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5 OCT2009
' 난 그녀들이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어떤 가수를 좋아하고, 어떤 공부를 해왔는지. 가우스를 아는지, 오바마의 정책에 찬성하는지,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생각하는지, 열역학2법칙을 아는지, 봉골레 스파게티를 좋아하는지, 로마는 가보았는지 전혀 모른다. ' 할리 데이비슨! 09.10.25 01:44
삼바 공유를 통해 접근한 폴더의 경우, 아예 삼바의 제한을 넘어서는 길이 이상이라 깨지지는 않는데 각종 프로그램으로 열었을 경우 바로 인식하지 못한다. 던져넣으면 잘 되는데도. 맥 API 어디쯤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딱히 뭘 찾아야 나올지는 모르겠다. 09.10.25 01:28
사파리의 산뜻함과 시스템 통합성이 아무래도 땡겨서 문득 파이어폭스를 버리고 사파리로 갈아탔다. 확장기능까지 완전히 똑같이 맞추진 못하지만 필요하다 싶은 건 거의 다 됐다. 09.10.25 01:04
시크릿은 또 뭐야?;; 티아라가 막차 타는 줄 알았더니 이 레드오션에 더 뛰어드는 용자가 있단 말인가! 그나저나 소녀시대 쪽 멤버들은 쌩얼 안 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새벽부터 미리 준비했다니 이 무슨 ... 09.10.25 00:22
24 OCT2009
다시 생각해 보니, GUID 가 있으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다. 물론 없는 피드가 무척 많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09.10.24 21:19
의외로 괜찮다. 아이로봇이 인간 기능의 대체를 그린 것에 더해 이건 아예 인간 자체의 대체를 그렸다. 인간 스스로 물리적 매트릭스를 만든 셈... 이런 SF에 전통적으로 나오는 몇 가지 아이러니가 잘 들어가 있다. 액션이야 호쾌하다고까지 할만한 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봤다. 09.10.24 21:00
써로게이트
감독 | 조나단 모스토우
주연 | 브루스 윌리스, 라다 미첼, 로자먼드 파이크, 보리스 코조
평점 | 7.38
나 좀 잘한 듯 09.10.24 12:07
코리아헬스로그 는 원래 의사 한 분이 (두 분이었나?) 운영하던 알찬 블로그였다. 얼마 전 개편을 하면서 여러 필진이 활동하는 팀블로그가 되었다. 다종다양한 기사가 하루에도 몇 건씩 올라오다 보니 예전의 모습은 간 데 없어졌다. 그래서, 구독을 취소하게 되었다. 09.10.24 11:24
괜히 일찍 일어나서 배만 고프고. 09.10.24 08:08
휴대전화 조회 와 연관되어 보이는 판결 이 있네요. 통신비밀보호법 상 수사기관의 요청으로 통신기관이 자료를 제공하면 기록은 남기지만, 그 기록이 약관 상 통신사가 제공한다고 되어 있는 문서에 해당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수사기록에 해당하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09.10.24 07:13
시즌 1을 통채로 구했는데 자막은 2화까지만 있다. 더 있나 찾아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자막이 없어' 하면서 못 보고 있고 -_-;;; 09.10.24 00:03
23 OCT2009
아무리 예전 영화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이만한 배경 설정을 깔고 말야. 티라노의 발톱을 세련되게 다시 만들면 이 정도쯤 되려나. 09.10.23 21:12
스타게이트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주연 | 커트 러셀, 제임스 스페이더
평점 | 8.51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09.10.23 20:38
정기예금 만기가 지나면 원래 금리의 반씩 이자가 붙는다고 들었다. 09.10.23 20:08
Life Graph라는 걸 해봤는데 만땅에서 조금씩 떨어지다가 20세를 약간 지나서 급락 후 바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그대로 쭉 간다. 09.10.23 15:22
일언반구 없다가 급하니까 낼름 연락해서 아쉬운 소리라니... 사람 다 그런 거지 싶으면서도 얄밉다. 09.10.23 14:13
PDF 보느라고 1680x1050 와이드 모니터를 90도 돌려놨더니 참 길다. 09.10.23 09:28
구글 리더를 소재로 과제 제출용 글을 썼는데 일찍부터 목차 잡고 정리했던 걸 생각하면 그리 만족스러운 글이 나오지 않았다. 09.10.23 08:16
Pages의 템플릿 선택 화면에서 리포트 분류를 보면 '흰 종이'라고 있다. 이거 아마 백서(white paper)였을 것 같은데 -_-;;; 09.10.23 02:25
또 갑자기 비 온다. 소리도 꽤 크고. 09.10.23 02:15
가만 있다 어인 비람. by kz
재밌다. 잘 만들었다. 09.10.23 01:02
감독 |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주연 | 에드워드 애스너, 이순재, 조던 나가이, 크리스토퍼 플러머, 밥 피터슨
평점 | 9.28
22 OCT2009
플리커에 내 이웃 사진 나오는 부분이 Photos From과 Photos Of로 나뉘었다. 뭐가 다르다는 건지 감이 안 오는데 설명이 있는지 찾아봐도 언급된 게 전혀 없다. 플리커도 설명 없기로는 미투데이 못지 않아서 이럴 때는 좀 짜증이 난다. 09.10.22 23:02
공구함이 있으면 좋겠다 싶다. 본격 현장용은 말고. 그냥 이것저것 드라이버랑 나사랑 하고 거기에 접이식 톱이랑 롱노즈 하나 있는 정도니까, 좀 간단하고 깔끔하게 수납이 되면 좋겠는데. 뭘 어떻게 찾아야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09.10.22 22:17
한자로 적힌 오사카 쪽 주소가 있길래 그냥 긁어다가 지도 검색에 넣어봤다. 다음·네이버야 그렇다 치고, 야후에서도 안 되는 건 좀 의외다. 구글은 잘 된다. 09.10.22 20:46
시장 갔다가 마트에서 오뜨 살까하고 들었었는데 칼로리 보고 다시 내려놨다. 09.10.22 20:34
김창완이 진행하는 라라라에 걸그룹 인디 특집. 카라 노브레인, 브아걸 보드카 레인. 09.10.22 18:34
애칭이고 뭐고 없습니다. 죄다 성을 포함한 본명 (...) 09.10.22 18:28
급 졸린다. 09.10.22 14:53
은행 갈 일이 생겼는데 나가기 귀찮다. 09.10.2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