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7 MAR2013
아 기분 나쁘다. 속이 불편한 것도 같고 무력감에 미열로 피부가 들뜬다. 13.03.07 01:44
으슬으슬하고, 머리가 무겁고, 팔다리에 힘이 좀 없다. 기침은 새벽까지는 득음할 듯이 했는데 샤워를 해서 습기가 들어가 그런지 지금은 좀 낫다. 콧물은 그냥 맑게 조금 있다. by kz
ezRSS 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은 이후로 미드를 안 보고 있었구나. 다른 수단을 찾아야 되겠다. 13.03.07 01:00
6 MAR2013
모든 비싼 건 건사하기 어렵습니다. 13.03.06 23:42
두배 비싼 고어텍스 아웃도어, 세 번 빨았더니 '일반 원단' : 난 아웃도어 의류라는 것을 가격만 비싸고 실제로 가격에 비해 그만큼의 효율을 내지 못하는 물건이라고 보는 편인데 아버지는 나랑 시각이 정 반대. 하지만 내가 이런 기사를 근거로 이야기하면 또 싫어하시겠지;; by 마사키군
으슬으슬, 멍하네. 13.03.06 22:17
으슬으슬하고, 머리가 무겁고, 팔다리에 힘이 좀 없다. 기침은 새벽까지는 득음할 듯이 했는데 샤워를 해서 습기가 들어가 그런지 지금은 좀 낫다. 콧물은 그냥 맑게 조금 있다. by kz
내나이 54살 ” - 하긴 배우자랑 결혼 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지. 혼인생활을 지속하고 애도 키워야 하니. 근데 저 아저씨도 참 딱하다. 다른 가족들 입장도 같이 들어보면 좋겠는데... 13.03.06 19:21
결혼 에 대해 걱정되는 점을 하나 꼽자면, 배우자가 평생에 걸쳐 당연하게 여겨온 가정의 경제수준 이 내가 현시점 은 물론이고 가까운 혹은 먼 미래에 달성 할 수 있는 경제수준 과 차이 가 날 것이라는 점이다. 부모 세대는 전반적으로 고성장 기조인 시대였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by kz
저녁은 분식 13.03.06 19:13
  • 미투포토
PaintCode 가 대충 비슷한 방향인 거 같은데... 하긴 실행될 때 벡터를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것보다는 미리 코드로 바꿔놓는 게 좋긴 하겠다. 13.03.06 15:58
iOS 앱에 고정픽셀 그림 파일 안 쓰고 SVG 같은 거 쓰거나 아예 CSS 같은 걸로 꾸밀 수는 없나? by kz
아침은 김밥. 점심은 수육 쌀국수 13.03.06 12:37
포몬스 차병원점
으슬으슬하고, 머리가 무겁고, 팔다리에 힘이 좀 없다. 기침은 새벽까지는 득음할 듯이 했는데 샤워를 해서 습기가 들어가 그런지 지금은 좀 낫다. 콧물은 그냥 맑게 조금 있다. 13.03.06 09:35
지금은 새벽 3시 반 13.03.06 03:45
2집 The Logic Feel
뮤지션 | W.H.I.T.E.
발매일 | Sep 9, 1995
레이블 | 네오위즈인터넷
5 MAR2013
컴퓨터 언어는 새로운 외국어 다. - 이보다는 조금 덜 해도 충분하다고 본다. 네이티브 수준의 발화도 아니고 독수리 타법으로 치는 것도 아니라도 좋으니 그냥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만 인식해도 된다. 13.03.05 16:19
컴퓨터 활용능력을 가르칠 필요 는 있다 . 오피스 프로그램 쓰는 법 말고, 더 안쪽에서 '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알아야 된다 . 컴맹은 곧 정보맹이다. by kz
결국 터졌다. 오래 버텼다. 13.03.05 07:08
  • 미투포토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서 영문 에러 검색했을때 원래 영어로 돼 있는 거 한글로 번역해서 블로깅한 사람 있으면 진짜 고맙고 편하잖아. 그런 생각에 나도 번역한 걸 블로깅하고 싶지만 그건 또 좀 부담되고, 좀 간단하면 좋겠고, 딱 포스트잇 정도 붙이면 좋을 텐데. 13.03.05 05:02
Kitchen as a Service 13.03.05 03:23
미국인 외식빈도가 70년대 30%에서 지금은 50%로 올랐다며 50년대 주부가 꿈꾸던 주방 자동화는 요식업이었던것이다는데 실소. by 요!쾌남
4 MAR2013
왜 결혼식에서 엄마는 한복이고 아빠는 양복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1) 시중의 결혼식 자체가 한식+양식 짬뽕이다. 따지지 마라. 2) 남성의 양장은 정장으로 정착했지만 여성의 양장은 자유부인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다. 3) 양장보다 한복이 이뻐서 선호된다? 13.03.04 20:32
반년 정도 지났고, 변할 기미는 없다. 13.03.04 17:31
만박 님, 아무래도 거슬려요 . 미투도우미 말투 좀 바꿀 수 없나요? by kz
섞어 직화 13.03.04 13:25
  • 미투포토
근데 돈 없어서 내키는 만큼 치킨을 먹진 못 한다. 13.03.04 08:21
요즘은 너무 잉여하지 않다. 사람이 좀 잉여한 맛이 있어야 되는 건데. by kz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하나만을 붙잡고, 다른 캐릭터는 이야기를 흐릴 정도로 비중을 높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드라마 소재로는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배 다른 자식'과 '쓰러진 가족' 플롯조차도 주인공의 자각을 위해 쓰였으니... 13.03.04 06:06
내 딸 서영이
감독 | 유현기
주연 | 이상윤, 이보영, 천호진
평점 | 8.28
'보그 병신체'에서 '장애인 비하적 뉘앙스'를 걱정하는 모습이 오히려 불편하다. 이제는 병신이란 말의 외연이 아주 넓어져서 그 의미영역 중에 (어원이라고 할만한) 장애인 비하는 아주 일부만 남지 않았나 싶은데. 13.03.04 05:33
패션에서 출발한 병신체, 즉 보그 병신체란 영어나 불어를 소리나는 대로 적고 토씨만 한국어로 적는 국적불명의 언어를 비꼬는 말인 것이다. 보그가 대표적인 패션 매체이기에 이름이 붙은 것일 뿐, 엘르나 하퍼스 바자도 별 다를바 없다. < 보그 병신체에 대한 단상 > by tnm
3 MAR2013
외부 용역 으로는 백날 가봐야 답이 안 나온다 . 기술을 내재화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지도 한참 된 걸로 기억하는데 왜 외주 를 자꾸 맡기나. 핵심역량 이라고... 13.03.03 18:07
운동권 사람들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작게 열렸나보다. 그 후기를 보는데, 데이터 축적이 안 된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게시판이며 메일이 뭔지 내부를 모르니 그 원본을 축적하고 다듬어 갈 수가 없고, 업체들은 자료 이동성이나 자기정보결정권과는 안 친하고 싶어하지. by kz
컴퓨터 활용능력을 가르칠 필요 는 있다 . 오피스 프로그램 쓰는 법 말고, 더 안쪽에서 '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알아야 된다 . 컴맹은 곧 정보맹이다. 13.03.03 17:51
이 시대엔 사람들에게 변호사나 회계사 만큼이나 전자제품 및 정보기술에 대한 대리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는 '자식이나 주변에 아는 선후배나 친구'들이 이 업무를 사적 영역에서 처리해왔지만 점점 얘기들이 전문 영역으로 빠져서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by kz
압구정에서 술 마신 데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아이폰의 사진에 찍힌 위치에도 없어 보이고 (위치 자체도 꽤 부정확하고), Moves 앱 에 잡힌 위치에도 없어 보인다. 골목인데다 앞에 주차공간 좀 있었다는 것 외에는 다 고만고만해서 찾을 정보가 없네. 13.03.03 17:14
머물러 있었던 지점은 따로 표시할 수 있도록 뜨는 게 괜찮네. by kz
메신저라는 일의 특성상 엄한 일에 말려들어서 생긴 모험담. 연애 이야기는 약한 편이다. 13.03.03 17:04
상담사로 이런저런 사례를 맡다가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 얘기. 진행은 깔끔한 편이다. by kz
프리미엄 러쉬
감독 | 데이빗 코엡
주연 | 제이미 정, 조셉 고든 레빗
평점 | 7.96
무협 영화는 아니다. 명분에 대한 우화 정도 되려나. 13.03.03 15:57
무사 4대 문파와의 혈투
감독 | 서호봉
주연 | 송양, 우승혜
평점 | 6.12
슈메이커-레비 혜성이 화성에 충돌 할 거라는 얘기가 있는데 1) 귀요미 로버 는 어떻게 되나? 충돌 때쯤이면 수명이 다 될 모양이긴 한데... 2) Schumacher-levi 아니고 Shoemaker-levi인 거야? 왜 이렇게 검색에 많이 걸리지?; 13.03.03 14:55
오바마 설화 가 뭔가 했는데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인물인 '제다이'와 영화 스타트랙에 나오는 용어인 '정신결합'을 섞어 쓴 탓에 트위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영화로도 미국을 둘로 나눈다”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는 설명을 보니 뭔지 알겠다. 나는 트레키는 아니다 보니... 13.03.03 14:39
스타워즈 전편을 에피소드 순서대로 봤다. 1) 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2) 30년 전 영상인데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는 건 대단하다. 하지만 나찌 격멸 우주 활극 플롯의 유치함은 시종일관... 3) 베이더가 황제 집어던지는 장면은 전혀 안 극적이다. by kz
2 MAR2013
인디아나 존스에서 빼온 것 같은 캐릭터에 소수민족의 보검을 비롯해 7대 보물이란 걸 등장시켜서 배경을 무당으로 잡은 것까지는 좋다 싶은데, 위기일발의 액션 장면을 만들기 위한 곁가지 얘기가 진행되는 건 스토리에도 안 맞고 산만했다. 게다가 마지막 대소주천 일주 장면은... 13.03.02 04:02
태극권 : 무림7대고수전
감독 | 양백견
주연 | 양미, 번소황, 조문탁, 두우항, 서교
평점 | 3.56
내가 병신이지. 13.03.02 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