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는 저장된 페이지를 봅니다.

도모 네, 저장된 페이지는 나오더라구요. 애초에 검색이 안 되도록 갱신이 됐어야 하는 걸 텐데 싶어서 말예요.

kz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저장되어서 볼 수 있는 페이지라면 검색결과에 나오는 것도 의미가 있는거죠.

kz 아예 안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저장된 페이지는 의미가 없죠. 원 링크가 사라졌으니 아예 그정보를 노출안하게 되는건데.

kz 물론 진본성 문제, 공개나 링크가 변한 이유등이 있겠지만, 저는 보여주는 것이 의미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kz 아 물론 거기에서는 저작자나 공개 안한 이유등이 있겠지만요.. 그런것에 대해서는 글쓴 당사자가 좀 거시기 할 수도 있겠죠;

도모 kz님은 지금 가정하고 계시는 '글쓴이가 글을 지운거다' - 라는 답을 듣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기엔 너무 많지 않나? 이런 의문.

헤이 서버에 접속했는데 없으면 (지웠든 어쨌든 아무 이유라도) 나오면 안 되지 않는가 하는 거죠. 다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 테니까.

도모 캐시된 내용이 분명 의미가 있긴 하겠죠. 그래서 종종 기대를 하고 archive.org에 주소를 넣어보는데 없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캐시를 전문적으로 남기는 곳에는 없고, 검색엔진에는 버젓이 걸려서 나오고, 정작 서버에는 없고. … 뭔가 아귀가 좀 안 맞아요.

그냥 시간보내기???? 1 보다 덜했죠?

우와 이거 시즌4까지 +_+

아, 샌드위치 집에서 인절미 두 점 얻어먹었다. 금방 한 것 같지는 않았는데 데웠는지 따뜻한 게 먹을만했다.

있을법도 한데 없네요. 일반인들에게 행정구역별 평균 공시지가가 공개가 되어 있지 않나봐요. 국회의원 요구자료라는 식으로는 신문 기사에 나오던데, raw 데이타는 못찾겠군요.

권영길 의원실에서 발표한 교육불평등 지도 에 보면 전국 공시지가 온도 지도가 나오는데, 원천자료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 공개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헐 윤종신의 무슨 노래를 몰랐나요? 요즘 쇼프로를 통 안 봐서;;;

하도 곡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옛날 노래를 안듣게 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도 정작 옛날노래들은 거의 안듣게 되더라구요.

이른아침에 첨에 텅빈 거리에서 불렀는데 이건 그럴만하다 쳐도, 환생이랑 너의 결혼식도 모르더라구요 -_- 팥빙수만 안다고 T-T

Ranbel 전 아이튠즈에 들어있는 게 워낙들 묵은 노래들이라 ㅎㅎ

kz 환생과 너의 결혼식을 ㄷㄷㄷ

야행본능종신이 ... 설마 종신님이 미투에 강림하시다니 T-T

kz님도 이제 시달리실 때가 온듯 :D

서두르세요~ ㅎㅎ

+ 은행 기록 보려니 6개월 기록은 따로 신청을 해야 하고 평일에만 된다고 나온다. … 따로 보관하느라 그런 모양이니, 일단 오늘은 패스.

몰라, 그냥 다음에 출금할 때 같이 가져가라고 (할 수 있다고 안내장에 적혀 있길래) 전화로 신청했다. 다만 이 신청은 한 번만 적용되고 출금할 때 잔액이 부족했으면 다음에 똑같이 출금을 더 하는 게 아니라 독촉장 처리가 된다고 한다.

저도 …. 독촉장이 왔어요. 좀 짜증나네요.

핸드폰 만드는 회사 사내커플인가봐요 ㅎㅎ

오덕커플이구요

저는 지금 신고 있는 게 하나는 걸어놓고 하나는 안 걸어놓은 짝짝이예요… ㅠㅠ 귀찮아서 다시 매지 않고 있어요…

유리병에 담긴 유자차를 사서 듬뿍듬뿍 타 먹고, 적당히 남은 건 아예 유리병에 물 부어서 흔들흔들 타 마셨다. 끓는 물 부을 때 병이 쩍 갈라지지나 않을까 했지만 다행히 적당히 식어서 마시기 좋다.

종종 이런 분석을 보면 너무 특정 기업을 살리기 위해 애를 쓰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게다가 크록스 사회주의를 채택한다고 해서 "자원을 절약하는 매우 튼튼한 제품" 생산이 촉진될까? 이런 건 전환 비용을 깨닫기 시작하는 순간 간단히 깨진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그러게요 왜그럴까요…'ㅇ'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죠… 개는 수캉아지 암캉아지 가 맞다더군요 =ㅁ=

얽히다 설키다 이후의 신선한 충격입니다. -_-;;;

한국어는 어려운 언어입니다..ㅠㅠ

저도 그래서 못봤습니다. 이 컴 문제는 아니었던거군요.

그거 학교 다닐때 학교 도서관 네트웍으로 접속하니까 그제서야 봐지던 기억이… ;;;

왜 2009년 영화에. 2006년에 사라진 경찰 제복을 입고 있을까요?

올해 최악의 영화였어요

티에프 그래도 '구세주2'가 있는데 최악까진 ㅋㅋ

kz 일단 예고편 낚시가 너무 심하다는점도 있고. 경찰 복장에서부터. 이래저래 소품 준비 발로 한 티가 나고. 너무 힘줘놓고 시작해고선 정작 진짜 내용은 코미디고

아.. 끝까지 봤다면 괜찮았을지도

경축ㅋ

앗 저도 요새 수업에서 R시작했는데. 일단 국내서적 찾아보니까 이런 책 이 있던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코알라 예, 그게 지금 옆에 놓여 있습니다. ^^ 전에 장만해뒀던 건데, R의 기본은 그다지 다루고 있지 않아서 (가나다 정도만 가르치고 그대로 RC 들어가는 느낌이예요) 기본적으로 이런 컴퓨터 언어를 접해본 분이 아니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패턴이 결정화되는 것은 이를 테면 내가 개콘에서 서로 다른 코너를 패러디하는 것이 발전의 동력이라고 보았던 것이 결국 대중문화의 (나쁜) 속성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데, 내 관점이 그럼 완전히 잘못된 것인가?

대중음반의 80%가 망한다는 것에서 필사적인 판매자를 말하고 거기서 오히려 소비자가 능동적이라고 하는 부분은 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cont. 오히려 그러한 다양성의 소멸과 그에 따른 상품의 편중은 규모의 경제에 따른 문화독점을 야기하고 결국 문화 빅브라더의 형성 내지는 헤게모니 구성체에 의한 대중문화 조작이 (소수만 조작하면 되므로) 더 편해지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