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물김치가 막 땡기네요. 여름에 한 그릇 떠서 꿀떡꿀덕 마시면 참 좋은데. 12.03.02 11:37
사먹는 물김치는 집에서 먹던 거칠고도 시원한 맛이 없이 민숭민숭 미끄러운 맛이라서 별로... _ 담궈볼까? (...라는 거대한 모험의 시작)
아닌 밤중에 담근 열무김치 by 민트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만간 (열무는 아니지만) 물김치를 담그려구요. 레몬을 넣으면 맛있다는 소문 이 있어서 한번 넣어볼까 싶기도 해요.
담그시는 김에 동치미도 담그시면!
민트 레몬이라 -_-; 재료로 써본적이 없어서 맛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되네요. 더 시큼하고 까끌까끌해지려나...
로망 한번에 하나씩만 하죠 ^^;
석류를 넣어도 색이 예쁘고 좋다던데, 저는 어차피 빨갛게 할거라서 패스;ㅁ;
민트 석류 넣어서 색 내는 건 맑은 물김치 얘기죠? 저도 집에서는 늘 빨간 걸 먹어서 ㅋㅋ
빨갛지 않은 것은 음식이 아니죠! (웃음)
민트 그리고 속을 달랜다고 약물에 의존해서도 안되고 말이죠 (웃음) (ㄷㄷ)
이거 너무 많은 정보를 드렸나 ㅋㅋㅋㅋㅋ
민트 제꺼도 많이 쥐고 계시잖ㅋㅋㅋㅋ
그건 주신 정보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얻은 정보지(?!)
민트 아, 그건 인정. (무서운 분 ㅋㅋㅋ)
민트 님 전체 포스팅을 다 받아다가 찬찬히 읽어보면 저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거죠? (...이건 좀 아닌가)
모모 그게... 지나치게 쓸데없는 정보가 많고ㅋㅋㅋㅋ 읽는이로 하여금 깊은 상처를 유발하는 것들이 많아서 안됩니다!
민트 주로 어떤 게 상처를 유발하는 건가요? 염잠 공격? 식미투 공격? (...)
ㅋㅋㅋㅋㅋㅋ무튼 안돼요. 제가 봐도 멘붕이 와요ㅠㅠ
중2병에 대해 논문 쓰고 싶으시면 봐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민트 ((그렇다는 건... 두고두고 놀려먹을 재료가 된다는 얘긴가? -_-+ 우훗))
놀리기에도 부끄러울텐데... 그리고 염장이 아주 볼만할텐데... 아까 상처라고 순화하였지만 실은 쓰고싶었던 건 깊은 빡침이었는데...ㅜㅜ
민트 그건 좀 자신 없네요. (급 풀죽음)
사실 요즘 제가 정주행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죽겠어요....악ㅋㅋㅋㅋㅋㅋ
민트 저도 가끔 태그로 검색하거나 해서 걸린 거 읽곤 해요. (먼산)
근데 그렇게 걸린 글 읽다보면 그 인근의 글들을 다 보고 있더라고요 (...)
민트 ... 술 해금되면 정주행하면서 일주일치마다 한잔씩 할까요? (1년 52주 * 5년 ...)
급성알콜중독으로 실려가겠네... 한달 단위로 바꿔야 할 듯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오래 걸려서 안돼요. 그냥 특정 단어로 검색합시다. 그리고 혼자 봐도 부끄러우니 여럿이서는 절대 볼 수 없어요 ㅠㅠ 혼자하세요 으악 ㅠㅠ
민트 여럿이가 아니어도 되니 저한테만 살짝... (소근소근)
악 안돼요 ㅋㅋㅋ ㅠㅠ '동생' 이라던가, 'ㅋㅋㅋㅋㅋ'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재밌는게 나오지 않을까요 (엥)
민트 제 입은 무겁고 제 귀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소근소근)
((근데 물김치 얘기가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지))
그냥 조금씩 알아보세요 :P
이런 것이 바로 개인정보!(틀려)
민트 ((개인정보 아니고 몸개그))
몸으로 하는 개그 아니고 몸이 개그...으엥
조만간 (열무는 아니지만) 물김치를 담그려구요. 레몬을 넣으면 맛있다는 소문 이 있어서 한번 넣어볼까 싶기도 해요.
12.03.02 11:38담그시는 김에 동치미도 담그시면!
12.03.02 11:39민트 레몬이라 -_-; 재료로 써본적이 없어서 맛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되네요. 더 시큼하고 까끌까끌해지려나...
12.03.02 11:43로망 한번에 하나씩만 하죠 ^^;
12.03.02 11:43석류를 넣어도 색이 예쁘고 좋다던데, 저는 어차피 빨갛게 할거라서 패스;ㅁ;
12.03.02 11:46민트 석류 넣어서 색 내는 건 맑은 물김치 얘기죠? 저도 집에서는 늘 빨간 걸 먹어서 ㅋㅋ
12.03.02 11:48빨갛지 않은 것은 음식이 아니죠! (웃음)
12.03.02 11:51민트 그리고 속을 달랜다고 약물에 의존해서도 안되고 말이죠 (웃음) (ㄷㄷ)
12.03.02 11:52이거 너무 많은 정보를 드렸나 ㅋㅋㅋㅋㅋ
12.03.02 11:53민트 제꺼도 많이 쥐고 계시잖ㅋㅋㅋㅋ
12.03.02 11:55그건 주신 정보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얻은 정보지(?!)
12.03.02 11:56민트 아, 그건 인정. (무서운 분 ㅋㅋㅋ)
12.03.02 11:58민트 님 전체 포스팅을 다 받아다가 찬찬히 읽어보면 저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거죠? (...이건 좀 아닌가)
12.03.02 17:19모모 그게... 지나치게 쓸데없는 정보가 많고ㅋㅋㅋㅋ 읽는이로 하여금 깊은 상처를 유발하는 것들이 많아서 안됩니다!
12.03.02 17:25민트 주로 어떤 게 상처를 유발하는 건가요? 염잠 공격? 식미투 공격? (...)
12.03.02 17:28ㅋㅋㅋㅋㅋㅋ무튼 안돼요. 제가 봐도 멘붕이 와요ㅠㅠ
12.03.02 17:29중2병에 대해 논문 쓰고 싶으시면 봐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12.03.02 17:33민트 ((그렇다는 건... 두고두고 놀려먹을 재료가 된다는 얘긴가? -_-+ 우훗))
12.03.02 17:34놀리기에도 부끄러울텐데... 그리고 염장이 아주 볼만할텐데... 아까 상처라고 순화하였지만 실은 쓰고싶었던 건 깊은 빡침이었는데...ㅜㅜ
12.03.02 17:35민트 그건 좀 자신 없네요. (급 풀죽음)
12.03.02 17:37사실 요즘 제가 정주행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죽겠어요....악ㅋㅋㅋㅋㅋㅋ
12.03.02 17:38민트 저도 가끔 태그로 검색하거나 해서 걸린 거 읽곤 해요. (먼산)
12.03.02 17:39근데 그렇게 걸린 글 읽다보면 그 인근의 글들을 다 보고 있더라고요 (...)
12.03.02 17:42민트 ... 술 해금되면 정주행하면서 일주일치마다 한잔씩 할까요? (1년 52주 * 5년 ...)
12.03.02 17:45급성알콜중독으로 실려가겠네... 한달 단위로 바꿔야 할 듯요 ㅋㅋ
12.03.02 17:49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오래 걸려서 안돼요. 그냥 특정 단어로 검색합시다. 그리고 혼자 봐도 부끄러우니 여럿이서는 절대 볼 수 없어요 ㅠㅠ 혼자하세요 으악 ㅠㅠ
12.03.02 17:55민트 여럿이가 아니어도 되니 저한테만 살짝... (소근소근)
12.03.02 17:58악 안돼요 ㅋㅋㅋ ㅠㅠ '동생' 이라던가, 'ㅋㅋㅋㅋㅋ'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재밌는게 나오지 않을까요 (엥)
12.03.02 18:00민트 제 입은 무겁고 제 귀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소근소근)
12.03.02 18:02((근데 물김치 얘기가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지))
12.03.02 18:02그냥 조금씩 알아보세요 :P
12.03.02 18:03이런 것이 바로 개인정보!(틀려)
12.03.02 19:33민트 ((개인정보 아니고 몸개그))
12.03.02 19:36몸으로 하는 개그 아니고 몸이 개그...으엥
12.03.02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