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8 SEP2009
스페셜케이 09.09.08 16:46
알라딘에서 플래티넘 기간 끝나간다고 메일이 온지 며칠 됐다. 뭘 잔뜩 사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살짝 들기도 하고. 09.09.08 14:17
남은 김치찌개에 밥 좀 덜어서 종결. 09.09.08 12:12
책상 상판을 앞뒤로 좀 늘였으면 하는데, 덮을 상판 찾아보니 꽤 비싸고, 무게 중심은 잘 맞을지, 모니터 암을 두 개나 물려야 되는데 안 찌그러지고 잘 버틸지 모르겠다. 09.09.08 11:43
돼지고기 반 근에 양파 두 개 썰어넣고 김치찌개. 국물을 하도 부어냈더니 이젠 별로 없어서 약간 싱거웠고 배추도 이제 꼭다리 아니면 거친 부분만 남아서 막 부드럽고 맛있지는 않지만 괜찮은 편이다. 다음 번엔 남은 거 몰아서 큰 냄비에 다 끓여버려야지. 09.09.08 00:09
7 SEP2009
' 연천군은 주말이라 CCTV를 확인하지 않았다 하고,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무인 수위경보기가 고장이 나서 먹통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새벽 3시 경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는 위험을 감지한 군 조차 자신들의 장비와 군인들은 안전하게 이동시키면서 민간 경보는 하지 않았 '음 09.09.07 23:02
본격 말장난과 패러디로 가득찬 애니. 슈퍼맨으로 시작해 헐크와 고질라, 플라이, 판타스틱 포, 엑스맨, 스타워즈, 나는 전설이다 같은 게 막 섞여든다. 지구가 멈추는 날 스러운 로봇이랑 미지와의 조우 연주 장면에서 천지창조의 손가락 접촉으로 이어지는 건 정말 ㅋㅋㅋ 09.09.07 21:41
몬스터 vs 에이리언
감독 | 롭 레터맨, 콘래드 버논
주연 | 리즈 위더스푼, 한예슬, 휴 로리, 세스 로건, 레인 윌슨, 키퍼 서덜랜드, 스티븐 콜버트, 르네 젤위거
평점 | 8.10
아침에 잰 몸무게보다 방금 잰 몸무게가 2kg 정도 덜 나간다. 저울이 이상한가 싶어 다시 재봐도 그대로. 나 낮동안 뭘 한 거지; 09.09.07 18:53
우유랑 오이랑 또 뭐 손에 잡히는대로 사러 시장 행 09.09.07 18:01
플루가 공포감을 조성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어떤 이유로 대규모 시위가 열렸을 때 마스크를 쓰고 그 근처를 지나는 사람을 마스크 금지 어쩌고 하는 규정을 도입해서 무작정 잡을 수 있을까? 09.09.07 17:20
상호대차 했더니 도착과 동시에 대출 처리가 됐다면서, 반납 기한을 확인하라고 문자가 왔다. 09.09.07 16:50
헬로키티 라... 09.09.07 16:21
던킨도너츠 가서 건포도 같은 게 박힌 베이글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연하게 해서 점심으로 삼았다. 안테나 두 개짜리 iptime 공유기가 있던데 SSID가 너무 길어서 그런지 사무용 노트북은 접속했던데 내 걸로는 못 했다. 09.09.07 13:32
어제 해금한 결과가 오늘 체중계에 솔직하게 드러났다. 09.09.07 09:44
약간 일찍 깨서 머엉 09.09.07 08:59
6 SEP2009
완전 재밌어요 ㅋㅋ 바보 멤버들은 초반에 걸러졌고, 정리된 덩어리들이 다음 주에 어떻게 먹고 먹힐지 완전 기대~! 09.09.06 17:12
이건 설정이 어떻게 되는 건지 검색을 좀 해보고야 전개를 따라갈 수 있었다. 그나저나, 전편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태양계에 블랙홀을 만들고 지구를 던지다니… 그럼 태양계가 확실히 붕괴된다고! 09.09.06 15:21
이어서 , 다이버스터. 09.09.06 15:15
간만에 해금 모드로 짱깨+탕슉 09.09.06 12:56
호두과자가 손에 들어와서 냠냠 먹는 중. 09.09.06 09:55
' 대개의 일본인은 영어로 '계획'을 “PLAN”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애시당초 실수이다.정확히 말해 “계획”에 해당하는 것은 PLAN, PROGRAM, SCHEDULE의 3가지가 합쳐진 것이다. ' 우리말로도 별 다를 바 없긴 하겠네요. 육하원칙의 간략화 버전쯤? 09.09.06 06:48
건버스터 다시 보실 분들 보세요. 09.09.06 06:15
다음 고객센터에서 답장이 왔는데 , 역시나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니 스샷 떠서 줘봐봐'를 윈도우 버전으로 하고 있다. 그나마 '음력이 가변적이라 다른 프로그램에선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마무리가 기술적인 한계를 설명하고 있달까. 대형 서비스는 어쩔 수 없는 건가. 09.09.06 05:55
5 SEP2009
오이 두 개 깎아 먹었다. 제대로 저녁을 먹으려니 배가 살짝 부르긴 하네. 09.09.05 19:19
여기까지가 오컬트가 신비감을 유지한 마지막 영역 이 아닐까? 이후로 비의와 신비주의는 그저 하나의 소도구로 쓰였고 그 색채가 그나마 유지되었던 것도 에바로 끝났다. 09.09.05 14:46
푸코의 추
작가 | 움베르토 에코
출판 | 열린책들
에바에서 오컬트와 심리극을 빼면 뭐가 남을까? 09.09.05 14:39
이분들 왜이리 썩소에 피곤상이야 09.09.05 12:58
두어 장 남은 두부랑 콩장 꺼내서 밥. 09.09.05 12:41
' 2년을 초과할 경우 사용자가 인정을 하든 하지 않든 법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이야기다. 결국 조사 결과를 다시 정리하면 계약종료는 37.0%, 나머지 63.0%는 적극적인 정규직 전환이든 자동적인 정규직 전환이든 법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봐야 한다. ' ... 09.09.05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