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겠다 하는 시점에 마침 옆방이 들어왔길래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 가서 벨을 누르고 옆집이라고 해서 문을 열고 얘기를 나눴다. 다행히 남자 인생도 나쁘지 않고 얘기도 사근사근 잘 듣는다. 신접살림인 거 같아서 별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최소한 소리가 난다는 건 알려야지.
12.02.22 01:07
새벽에 민망한 소리 넘어오는 것도 좀 줄어들겠지? (...) _ 오타 '남자 인상' 인생 아니고 인상; 내가 뭐 그 사람 인생을 평가하려는 건 아니고;;
...좋을때네요 흑흑
12.02.22 01:11민트 ...
12.02.22 01:11ㅎㅎㅎ 그건 방음의 문제로군요....ㅠ.ㅠ
12.02.22 01:12남자 인생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초면애 그의 인생을 보는 그런 머,멋진 능력인줄알앗는데! *-_-*
12.02.22 02:04안드로메다 테레비 소리 같은 건 오히려 잘 모르는데 목소리가 특히 울리거라구요. 사실은 집주인한테 따져야 되겠지만 뭐 따져봐야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_-;;
12.02.22 09:43초딩 제가 아직 관심법을 익히지 못해서(...)
12.02.22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