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2 SEP2009
Firefox에 Weave 를 깔아놓으니 1) 주소칸에 로그인 버튼이 더 붙고 2) OpenID 폼이 자동으로 위브에 연결되는 게 눈에 띄네요. 오픈아이디 지원은 두어 차례 클릭하는 거 없이 어느 .xul 페이지 단계에서 다 처리가 되어 번거로운 단계가 없어졌습니다. 09.09.12 17:13
어지간한 자료는 서버에 두고, 잡다구리한 건 웹에 던져두니, 당장 내킬 때 데스크탑을 밀어버려도 아쉬울 건 없는데 다시 깔았을 때 로그인 로그인 로그인이 지겹다. by kz
냉면에 배 하나 깎아서 좀 넣고 초장 살짝 뿌려서 먹었다. 09.09.12 15:12
11n을 IEEE에서 승인했다고 하는데, 그럼 기존 제품들에서 draft 딱지만 떨어지면 되는 건지 final 쯤 되는 새 버전이 나와야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09.09.12 15:11
11 SEP2009
전에 한 번 봤는데 또 봤다. 이런 류는 뭘 봐도 결국 엑스파일 생각이 나서… 캐릭터는 넘버스랑 비슷하지만. 09.09.11 23:41
서태지 팬덤이 단순한 아이돌 팬에 그치지 않고 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세력이 됐다느니 하는 칭찬을 종종 들은 적이 있는데, 투피엠 팬덤의 행동도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반응을 보면) 그 비슷하게 승화되었나보다. 뭐가 어찌 됐건 시민운동의 경험을 쌓는 건 좋다. 09.09.11 21:58
그동안 야매로 쓰던 프로그램들의 정식 라이센스를 (좀 싼 것만이라도) 구입할까 했는데, 의외로 페이팔로 결제되는 앱이 별로 없군요. 일일이 이것저것 폼 입력하기는 번거로운데… 09.09.11 21:37
지난번 결심대로 , 남은 김치를 다 몰아서 큰 냄비에 넣고 돼지고기 한 근, 양파 두 알, 파 썰어놓은 거 두 주먹 정도 해서 같이 푹푹 끓였다. 소금간을 좀 하고 나니 맛있네. 09.09.11 20:29
돼지고기 반 근에 양파 두 개 썰어넣고 김치찌개. 국물을 하도 부어냈더니 이젠 별로 없어서 약간 싱거웠고 배추도 이제 꼭다리 아니면 거친 부분만 남아서 막 부드럽고 맛있지는 않지만 괜찮은 편이다. 다음 번엔 남은 거 몰아서 큰 냄비에 다 끓여버려야지. by kz
페이팔 에서 청구 들어온 걸 보니까 1.95달러는 페이팔 계좌 인증 용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그 전의 1.00달러는 뭔지 모르겠다. 아마도 카드 자체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것 같긴 한데 이것도 청구만 되고 승인은 안 되는 건가? 09.09.11 15:42
플리커 결제 완료. 오늘 환율로 비교했을 때 수수료는 2.6% 정도 붙이는 듯 하다. 통합 ATM에서 출금할 때 수수료 붙는 거 생각하면 해외결제도 그렇게 수수료 비싼 편은 아닌 듯. by kz
플리커 결제 완료. 오늘 환율로 비교했을 때 수수료는 2.6% 정도 붙이는 듯 하다. 통합 ATM에서 출금할 때 수수료 붙는 거 생각하면 해외결제도 그렇게 수수료 비싼 편은 아닌 듯. 09.09.11 15:36
해외결제 되는 체크카드 전화로 수소문 중. 어느 은행을 써야 되려나. by kz
해외결제 되는 체크카드 전화로 수소문 중. 어느 은행을 써야 되려나. 09.09.11 15:09
쌀푸대에서 쌀벌레 한 마리 발굴. 일단 한 마리가 있으면 이미 럴커지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봐야 할 텐데, 이걸 어쩐다. 09.09.11 14:09
후문 내려오다 있는 샌드위치 가게에 간만에 와서, 치킨 데리야끼랑 콜라. 근데 콜라가 김도 빠지고 밍밍했다. 09.09.11 13:15
강사가 진행하는 교양 수업을 듣고 있으니, 게다가 여자 대학원생으로 보이는데, 컴퓨터실에서 애들은 화면에 프리셀이나 띄워 놓고 프로젝터는 안 뜨고 강의는 아직 틀도 안 잡히고 하니, 참 힘들겠다 싶다. 마른 체구에 약간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라 보고 있으면 측은하다. 09.09.11 11:36
이제 아침에 샤워하고 나오면 서늘하다. 곧 추워지겠지. 09.09.11 11:07
얼굴에 `방금일어나서급하게씻고튀어나왔어요` 하고 적어놓은 것 같은 몰골이다. 09.09.11 10:27
RAID 1을 큰 용량으로 교체한다면 어떤 절차를 따르나요? 같은 디스크로 대체하는 거야 새로 사서 붙인다 정도로 끝나지만 용량을 확장하는 건 딱히 설명해놓은 데가 없어 보이네요. 지금까진 전혀 별개의 레이드를 새로 만들어서 옮기곤 했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 09.09.11 03:47
10 SEP2009
이거 설득력 있다?! 09.09.10 21:17
고아라에 이윤지라… 유노윤호는 그렇다 치고, 정중앙 원샷 잡히니까 순식간에 시트콤이 되네. 09.09.10 19:49
한 그릇 09.09.10 19:32
누가 720p로 열여섯 편을 다 올렸던데 14편이 깨진 파일이다. 직접 다시 받아봐도 여전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09.09.10 18:08
근데 무심코 본 관자 봉지의 라벨에 관자 유통기한이 2년이라고 되어 있다. 제조일은 2008년 12월. 아무리 짠물에서 건진 거고 냉동 보관한다지만 2년 씩이나 묵혀도 되는 건가? 09.09.10 15:03
한데 담아 삶은 관자인데 어느 결로 썰었는지 어느 부위인지에 따라 질김 정도가 다르다. 요리 만화에 나오던 쪼잔한 세팅들이 다 뻥은 아니었나봐. 09.09.10 15:02
며칠 전 갔던 감사원 세미나 발표자료가 올라왔길래 받았는데 .zip을 풀고 나니 .csd라는 것들이 들어 있다. 이건 뭐하는 물건인가 했더니 (무겁고 뷰어가 필요하다는) .pdf를 대체하겠다고 국산 원천기술 어쩌고 하면서 듣도 보도 못한 회사가 만든 거였다. 09.09.10 01:53
원어데이 만화 에 포도 얘기를 하면서 허연 게 묻어있다고 뭐라고 하는 게 보이네요. 농약이나 뭐 다른 게 묻은 게 아니라 포도 자체의 보호막 같은 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나름 파급력 있는 곳이니만큼 감수가 됐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09.09.10 00:47
9 SEP2009
굽네치킨 섭취 09.09.09 21:18
초장, 김가루, 콩장 + 밥 09.09.09 12:26
외계인을 도입해서 마치 SF 영화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내 보기엔 등장하는 소재 하나하나 모두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들이고 중계나 인터뷰로 잡은 화면조차 (실은 사건에 개입한 적도 없고 전말도 제대로 모르면서 말만 지껄인다는 점에서) '까는' 용으로 쓰였다. 09.09.09 10:37
디스트릭트 9
감독 | 닐 블롬캠프
주연 | 샬토 코플리, 바네사 헤이우드, 제이슨 코프, 데이빗 제임스
평점 | 8.94
간만에 다시 봐도 괜찮네. 09.09.09 10:31
글래디에이터
감독 | 리들리 스콧
주연 | 러셀 크로우, 호아킨 피닉스, 코니 닐슨, 올리버 리드, 리처드 해리스
평점 | 9.32
오이 깎아 먹고 스케셜케이 09.09.09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