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가 진행하는 교양 수업을 듣고 있으니, 게다가 여자 대학원생으로 보이는데, 컴퓨터실에서 애들은 화면에 프리셀이나 띄워 놓고 프로젝터는 안 뜨고 강의는 아직 틀도 안 잡히고 하니, 참 힘들겠다 싶다. 마른 체구에 약간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라 보고 있으면 측은하다. 09.09.11 11:36
근데 대학원생 강사 라는 게 되는 건가? TA 가 이렇게 되는 건가? _ 사투리 억양 있어서 더 정감 간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뛰쳐나가서 도와드리세요. 그렇게 인연은 시작되는 겁니다.. (…)
나가서 더 버벅거리면 좀 에러 (…)
+ 애새끼들이 앞에 앉았으면 좀 듣는 척이라도 하든가… 크게 기지개를 켜질 않나 지들끼리 낄낄거리질 않나 이 무슨 -_-+
뛰쳐나가서 도와드리세요. 그렇게 인연은 시작되는 겁니다.. (…)
09.09.11 11:46나가서 더 버벅거리면 좀 에러 (…)
09.09.11 11:57+ 애새끼들이 앞에 앉았으면 좀 듣는 척이라도 하든가… 크게 기지개를 켜질 않나 지들끼리 낄낄거리질 않나 이 무슨 -_-+
09.09.1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