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4 AUG2009
꽤 만족스럽게 잘 끓인 참치 김치찌개, 계란에 피자치즈랑 김가루 듬뿍 풀어넣은 후라이. 밥 한 공기. 09.08.24 21:06
흡연자에 대한 압박이 아무리 심해진다고 해도 어차피 필 사람은 어디서든 어떻게든 다 핀다. 그런 상황이 계속되는 한 내 생각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흡연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적 결사체가 등장해서 정상적인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는 것만이 답이다. 09.08.24 20:08
앵무새를 키우면서 말을 안 걸면 09.08.24 18:12
교통운영체계 이렇게 달라집니다! - 점멸신호, 우회전 신호등, 자전거 신호등, 신호순서, 일방통행, 우측보행 , 지정차로제, 비보호좌회전, 주차허용, 보행신호, 회전교차로, 보행자 작동 신호기, 무신호교차로... 많네요. 오히려 체계가 복잡해지는 것 같은데, 잘 될까요? 09.08.24 17:52
분량을 줄이기 위해 약간 작은 그릇으로 바꾸고 , 한 끼 더. 09.08.24 17:15
전전긍긍, 우유부단, 흐지부지 09.08.24 17:06
지하철이서다가덜컹거리니까내리던아저씨가분명사고라고하면서갔다 혹시몰라ㄷㄷ했는데그냥출발 09.08.24 15:30
가스 점검 왔었다. 09.08.24 10:14
아무래도 40g 보다 많이 먹는 것 같다. 260g 봉지에서 이제 세 번 먹었는데 세 번 더 먹을 양이 안 남은 것 같다. 09.08.24 09:44
23 AUG2009
저기 헤엄치고 있는 감자를 먹으면 쇠고기맛이 나겠지 09.08.23 19:29
만국의 애육인들이여 단결하라 09.08.23 19:25
저녁은 스페셜케이 한 그릇 09.08.23 19:22
무한도전 패닉룸 편 나가고 나니 누가 유즈넷에 페르마의 밀실을 자막과 함께 고이 올려두셔서, 자동으로 유즈넷 긁어오는 내 홈서버에 들어와 있다. 09.08.23 19:10
페르마의 밀실
감독 | 루이스 피에드라이타, 로드리고 소페나
주연 | 루이스 호마르, 알레조 사우라스, 엘레나 발레스터로스, 샌티 밀란
평점 | 6.63
아침에 밥을 안 먹었더니 속이 금방 허하네 09.08.23 18:02
서버 온도가 안정 되니 그날 그날의 온도를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오늘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높다. 09.08.23 16:10
옥션에서 구해다가 안테나를 더 달아서 270M를 만들긴 했는데 고해상도 동영상은 여전히 끊겼다. 이럴 리 없다 싶어서 재생 프로그램 설정에서 코덱 말고 필터니 스플리터니 만지니까 끊기진 않는다. 09.08.23 16:09
우결 보다가 보니까 유이가 히어로즈 코치분 딸이라고 하네. 09.08.23 15:57
수은주 체온계 다루는 방법 이라면, 저도 1) 겨드랑이 같은 데다 꽂는다 2) 좀 지나서 본다 3) 흔들어서 지운다 ... 밖에 모르겠네요. 09.08.23 15:37
건조 미역국에 기름스프는 안 넣고 건조 홍합 한 줌 넣어서 끓였다. 후라이 하나 해서 밥 없이 후룩후룩. 소금 안 했는데 약간 짭짤했다. 09.08.23 14:37
무한도전 패닉룸 편은 서바이벌 특집 꼬랑지랑 겹쳐서 한 주 분으로 나가는 통에 분량이 애매해 편집도 이상했다. 그리고 애초에 워낙 시사성이 강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다지 무한도전을 즐겁게 볼 수 없었다. 비타민 풍부한 채소를 먹는 게 아니라 비타민제 먹는 느낌. 09.08.23 14:23
트름을 하면 가슴이 땡긴다. 하루종일 딸꾹질한 여파인 것 같다. 09.08.23 01:16
앞에 좀 봤는데 내용이야 물론 좋지만, 우리나라는 과연 '한글 타이포그라피라면 이것'이라고 할만한 게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약간 씁쓸하다. 구스 님 생각도 나고. 09.08.23 00:45
헬베티카
감독 | 게리 허스트윗, 제프 원포
주연 |
평점 | 8.78
22 AUG2009
트윈폴리오 노래 중에 웨딩케이크가 듣고 싶어서 아이튠을 열었는데 노래가 안 보였다. 터미널을 열고 파일을 직접 찾아봐도 없다. 지웠든지 지워졌든지. 일단 검색해보니 들을 수 있는 데가 있어서 들었다. 09.08.22 22:27
물김치 건더기 남은 거(드디어)에 계란 하나 부치고(소금 좀 치고) 고추장 한 숟갈, 참기름 찔끔 해서 비빈다. 09.08.22 20:35
수박 퍼먹어~ 09.08.22 15:05
당뇨 있으면 침도 맞으면 안 되나부다. 침 맞은 게 그것도 상처라고 회복이 안 되고 곪아서 발목 절단 진단을 받은 경우가 있다고 한다. 09.08.22 13:03
울산 동구 화정동(등대입구)에도 크게 재개발이 잡혀서 그 일대 주택이 거의 모두 철거 표시가 되고 집이 비었어요. 못해도 아파트 열 동 넘게 들어갈 규모로 동네가 비어버리니 주변 시장이나 가게가 타격을 받아요. 협상이 안 되는지 한 1년 넘게 그러는 거 같은데 … 09.08.22 12:17
기사는 일단 패스하고, 울산 동구 지명(?) 중에 사천세대·만세대 라는 게 있습니다. 사천세대는 재개발로 이제 없고, 만세대는 아직 있을 겁니다. 이게 어느 정도 규모냐면, (건물이 낮기는 했지만) 세로로 크게 두 블럭에 가로로는 버스 정류장 세 개(였나)를 먹습니다. 09.08.22 12:05
일어났더니 목이랑 어깨가 찌뿌둥해서 스트레칭을 정말 간단하게 해줬다. 몇 동작 하지도 않았는데 좀 풀린 것 같다. 09.08.2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