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6 SEP2009
문화의 개념을 좀 볼까 싶었는데 사회학 특히 마르크스 전통 하의 문화이론 연구에 대한 거였다. 09.09.26 04:23
문화사회학 이론을 향하여
작가 | 앨런 스윈지우드
출판 | 한울(한울아카데미)
아침에 한 그릇. 점심 좀 전에 베이글 치즈베이컨 (이건 지난 번 것과 달리 좀 심심했음). 오후 중간쯤 관자를 그릴에 구워봤는데 좀 실패. 저녁에 과자가 땡겨서 한 봉지 사다가 우유랑 우걱우걱. 그리고 중간중간 오이도 세 개 깎아 먹음. 09.09.26 02:56
프린지 시즌2 2편에서 여주인공이 주인공 짚고 절뚝거리며 다니니까 하박사 삘 난다. 09.09.26 00:20
25 SEP2009
영웅본색의 형 이랑 닮은 듯 09.09.25 21:45
' How We Used Data to Win the Presidential Election ' - 분명 좋은 소리가 잔뜩 있긴 할 텐데 한 시간짜리 영어 강연을 들을 엄두가 안 난다 09.09.25 21:27
그나저나 우리 소중한 택배기사님은 언제쯤 오실려고 아직 안 오시나 09.09.25 16:52
다리 안마기 두어 번 써봤는데 간지러운 것도 아니고 막 짜릿짜릿해서 절로 이히힛 소리가 나더라구요. 목욕탕 같은 데서 하면 곤란할 듯 -_-; 09.09.25 16:30
복습할랬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둘째 치고 자꾸 표정연기 모음이 생각나서 몰입하기가 힘들다. 09.09.25 15:46
중천
감독 | 조동오
주연 | 정우성, 김태희
평점 | 5.61
앞부분만 좀 본 바로는 … 전형적인 '일단 막 큰소리 나고 스토리 죽죽 질르는' 일본영화.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패스할까 어쩔까 싶다. 09.09.25 14:47
소년 메리켄사쿠
감독 | 쿠도 칸쿠로
주연 | 미야자키 아오이, 사토 코이치, 키무라 유이치, 타구치 토모로오
평점 | 7.51
지난 번에 봤을 때 개편 얘기로 술렁이더니 epani 님을 포함한 여성 멤버가 모두 빠졌다. 성비가 맞아야 할 수 있는 흑기사 흑장미 같은 것도 있는데 어쩔려나. 앞으로 객원 멤버 돌리면서 결국 여성 멤버를 충원하게 될 것 같은데. 09.09.25 01:05
동 틀 때쯤 한 그릇, 점심 약간 전에 자반 남은 토막 마저 굽고 (이제 좀 짜더라), 영화 보다 잠들어서 저녁은 얼렁뚱땅 패스. 오이라도 깎아먹어야 할 듯. 09.09.25 00:05
다시 보고 싶은데. 09.09.25 00:00
24 SEP2009
복습. 장르도 다르고 주인공의 행동도 다른데, 디카프리오가 용병으로 나왔던 영화가 생각났다. 아니면 니콜라스 케이지가 무기상으로 나왔던 영화라거나. 09.09.24 23:35
콘스탄트 가드너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주연 | 랄프 파인즈, 레이첼 와이즈
평점 | 8.61
의외로 꿀 을 담을만한 유리병 이쁜 게 없다. 이태리제 라는 거랑 그 비슷한 국산 이라는 게 있는 정도. 뚜껑이 얇은데 아까 시장에서 비슷한 걸 본 바로는 칠이 잘 벗겨지는 것 같아서 맘에 안 든다. 그나마 좀 보기 좋은 거 는 과연 여기에 꿀을 담아도 되는지 어떤지 모르니... 09.09.24 04:48
약간 굵은 듯 하면서 시원시원한 그림체가 좋다. 09.09.24 01:58
쇼콜라
작가 | KUBONOUCHI EISAKU
출판 | 서울문화사(만화/잡지)
23 SEP2009
미투네트워크, 단계가 좀 많이 가면 재밌겠는데. 내가 그나마 가까운 미친들을 찍어서일까 아니면 그만큼 미투에 허브가 많다는 것일까? 09.09.23 23:27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09.09.23 22:48
늦게 일어나서 한 그릇 했고, 중참(…)으로 콩고기 봉지 뜯고 반쯤 쓴 거 나머지 데워서 초장 찍어 먹고, 저녁은 그릴에 고기 얹어서 먹었다. 고기가 두껍지 않아서 제대로 안 익더라. 지난 번처럼 좀 두껍고 기름기도 살짝 있는 걸 해야 맛있게 되는 듯. 09.09.23 21:32
미투플리커 해명 공지 에서 다시 궁금한 점 1) 일괄 업로드를 하겠다는 건 기존 미투포스팅에서도 거기에 연결된 미투플리커 계정이 개인별 계정으로 다 바뀌어 위화감 없이 산뜻하게 변경된다는 것인가? 2) 대안 사진 관리 서비스로 유력한 것은 무얼까? 네이버 포토갤러리? 09.09.23 15:18
이제 V3 Lite도 Windows7지원 한다. 09.09.23 05:41
and vice versa. 09.09.23 01:16
로고 나올 때 원래 연극이었던 걸 영화로 만들었다고 나오던데 그래서 그런지 원경이 없다. 그냥 그 시절 영화기술이 그랬던 것뿐일지도 모르지만. 09.09.23 00:16
애수
감독 | 머빈 르로이
주연 | 비비안 리, 로버트 테일러
평점 | 9.09
22 SEP2009
프린지 시즌2 첫 편을 보니까 얼굴 바꾸는 장면에서 테레비에 엑스파일 나오고 있다 ㅋㅋ 차 앞에서 불빛 받으면서 둘이 손 잡고 하늘 보고 멍 때리는 거 보니까 아마 51구역에 갔다가 저쪽 사람이랑 몸이 바뀌던 그 유쾌한 에피소드 같은데, 프린지 본편 내용이랑 잘 맞네. 09.09.22 16:32
전에 한 번 봤는데 또 봤다. 이런 류는 뭘 봐도 결국 엑스파일 생각이 나서… 캐릭터는 넘버스랑 비슷하지만. by kz
그릴에 자반을 구웠는데 꽤 잘 구워졌다. 근데 자반 치고는 좀 덜 짜다. 자반은 자린고비가 쳐다보고 짜다고 할만한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09.09.22 15:48
약관 위반이라... 그게 그렇게 된 거였군요 . 이런 건 미투도우미 님이 가장 먼저 해명을 했어야 된다고 보는데 공지 엔 그런 말은 일언반구도 없었단 말이죠. 그럼 기존에 올렸던 사진들은 모두 증발한 건가요? 송지선 , 김석류 님의 사진도? 09.09.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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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쩜 문법 은 링크 거는 법이랑 비슷한 수준일 것 같으니까 7급 에 넣으면 괜찮을 듯. 09.09.22 12:25
내가 공개하는 미투 150자의 비밀… 점[.] 한개와 점 3개[…]는 긑은 글자수로 취급된다. [.]=[…]=1, [..]=2 글자수를 줄이면서 말줄임표 효과를 내야할때 알아두면 편하다. by 숲지기
어제부터 지하철 역 자동계단 운행 방향도 우측통행 기준으로 조정됐다. 생각해보면 이미 오른쪽 기준으로 시행되고 있는 부분이 꽤 많아서 사실 바뀐 부분은 많지 않은 걸 보면 바꾸는 게 나쁘진 않은 거 같기도 하다. 09.09.22 03:59
우측보행이라니? 도대체 무슨 장점이 있어서요? by kz
현행 대의민주주의 체제에서 가장 약한 고리는 국민과 그 대표 사이가 아닌가 싶다. 국민소환제도 없고 딱히 의정활동에 국민들의 의사를 명확히 반영할만한 기속성도 약하다. 선거 때 심판한다고 하지만 그때 잠깐 한다고 퍽이나 뭐가 되겠다. 09.09.22 03:32
전 요즘 입법권을 독점한 입법부에 대한 통제나 개혁은 누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예요. 가령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소환제는 있지만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소환제는 없죠. 어떤 제도를 도입하려 해도 결국 문제는 그게 아닐까요? by kz
다른 부분이야 그렇다 치고, 세 단어로 뉴스 조합하는 부분에서 좀 더 시사적인 얘기가 나올 것을 기대했는데 해줄법한 멤버조차 전혀 그렇지 못해서 (물론 급박한 시간 안에 하는 거라 이해는 가지만) 좀 그렇다. 09.09.22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