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7 MAR2013
에어컨 설치된 걸 확인했다. 부동산 아저씨가 열심히 통화를 해주지 않았으면 없었을지도 모르는 거니, 공식 소개비에 한두 장 더 붙일까… 13.03.27 22:00
게약서 작성 완료. 집주인 할머니가 좀 깐깐하다 싶네. 결혼해야 돈 모은다는 얘기도 보너스로 듣고(...) by kz
점심은 회전초밥. 저녁은 짱깨 13.03.27 19:47
단스시
오늘따라 왤케 잡생각이 마니 나- 13.03.27 08:45
26 MAR2013
오늘도 가스요금 자동이체 해지를 못 하고 지나버렸다. 내일은 꼭 해야지. 13.03.26 22:33
저녁은 피자 몇 쪼가리에 코라로 얼렁뚱땅 때웠다. 13.03.26 20:56
점심상 13.03.26 12:27
  • 미투포토
이렇게 유쾌한 내용이었다니! 침대 앞에서 머뭇거리며 “'the most powerful man in the world' 같은 건 정치적인 수사라는 거 알죠?” 할 때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13.03.26 06:43
대통령의 연인
감독 | 로브 라이너
주연 | 마이클 더글라스, 아네트 베닝
평점 | 8.03
25 MAR2013
구글 리더에서도 '추천' 항목은 그다지 쓸 일이 없었다. 구글이 공유 기능을 구글 플러스로 대체했을 때부터 이미 글러먹었고. 직접 리더 대체품을 굴린다면 (혼자 쓰는 거니) 아예 외부에서 대체품을 찾아야 할 테지. 트윗믹스 정도면 괜찮으려나? 또 뭐가 있었지? 13.03.25 22:37
NewsBlur 에 구글 리더에서 가져온 OPML을 넣었다. 구글 리더에서 직접 읽어오는 건 아무래도 끝나질 않아서. 근데 하고 보니 무료 계정으로는 그 중에 12개만 활성화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유료는 달에 1,2,3달러 3가지가 있다. by kz
게임 만들던 사람이 웹사이트 만들면 재밌겠다. 다이나믹과 인터랙티브가 기본인 요즘 시대에. 13.03.25 21:54
  • 미투포토
점심상 13.03.25 12:36
  • 미투포토
ucloud 앱 업데이트 내역에 '사진인화 서비스 연동'이라는 항목이 있길래 뭔가 싶어서 앱을 열고 사진을 선택해서 주문 화면까지 진행해봤다. 찍스 사이트로 연결된다. 찍스앱이 깔려있는데 앱으로 연결 안된 건 일단 넘어가고, 영 장사할 생각이 없진 않나보네. 13.03.25 12:00
찍스 앱은 1) 가입이나 회원정보 찾는 과정이 더럽다. 2) 가입 과정도 좀 더럽다. 3) 가입에 왜 굳이 생일년월일을 물으며, 직업란은 왜 필수인가? 4) 가입할 때 카메라 기종 선택 후보에 아이폰은 왜 없는 건데? 플리커 통계에 아이폰이 급증한 게 벌써 언제적인데. by kz
24 MAR2013
쫄볶이 저녁에 딸기 후식 13.03.24 20:20
세탁기 들어갈 자리가 애매하다. 아이폰으로 6개 반 정도 나오고, 규격상 632x935x670 크기라니까 어떻게 들어갈 것 같기는 한데. 하필이면 콘센트가 아랫쪽에 있어서 꽉 끼려나... 13.03.24 20:01
이사 기념으로 뭘 하나 질러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작고 뜨겁고 성능 좋은 게임 본체 2) 어쩌면 드럼 세탁기 3) 냉장고 4) 푹 파묻히는 소파 and so on by kz
사실 대리인의 존재도 믿을만하지는 않다. 보험 도 후배가 하니까 든 거라고는 하지만 얘가 천년만년 나 죽을 때까지 이걸 한다는 보장도 없고. 부동산도 계약 때 잠깐 보고 몇 년 지나면 아예 없어진 경우도 많고. 남는 건 계약서 뿐. 13.03.24 17:46
이 시대엔 사람들에게 변호사나 회계사 만큼이나 전자제품 및 정보기술에 대한 대리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는 '자식이나 주변에 아는 선후배나 친구'들이 이 업무를 사적 영역에서 처리해왔지만 점점 얘기들이 전문 영역으로 빠져서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by kz
RT 13.03.24 17:43
이 시대엔 사람들에게 변호사나 회계사 만큼이나 전자제품 및 정보기술에 대한 대리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는 '자식이나 주변에 아는 선후배나 친구'들이 이 업무를 사적 영역에서 처리해왔지만 점점 얘기들이 전문 영역으로 빠져서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by kz
1테라 외장하드. 윈도우에서 쓰던 걸, 맥에 연결했더니 뭔가 뜨길래 꾹꾹 눌러줬댄다. 디스크가 날아갔다고 하는데, 상태를 들으니 아마 타임머신이 켜져 있다가 디스크가 들어오길래 백업 디스크로 쓰겠냐고 물어봤던 모양이다. 멀쩡히 잘 쓰던 파일시스템을 날려버리는 거였나? 13.03.24 17:32
5) 전동 공구 도, 냉장고나 세탁기 하나 정도 가격이니까 목록에 올리지 못할 게 아니다. 13.03.24 09:13
이사 기념으로 뭘 하나 질러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작고 뜨겁고 성능 좋은 게임 본체 2) 어쩌면 드럼 세탁기 3) 냉장고 4) 푹 파묻히는 소파 and so on by kz
23 MAR2013
오른쪽 어깻죽지 근처에 뭐가 났다. 보이지도 않고 손도 안 가는 위치라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네 13.03.23 10:31
22 MAR2013
편의점에서 유부초밥 4조각 있는 걸 샀는데 시간이 지나서 안 찍힌다고 그냥 가져가라고 하길래 담아왔다. 날도 춥고 초밥이기도 하니 딱히 상하진 않았겠지. 어차피 라면이랑 같이 먹을 거기도 하고. 덕분에 공꺼 잘 먹겠네. 13.03.22 21:43
금요일 밤, 남들 다 간 사무실에서 코드 고친 거 반복 테스트 걸어놓고 약간 지난 유행가가 아이폰 독 스피커에서 나오는 걸 들으니 13.03.22 20:03
섞어 직화 13.03.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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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기념으로 뭘 하나 질러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작고 뜨겁고 성능 좋은 게임 본체 2) 어쩌면 드럼 세탁기 3) 냉장고 4) 푹 파묻히는 소파 and so on 13.03.22 07:06
게약서 작성 완료. 집주인 할머니가 좀 깐깐하다 싶네. 결혼해야 돈 모은다는 얘기도 보너스로 듣고(...) by kz
21 MAR2013
그리고 삼십 분 뒤 이 자리는 폐허만이 남았다. 13.03.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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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돈까스 13.03.21 12:31
서울왕돈까스
프로젝트 그룹 엔라 에서 공연이 신기하다. 이런 원형 에 배경을 입혀서 앨리스 도 되고 닌자물 도 되고 한다. 가부키 회전무대도 생각나고 (안 보이는 걸로 간주되는 사람들 나와서 움직여주는) 그림자극도 생각나고, 재밌다. 눈 앞에서 실제로 보면 입이 쩍쩍 벌어지겠지. 13.03.21 07:55
20 MAR2013
내가 프로그래머였을 때, 아티스트였을 때, 텍스트 작가였을 때가 있었다. (각 직군의 사람들이 다 나보다 잘 하더라. 근데) 소수의 예외를 빼면 내가 업계에서 만난 게임 디자이너 중 누구도 나만큼 잘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없다. ” 우리 식으로는 ' 기획자 '가 되겠다. 13.03.20 22:45
계좌 비워두는 걸 깜빡했더니 다른 데서 막 퍼간다. 빚 내서 보험 내는 꼴이네? ㅋㅋ 13.03.20 19:44
보험계약대출 범위 안에서 해결이 가능할 것 같다. by kz
오징어 짬뽕 13.03.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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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산
점심상 13.03.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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