었다. 집에서 스피커가 왱알왱알 하게 소리 키워놓고 듣기도 했고. 첫 트랙이 생각나서 찾은 건데, 곡마다 다 기억이 나네. 12.03.02 01:14
3집 슬픔과 분노에 관한
뮤지션 | 이소라
발매일 | May 1, 1998
레이블 | 다날 엔터테인먼트
내가 연애에 취약한 것도 결국 멘탈의 문제 일 거라고 가끔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또 다른 목소리가, 그래도 여전히 마음이 연애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12.03.02 00:41
빅이슈 표지모델이 아이유 라고?! 12.03.02 00:02
1 MAR2012
세상에 사랑은 없었다. 적어도 그때 내겐. 12.03.01 22:33
아, 좀 시큼한 액체가 땡기는데... 사다 먹으면 신맛 보다는 단맛이 강해서 좀 거시기한데... 뭐가 좋을까요? 12.03.01 22:27
연애에 방점을 찍고 있어서 좀 진부하게 가는 느낌이긴 한데, 시한부 선고 이후의 '삶'을 다룬다는 점에서 소재는 좋았다고 본다. 이 시대의 연명치료나 호스피스, 장례문화에 대한 시각을 바탕에 깔고 있으니 아마도 어느 대학의 의료복지 관련 수업에서 참고자료로 쓸만할 듯. 12.03.01 22:17
네버엔딩 스토리
감독 | 정용주
주연 | 엄태웅, 정려원
평점 | 7.35
오늘의 요리 : 떡국 12.03.01 20:28
인심 좋은 마님이 머슴한테 주는 떡국(...) 12.03.01 19:41
  • 미투포토
과연 이 모험의 끝은?! 12.03.01 19:32
  • 미투포토
떡국 비기닝 12.03.01 17:31
  • 미투포토
장바구니로 쓰던 가방이 안 보인다?! 12.03.01 16:14
침대에서 의자에서 깜빡깜빡 나른하게 자다 졸다 했다. 몇 세대 전의 몇몇 조상님들 덕분에 이런 여유도 생기고, 평소에도 다들 서로 드잡이질 하며 살고 있는 거겠지. 나도 세상이 꾸준히 계속되고 조금 편하고 가끔은 평화로울 수 있도록 뭔가를 남기면 좋겠다. 12.03.01 15:32
어제는 이상스러울만큼 웃음이 잦았다. 기분이 좋았었나부다. 12.03.01 07:03
내가 분명히 어제 뭐 먹은 것도 없이 들어왔고, 집에서도 뭐 먹은 게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왜 아침에 화장실에서 내놓을 게 있고 이제야 슬슬 배가 고프단 생각이 조금만 들기 시작하는 걸까... 12.03.01 06:28
29 FEB2012
그러네요. 이런 식인 줄은 몰랐네… me2API 중에서 scope=tag[me2mobile] 라고 예시된 것과 동일한 동작을 제공하고 그 결과가 '나는'에서 '포토' 식으로 보는 것과 동일하면 괜찮겠는데. 12.02.29 22:09
음, 특정 태그가 아예 금칙어가 되어 버렸구나. by
어제 저녁쯤부터 오른팔 팔꿈치 아래가 아프다. 손목에 가까워질수록 더하다. 막 죽을 거 같이 아픈 건 아닌데, 딱히 생각나는 이유도 없고 뭐지... 이런 증상은 한 데서 팔 내놓고 자면 팔이 굳어서 나오는 건데 보일러 켠 방에서 그럴리도 없고... 12.02.29 11:28
'그녀 ( 또는 그 (또는 본인...) )에게 선물하세요!' 12.02.29 11:12
요샌 펀샵 에서 김곱단 도 파네 by 달달달
오랜 고민이 한 단락을 지났다. 결론을 못 내는 게 나의 단점이지만 이건 결론을 좀 내자. 12.02.29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