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방점을 찍고 있어서 좀 진부하게 가는 느낌이긴 한데, 시한부 선고 이후의 '삶'을 다룬다는 점에서 소재는 좋았다고 본다. 이 시대의 연명치료나 호스피스, 장례문화에 대한 시각을 바탕에 깔고 있으니 아마도 어느 대학의 의료복지 관련 수업에서 참고자료로 쓸만할 듯. 12.03.01 22:17
네버엔딩 스토리 me2movie _ 시한부 호스피스 희망 연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화가 웃기다가 급슬픔 급신파로 가는 부분이 어색했던게 실패요인같아요. 기대보다는 괜찮았는데... 저도 이곳저곳 장례식후 안치될 곳 보러다닐때 수목장 처음봤는데 되게 좋더라구요 'ㅅ'
모카프라푸치노 저도 말로만 전해들었던 건데, 저렇게 나의 장례를 챙겨놓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
영화가 웃기다가 급슬픔 급신파로 가는 부분이 어색했던게 실패요인같아요. 기대보다는 괜찮았는데... 저도 이곳저곳 장례식후 안치될 곳 보러다닐때 수목장 처음봤는데 되게 좋더라구요 'ㅅ'
12.03.02 00:48모카프라푸치노 저도 말로만 전해들었던 건데, 저렇게 나의 장례를 챙겨놓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
12.03.02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