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이런 모습이 되겠구나 싶을 때, 그 모습도 좋구나 싶은 13.03.28 21:06
그런 때가 있었다는 뭐 그런 옛날 이야기. 전설 따라 삼천리.
어떤 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할때, 나는 그사람이 거지가 되어 길에 나 앉거나 전신 화상을 입어 누군지 알아볼 수 없어도 변함없이 좋아하고 있을까를 생각해본다. 그래도 곁에 있고싶다면 그게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다. by 타이미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후....전 전신화상...자신 없어요 ㅠ
아후....전 전신화상...자신 없어요 ㅠ
13.03.28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