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 SEP2009
괜히 새벽에 깨는 바람에 배만 고프다. 09.09.03 04:03
이제 온정 프로그램이 케이블에도 나오네. 이런 거 볼 때면 참 가지가지 한다 싶기도 하고 문제가 되는 주제를 고민하기도 하고 심사가 복잡하다. 09.09.03 00:46
2 SEP2009
김가루 뿌리고 초장 부어다가 슥슥 비벼서 먹었다. 참 뭐 없는 밥이었지만 일단 저녁. 09.09.02 20:14
본격 주식 미투의 개막! 09.09.02 15:45
코리아 헬스로그 는 원래 의사 한 분의 블로그였던 것이 라디오 출연 등으로 인해 알려지면서 규모가 커져, 지금은 여러 필자가 글을 쓰고 있다. 전에는 나름 정제되고 차분한 의견이 좋았는데 이제 꽤 흔한 '중구난방이라 별 신용 안 가는' 의료 주제의 팀블로그가 되어버렸다. 09.09.02 15:20
'Supports hard disk driver larger than 137GB'를 어떻게 해석하면 '하드 드라이버 최대 137GB 지원'이 되는 걸까 09.09.02 14:29
한낮의 땡볕은 아직 뜨겁구나 09.09.02 13:52
용산에서 점심. 비빔밥 시켰다. 묵무침이 있길래 먹고 싶었지만 양을 생각하면 자제해야지. 09.09.02 11:44
오늘은 뭐 할 게 많구나. 동선을 짜봐야겠다. 09.09.02 08:31
일상을 따라가는 미시적인 시각 으로는 다를 바 없다는 말로 바꿀 수 있을 것 같네요. 그게 거시적으로 가면서 '왜' 달라지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겠구요. 09.09.02 07:23
1 SEP2009
대한민국 영어 교육이 책상머리라서 RC만 된다고 LC도 해야 한다고 하더라만, 프로그램 에러 났을 때 그 짧은 한 줄을 찾아보지도 않고 끙끙대거나, 버그질라 정도가 어렵다고 버그 보고는 안 하고 디립다 욕만 하고 말아버리는 양반들이 있는 걸 보면 RC고 뭐고 없는 듯. 09.09.01 20:09
후라이에 간을 안 했더니 좀 심심하길래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어느 피자에 따라온 핫소스 뜯어다 뿌렸다. 김도 한 봉 뜯고, 김치도 몇 점 집어먹고. 09.09.01 14:23
대강 볼만한 수준. 어디서 본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온다. 09.09.01 09:49
핑크 팬더 2
감독 | 해럴드 즈워트
주연 | 스티브 마틴, 장 르노
평점 | 6.82
연탄불에 석쇠로 생선 구워 먹고 싶다. 가스렌지 불에 석쇠로 굽는 물건이 있는가 봤는데 그런 건 없는 듯. 결국 야외용 숯불 그릴 보다가 스스로 침몰. 09.09.01 07:34
해킨토시 사이트는 바야흐로 스노우 레오파드 때문에 절절 끓는 게 보인다. 나도 들이대볼까 싶은 마음이 문득 들지만 AMD라서 아직 쉽사리 손댈 수 있는 건 아니다.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09.09.01 06:07
미투가 새벽에 이상해진다는 건 말만 들었는데 정말 그런 줄 처음 겪었다. 댓글 달았는데 뿌려보면 안 나오고, 글 올리고 태그 수정했더니 그런 글 없다고 경고 뜨고, 혹은 정말 모아보는에 아예 잡히지도 않고. - 미투도우미 님 이거 원인과 해결책은 가닥이 잡힌 건가요? 09.09.01 05:24
또 새벽에 꿈꾸다 깸. 며칠째 뭔지 모르겠다. 이번 꿈도 다채로운 장면과 인물의 총체적인 개꿈. 친척 결혼이 주된 사건이었고 그 주변 사건들로 진행됨. 09.09.01 05:01
31 AUG2009
동방신기 글이 있길래 생각해봤다. 팬클럽이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소속사와 개인 쌍방의 민사인 것은 분명한데, 한편으로는 소속사가 공급하는 상품과 그 소비자 단체(?)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09.08.31 23:06
이번에 볶은 김치는 김치국물을 충분히 넣지 않아서 좀 밋밋했다. 09.08.31 21:26
이거 좀 무섭다. 1) 멤버들 다 따로 찍은 걸 CCTV 마냥 3x3으로 합쳐놨고, 2) 소위 MR 제거라는 걸 해놨는지 반주는 죽고 목소리만 도드라져 들린다. 덕분에 1:49 부분에 첨 듣는 파트 발견. 09.08.31 18:02
왜 콩고기 포장에 오신채가 안 들었다는 설명이 들었는가 했더니, 자극적이라서 절에서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에 들어가나부다. 고기-proof만이 아니라는 자극-proof이기도 하다는 얘기였구나. 난 첨가제 종류인가 생각했는데 다음엔 다른 회사 콩고기 시켜봐야겠네 그럼. 09.08.31 12:18
콩고기 넣고 끓인 인스턴트 미역국으로 밥 없이 점심 09.08.31 12:04
미투도우미 님, 대강 악플러 삘이 나는 사람이 있는데 보고나 처리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09.08.31 11:03
악성 재고 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09.08.31 10:55
자기 전에 (저녁 띵군 대신) 소박하게 스페셜케이 반 그릇 먹구, 일어나서 빈둥거리다 9시쯤에도 또 한 그릇 먹어주고, 왠지 지금은 입이 심심해서 통닭에 따라오는 무 한 봉 뜯어다가 야금야금 먹는 중. 09.08.31 10:45
민법 배울 때 입증책임을 어느 쪽이 지는지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게 새삼 아쉽다. 09.08.31 09:01
마사토끼의 홍보만화 다섯 편을 모두 봤는데, 만화에서 나온 것만으로 보자면 결국 데이터마이닝이잖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야 분명하지만 이젠 일상적인 건데 이게 왜 굳이 올해에 굳이 책으로 나와야 했을까, 난 오히려 그게 더 궁금하다. 09.08.31 07:36
슈퍼크런처
작가 | 이언 에어즈
출판 | 북하우스
이제 새벽은 완연히 서늘하다. 09.08.31 05:46
개꿈 꿨다. 09.08.31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