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8 AUG2009
세탁기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좀 넘쳤다. 냄새야 곧 환기가 될 테니 그렇다 치고, 옆에 뒀던 박스들이 흠뻑 젖어서 간만에 잡동사니 뒤적거려서 버릴 건 버리고 좀 치웠다. 역시 다 갖다 버리는 게 정답인 듯. 09.08.18 18:32
"취재파일 4321.성매매단속이후.090809.SDTV.XviD-Ental.avi" 장애인 성 권리가 잠깐 언급됐는데 그게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 인터뷰에서 나왔다는 게 좀 인상적이다. 역시 현업에서 일어나는 실천적인 고민은 진리에 바로 맞닿는다는 건가. 09.08.18 15:37
오늘은 택배 오는 날~ 09.08.18 10:48
17 AUG2009
주전자에 물 끓이고 보리차팩 넣기 전에 좀 식히려고 뒀는데 김치찌개가 졸아서 주전자 째로 좀 따랐더니 물이 꽤 줄었다. 물 금방 다시 끓여야 되겠네. 09.08.17 23:20
맥용 압축해제 프로그램 Unarchiver가 .alz도 풀어주도록 기능이 들어갔다. 누군가 패치를 보낸 걸까? 예전에 그놈 파일롤러 손 댔다가 귀찮기도 하고 잘 안 쓰기도 해서 내버려 뒀는데 생각나서 좀 찜찜하다. 09.08.17 21:52
과학 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철학이나 다를 바 없다는 건 알까나 모르겠네요. 09.08.17 19:48
운동 하러 갔다가 비만 맞고 왔지요~ 09.08.17 18:25
로망ㅋ 님의 추천 레시피 우유+미숫가루, 진짜 괜찮다. 09.08.17 14:15
냉장고에 임실치즈 벽돌 하나는 먹지 말아야 하게 생겼는데 이걸 어찌 처분한다. 09.08.17 12:34
고속버스 타는 건 역시 피곤했던지 오늘은 좀 늦잠을 잤다. 09.08.17 12:23
"KBS뮤직뱅크.090814.카라 + 4minute + 티아라 - 둘이서.tp" 쟤들이 헤쳐모여서 5명 짜고 채연 오프닝 해주다니. 게다가 카라는 다른 팀보다는 그래도 급이 좀 되는 거 아니었나? 09.08.17 00:06
16 AUG2009
우측보행이라니? 도대체 무슨 장점이 있어서요? 09.08.16 23:28
난 아나운서 갤러리가 버글거리는 걸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젠 좀 알 것도 같음. 09.08.16 22:59
"KBS뮤직뱅크.090814.소녀시대 - 남자친구.tp" 소원에 이어 이번에도 외국곡이라고 적혀 있다. 그렇다고 노래나 가사가 확 땡기는 것도 아니다. 소시는 여전히 대세지만, 그게 기왕이면 율동이나 외모나 개인기 혹은 기획사의 자본력 때문만이 아니면 좋겠다. 09.08.16 21:28
역시서울가는차는서울에서오던차랑은물이틀려브라보 09.08.16 17:48
대부분의 창작이 그런 거 같애요. :) 09.08.16 10:32
미투를 시작한 날이 같은 분 어쩌다 발견. 최근에는 글이 없으신 걸 보니 아마 이제 안 오시거나 아주 띄엄띄엄 쓰시거나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오랫만에 친신 넣었다. 09.08.16 10:19
대단한 콩이라는 유리병의 녹색 비닐 포장된 두유, 이거 암 맛도 없어서 뭐 이런 게 있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콩국수 국물에서 비릿한 기름기만 좀 빼면 이런 맛이겠다 싶다. 09.08.16 10:13
운동도 안 하고 먹기만 디립다 먹었더니, 간만에 잰 몸무게가 기록을 세웠다. 어떤 선고를 받은 느낌. 식단 바꾸고 날마다 운동 시작이다. 09.08.16 03:33
15 AUG2009
위성타고나오는패떳재방보다 앞자리꼬맹이자매보는게더재밌다 09.08.15 16:50
우등고속 내측인데 에어컨바람이약해서왼쪽팔만쿨링된다 곧과열될듯 09.08.15 15:06
간만의 고속터미널. 버스 좌석인데 어디선가 공개망이 잡힌다. 09.08.15 13:57
14 AUG2009
코끝이 반짝반짝 - 부시시한 얼굴이 저 정도라니 와 정말 T-T 09.08.14 23:10
역시 스뎅 팬이 계란 후라이에는 딱인 거 같다. 09.08.14 14:55
티라미스는 빵이 촉촉한 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어제 근처 뚜레주르에서 사온 케잌은 가장자리만 젖어있고 안쪽은 젖었던 흔적도 없었다. 좀 실망. 09.08.14 12:19
MTA 라면 당연히 mail transfer agent (...) 그래서 어디신지 모르겠다능 09.08.14 09:36
13 AUG2009
며칠 전 관자가 땡겨서 주문한 걸 오늘 받았는데 생각보다 실하더만요. 소금 후추에 구워서 먹었더니 쫄깃한 게 아주 좋더라구요. 또 어떻게 해먹으면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09.08.13 22:20
지금 구현은 있는 걸 추가할 때면 검색을 하고 추가 버튼을 통해서 추가하는 식인데 드래그로 원하는 위치에 떨구는 식으로 하는 게 좋으려나? 구현은 좀 하면 될 것 같은데. 09.08.13 18:26
' 남자들은 남자같이 생긴 여자 안 좋아하잖아! /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여자같이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 안 좋아한다네 ' 09.08.1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