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먼저 봐서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건 대강 기억이 났다. 09.09.26 04:25
me2book 문화연구와 문화이론 _ 사회학 영국 노동자 주체 발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패턴이 결정화되는 것은 이를 테면 내가 개콘에서 서로 다른 코너를 패러디하는 것이 발전의 동력이라고 보았던 것이 결국 대중문화의 (나쁜) 속성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데, 내 관점이 그럼 완전히 잘못된 것인가?
대중음반의 80%가 망한다는 것에서 필사적인 판매자를 말하고 거기서 오히려 소비자가 능동적이라고 하는 부분은 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cont. 오히려 그러한 다양성의 소멸과 그에 따른 상품의 편중은 규모의 경제에 따른 문화독점을 야기하고 결국 문화 빅브라더의 형성 내지는 헤게모니 구성체에 의한 대중문화 조작이 (소수만 조작하면 되므로) 더 편해지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패턴이 결정화되는 것은 이를 테면 내가 개콘에서 서로 다른 코너를 패러디하는 것이 발전의 동력이라고 보았던 것이 결국 대중문화의 (나쁜) 속성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데, 내 관점이 그럼 완전히 잘못된 것인가?
10.03.22 06:01대중음반의 80%가 망한다는 것에서 필사적인 판매자를 말하고 거기서 오히려 소비자가 능동적이라고 하는 부분은 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0.03.22 06:01cont. 오히려 그러한 다양성의 소멸과 그에 따른 상품의 편중은 규모의 경제에 따른 문화독점을 야기하고 결국 문화 빅브라더의 형성 내지는 헤게모니 구성체에 의한 대중문화 조작이 (소수만 조작하면 되므로) 더 편해지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10.03.22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