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적성테스트 구성 4, 공간 5, 색채 6, 시지각 5, 영감 5
나이만 퍼먹 퍼먹
미술적성테스트 구성 4, 공간 5, 색채 6, 시지각 5, 영감 5
문구점 큰 데 가면 있으려나... _ 나중에 다른 짐 봉투에 들어있는 걸 찾았다.
주부놀이 소코반 방 공간 배치 침대 무게중심
주부놀이 세탁기 수평
탁자 같은 것도 조금만 놔두면 다리 자국이 그대로 찍히고. 참 어지간히 싸구려로 했다. 두껍고 단단한 것까지는 안 바라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_ 주부놀이 이번 이사도 그다지 괜찮지 않네. 돈을 얼마나 벌어서 갖다 부어야 딱히 나쁘지 않은 집이 나오는 걸까...
주부놀이 창문 창틀 _ 창문 두 겹 중에 바깥쪽이라지만 닫아보면 알 텐데 -_-;
주부놀이 세탁기 청소 _ 세정제 써도 효과 없으니 락스를 희석해서 쓰라는 말도 있는데, 적당한 비율을 맞출 수 있을지도 문제고, 락스를 쓰면 세탁기가 홀랑 망가질까봐 무섭기도 하고(...)
기존 스위치랑은 구조가 달라서 합선된 거라고 한다. 출장비 만 원으로 전기 인생 경험치 +1 획득. 그러고보니 수술 결과를 안 봐뒀네.
'부동산 소유주'라는 이름의 영역 동물. 서울에다 강남이니 특히나 사납겠지. (어우 내가 ㅅㅂ 궁시렁 궁시렁)
어디 사냐는데, 무슨 말인가 했다가 '아 저거 때문에요?' 했다. 버리는 거 아니고 가져갈 거라고 하는데도 자꾸 왜 남의 집 앞에 저런 걸 버리냐고 그런다. 내가 돌아가서 씩씩거리며 박스를 들고 오니 그제야 잠잠하다. _ 이사 해프닝
인생 경험치 +1 _ 공구(첼라), 8000원. 따뜻한 보일러의 가치,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후룩후룩 _ 면이 약간 오래 삶겼는지 퍼졌고 좀 싱겁달까 맛이 뭉툭하다. 계산하면서는 길게 말하기가 뭐해서 '싱겁네요, 조금' 이라고만 했지만.
이사 준비 _ 지금은 잠시 쉬는 시간. 에고 허리야(...)
비쨍이
부동산 금전 기록 _ 근데 진짜 애매한 금액이네... 뭐지... _ 들어가는 집의 첫 월세는 월요일에 넣으면 된다고 연락이 왔다. 설마 인터넷 뱅킹이든 텔레뱅킹이든 전혀 안 하는 사람인가(...)
가십이 풍년이네 그려
그런 때가 있었다는 뭐 그런 옛날 이야기. 전설 따라 삼천리.
세상엔 사기꾼도 많고 바보도 많아서... _ 자기가 확인해보니 다른 결제였댄다. ...일단 바보인 걸로...
입맛 취향
근처 알파문구에서 거금 0만 9천9백원을 주고 HDMI to DVI 케이블을 사왔다. 포장에는 DVI를 HDMI로 출력하고 있어서 계산대에서 반대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그냥 꽂으면 되잖아요? 한다. 그런가? 싶어서 (모양은 같으니까) 집에 와서 꽂아봤는데, 안 된다.
13.04.0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