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포미닛, 브아걸, 나비, 쥬얼리, 다비치의 출연 녹화분을 봤는데, 립싱크를 안 한 게 오히려 용기가 가상하게 느껴질만큼 하나같이 형편없었다. 전에 언젠가 주현미 아줌마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은 걸 보고 가슴 아팠는데 얘들은 거기에 비하기도 미안스러울 수준이다. 09.09.12 23:07

미투 1 섀넌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귀를 씻을만한 무대였다. 다만 사람마다 한 곡씩에 마무리까지 팝송을 하던데, 중립적으로 하다 보니 고른 걸지는 몰라도 약간 걸렸다. 가요도 좋은 거 많잖아.

09.09.13 13:46
kz kz

히든싱어 이번 편은 솔직히 쉬웠다. 노래는 잘들 하는데 창법이 아무래도 티가 나서... 아쉬운 건 주현미 본인조차도 왕년 목소리를 못 맞춰낸다는 거; 근데 신효범이 나왔으면 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왜 뜬금없이 드는 거지? -_-;

13.11.12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