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꿀 을 담을만한 유리병 이쁜 게 없다. 이태리제 라는 거랑 그 비슷한 국산 이라는 게 있는 정도. 뚜껑이 얇은데 아까 시장에서 비슷한 걸 본 바로는 칠이 잘 벗겨지는 것 같아서 맘에 안 든다. 그나마 좀 보기 좋은 거 는 과연 여기에 꿀을 담아도 되는지 어떤지 모르니... 09.09.24 04:48
미투지식인 꿀 병 용기 포장 _ 2.2l x 2 = 4.4l ... 이걸 500ml로 나눠 담을지 1l로 나눠 담을지 좀 애매하다. 500은 좀 적지 않나 싶은데 돌릴 데를 생각하면 수량이 나와야 하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절충해서, 500ml 다섯 개, 1l 두 개 주문. 이태리제로. 그나마 이쁘니까.
09.09.24 17:58꿀 나눠 담았다. 통 안에 묻은 건 즉석에서 꿀차로 변신. 어릴 때 먹던 (종이컵 까서 뜨거운 물 부으면 되는) 꿀차에 비해 확실히 향이 있다. 근데 글보고 어림한 것 보다 양이 적어서 병은 큰 거 하나가 남고 작은 거 하나가 반쯤 찼다. 분배 퍼즐을 다시 짜야 할 판;
09.09.27 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