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5 SEP2009
교재로 나와 있길래 가져다 봤는데 단행본이라기보다는 전반적인 내용을 개괄하는 보고서에 가까워 보인다. 제본 상태나 편집 형태, 활자 구성을 봐도 세련되지 못하다. 상당히 근간인만큼 낡아빠진 내용이야 없지만 너무 나열식이고 소개 및 사용법 안내에 그쳐서 큰 가치는 없다. 09.09.15 14:13
상호대차 했더니 도착과 동시에 대출 처리가 됐다면서, 반납 기한을 확인하라고 문자가 왔다. by kz
인터넷 정보검색과 학술정보자원의 활용
작가 | 노영희
출판 | 아세아문화사
도착 . 재료 두께에 맞추기 위해 연결부위가 헐거운데다 완전 개방식이라 생 to the 선 은 냄새 뒷감당이 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후라이팬에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오늘 해볼 참. 또 뭘 해먹을 수 있을까나. 09.09.15 13:47
연탄불에 석쇠로 생선 구워 먹고 싶다. 가스렌지 불에 석쇠로 굽는 물건이 있는가 봤는데 그런 건 없는 듯. 결국 야외용 숯불 그릴 보다가 스스로 침몰. by kz
아까 한 그릇 09.09.15 11:45
' 하지만, 그렇게 공을 들인 결과 패키지 박스 속 튼튼한 어떤 구성을(?) 개발해 냈고, 그 덕분에 아파트 12층에서 떨어트려도 계란이 한개도 깨지지 않는 튼튼한 패키지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니 정말 가능한 얘긴가요?; 비용만 적당하다면 정말 대단한 건데! 09.09.15 10:32
' 이런 땐 어떤 얼굴을 해야될지 모르겠어... / ....부처의 얼굴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 ' 09.09.15 09:41
불교게리온 by ranigud
꽤 땀 나는 월요일을 보냈는데 난 왜 아직 안 자고 이러고 있나. 09.09.15 03:21
결정적으로 , 마지막편 뒤에 있는 제작진 인터뷰 장면이 없어서 가치가 떨어진다. 해상도 높다고 맛이 아니지. 예전에 있던 걸 그대로 보관하기로 했다. 09.09.15 03:06
누가 720p로 열여섯 편을 다 올렸던데 14편이 깨진 파일이다. 직접 다시 받아봐도 여전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by kz
문득 다시 보고 싶으네요. 09.09.15 01:50
14 SEP2009
페이팔과 아이튠 스토어 모두 1.00 달라 승인이 찍혔는데, 페이팔이 1.95 달라를 뱉어낸 지금도 1.00 달라에 대해선 말이 없네요. 카드사에 전화해봐도 잘 모를 것 같긴 하지만 일단 내일 확인은 해봐야겠네요. 페이팔이랑 아이튠 스토어는 ... 어디다 물어야 할까요?; 09.09.14 23:16
페이팔 에서 청구 들어온 걸 보니까 1.95달러는 페이팔 계좌 인증 용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그 전의 1.00달러는 뭔지 모르겠다. 아마도 카드 자체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것 같긴 한데 이것도 청구만 되고 승인은 안 되는 건가? by kz
마사키군 이 농담 칠 때마다 그 코드를 잡아내고 맞장구를 치는 걸 보면 저도 이건 좀 아닌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09.09.14 21:54
일단은 이건 아니다 싶지만 ... by 마사키군
요즘 중국측 백두산은 차를 점점 갈아타면서 천지 앞에까지 태워준다고 함 (…) 눈도 쌓이고 안개가 짙어서 천지는 못 봤다고. 09.09.14 20:10
이창명은 왠지 뽀빠이 이상용 보는 느낌. 아니 뭐 딴 건 별 관심이 안 가는데, 최초 빙상 드라마라고 설레발 쳤던 트리플에 그 선배놈으로 나왔던 송중기가 쇼트트랙을 했었다는 게 좀 의외. 그나저나 조매실은 … 이거 하다가 슬쩍 공익 빠져서 욕 먹고는 또 하고 싶나. 09.09.14 19:05
김치찌개 덜어서 한 그릇 09.09.14 13:23
가방이며 옷이며 다 뒤져도 안 나오던 카드가 책상 위에서 떡하니 발견 09.09.14 09:46
13 SEP2009
Unarchiver의 작업창을 Growl에 밀어넣고 싶은데 이 책을 보면 어떻게 할지 알 수 있을까요? IDE는 친숙하지가 않아서 Xcode도 뭔가 편해보이긴 하는데 어렵네요. 09.09.13 22:22
코코아 프로그래밍
작가 | 아론 힐리가스
출판 | 인사이트
오컬트와 초능력을 적절히 조합했다. 정치적인 면이 덜 반영된 느낌은 있지만 그것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겠고. 뒤에 나온 암즈는 좀 과한 감이 있어서 이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다. 09.09.13 21:58
스프리건
작가 | 타카시게 히로시|미나가와 료우지
출판 | 대원씨아이
김치찌개랑 치킨 두 점 09.09.13 21:35
내주 벌초 예정 09.09.13 20:17
모니터 암이 애매해서 원래 좁은 책상을 쑥 먹고 들어와 있었는데 어쩔까 하다가 지지대를 반대로 돌려서 맞춰보니 나사 구멍이 맞는 게 있길래 그대로 고정시켰다. 썩 만족스럽다. 다른 암을 살까도 생각했는데 돈 굳었네. 09.09.13 18:50
엉뚱한 이유로 어이없이 자살 하는 건, ... 사실 잘 죽었다고 봅니다. 어린애도 아닌 게. 09.09.13 17:13
진정한 중2병. 슬레이어즈의 세계를 구하려 자살 . 며칠 전에 봤던거긴 한데, 마침 번역이 올라와서-_- 스리슬쩍 걸어봅니다. by 마사키군
복습. 역시 재밌다. 09.09.13 16:55
당백호점추향
감독 | 이력지
주연 | 주성치, 공리
평점 | 8.65
귀를 씻을만한 무대였다. 다만 사람마다 한 곡씩에 마무리까지 팝송을 하던데, 중립적으로 하다 보니 고른 걸지는 몰라도 약간 걸렸다. 가요도 좋은 거 많잖아. 09.09.13 13:46
포미닛, 브아걸, 나비, 쥬얼리, 다비치의 출연 녹화분을 봤는데, 립싱크를 안 한 게 오히려 용기가 가상하게 느껴질만큼 하나같이 형편없었다. 전에 언젠가 주현미 아줌마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은 걸 보고 가슴 아팠는데 얘들은 거기에 비하기도 미안스러울 수준이다. by kz
같은 레시피로, 다시 냉면. 09.09.13 13:32
서포터즈 뽑는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 게 못마땅하다. 빅토리아이파니 나왔을 땐 좀 놀랐고, 그 전의 티아라는 기획의 입김이 강하게 느껴져서 좀 불쾌했다. 의외였던 건 레이싱모델이 둘이나 나왔다는 것. 네 명에 누가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연기자 출신들이 되면 좋겠다. 09.09.13 06:03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네요 :) 09.09.13 03:20
프리필에서 알게 된 영화.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받은 만큼 베풀라 는 개념만은 기억하고 있다. 09.09.13 01:22
사람이 밥 먹으면 X 싼다. 이게 자연의 법칙이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하는건 이상하다. 언제나 네가 받아들인 것이 썩고 별거 아닌 것으로 나오게 된다. 어떤 식물에게는 큰 은혜가 되지. 밥을 먹고 밥, 심지어 금을 싸서 답하려 드는건 이상한 짓이다. by 구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감독 | 미미 레더
주연 | 케빈 스페이시, 헬렌 헌트, 할리 조엘 오스먼트
평점 | 9.16
12 SEP2009
다음 번엔 꼭 숙주를 사서 국 끓일 때 넣어야지. 09.09.12 23:37
뉴캐슬 09.09.12 23:32
포미닛, 브아걸, 나비, 쥬얼리, 다비치의 출연 녹화분을 봤는데, 립싱크를 안 한 게 오히려 용기가 가상하게 느껴질만큼 하나같이 형편없었다. 전에 언젠가 주현미 아줌마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은 걸 보고 가슴 아팠는데 얘들은 거기에 비하기도 미안스러울 수준이다. 09.09.12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