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 NOV2009
아침 댓바람부터 고기. 어제 먹을려고 샀다가 안 먹어서 ... 09.11.03 10:04
'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낯선 단어들도 어느덧 익숙해졌다. 굳이 남 이야기가 아니라도 이전 같으면 ‘개구쟁이’ ‘악동’으로 불렀을 극성맞은 아이가 이제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환자는 아닐까 고민하게 된다. ' (via bahamund ) 09.11.03 08:02
만들어진 우울증
작가 | 크리스토퍼 레인
출판 | 한겨레출판사
스노우캣 피드도 제거. 타지 생활하면서 일상사나 고양이 이야기·사진을 하루에 한두 개 정도 올리는데 이걸 굳이 읽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09.11.03 00:54
다인님 피드 제거. 얼마 전부터 본래의 편의점 이것저것 얘기가 드물어져서 특성이 흐려졌다. 지난 글 중에 안 본 게 많길래 그냥 지웠다. by kz
2 NOV2009
Coworking 이라니, 몇 년 전 이 책에서 그렸던 모습이 이제 개개인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이루어진다는 게 신기하다. 세상이 변하긴 변하나...? 09.11.02 22:16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
작가 | 대니얼 핑크
출판 | 에코리브르
재활용품 내놓고 보니 갑자기 정리혼이 끓어올라서 그동안 눈에 걸리던 부엌 영역에 손을 댔다. 밥솥·전자렌지·그릴의 가전 삼형제를 다시 배치하면서 받침대 먼지를 빨아내고 가스렌지 뒤쪽 선반의 기름때를 수세미로 벗겨냈다. 잔뜩 밀린 설거지만 하면 되는데 이건 참 안 땡겨. 09.11.02 21:08
네이버 오픈캘린더 는 역시 네이버스러운 서비스다. 필요한 부분을 잘 긁어주지만 그냥 거기까지... iCalShare 같은 (진짜 오픈된) 형태가 되지 않는다면 나와는 멀고 먼 얘기가 될 것이다. (via 바람개비 ) 09.11.02 19:13
반성한다고 말하는 것은 반성이 아니다. 반성은 생활과 태도로 하는 것이다. 09.11.02 18:38
자기반성을 Publish 하는 것은 반성이 아니다. by 구스
점심 때 갔던 식당은 다시 안 가기로 결심했다. 제육 시켰는데 양념에 비빈 후 건진 느낌이었는데 누린내도 좀 나고 씹히는 느낌으로는 고기 질도 안 좋더라. 게다가 의아할 정도로 비쌌다. 이백 미터만 가면 싸고 맛있는 집이 있다구. 내가 다시 가나 봐라. 09.11.02 18:22
보고 싶은 내용의 논문인데 듣보잡 학회인지 구독 학교가 전국에 네 개인가 밖에 없더라. 국회도서관에서 존재를 확인했던 거고, 영문으로 된 학회지 이름을 검색해 학회 이름을 찾고 사서의 조언대로 riss4u를 통해 학회지를 확인, 결국 복사신청까지 성공했다. 잘 오려나? 09.11.02 14:40
압축 풀 때 목록 중에서 선택하고 위치도 지정할 수 있어서 BetterZip을 구매할까 했는데, The Unarchiver를 보니 (환경설정의 기본동작 외에) 서비스 메뉴에 Unarchive To ...라는 걸 등록하면 위치 지정이 가능해서 이걸 그냥 쓰기로 했다. 09.11.02 06:56
1 NOV2009
좋아. 소녀시대 포스터를 앞뒷면 모두 붙일 수 있게 되었어. 09.11.01 22:29
"인터넷에서 아무리 좌파연 떠들어도, 자신이 다니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평범한 표정'으로 '선한 눈빛'으로 마음씨 좋은 '친구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살아간다면, 무슨 소용인가? 주변에 모인 몇몇 지인들과 술이나 마시면서 나 이외에 모든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http://wallflower.egloos.com/1964233 09.11.01 20:45
Experience is just another word for Losing Hope. 09.11.01 20:31
영화 자체는 체육 열혈계+감동 실화, 나쁘지 않았다. 1) 처음부터 끝까지 악역으로 나온 후배 감독은 은근히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더 기분 나쁘다. 2) 기왕 전병관의 출연이 있었으니 장미란도 스쳐지나면서 한 장면 정도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09.11.01 20:20
킹콩을 들다
감독 | 박건용
주연 | 이범수, 조안
평점 | 9.23
일괄 관리화면에도 '사람들 추가' 항목이 있길래 그동안 태그만 달아두었던 내 사진을 모두 불러다가 정보 추가했다. 09.11.01 09:37
'최근 업로드'와 '최근 피플 태그로 추가된 이웃'으로 바뀌었다. 얼마 전 도입된 ' 사진에 있는 사람들 '을 반영해 이웃 쪽에도 추가가 된 모양이다. by kz
'최근 업로드'와 '최근 피플 태그로 추가된 이웃'으로 바뀌었다. 얼마 전 도입된 ' 사진에 있는 사람들 '을 반영해 이웃 쪽에도 추가가 된 모양이다. 09.11.01 09:06
플리커에 내 이웃 사진 나오는 부분이 Photos From과 Photos Of로 나뉘었다. 뭐가 다르다는 건지 감이 안 오는데 설명이 있는지 찾아봐도 언급된 게 전혀 없다. 플리커도 설명 없기로는 미투데이 못지 않아서 이럴 때는 좀 짜증이 난다. by kz
' 그날 밤 , 숙소를 잡고 7개 강연 주최측 모두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아 아무라도 메일 좀 확인해주라!”<-(일요일 밤 9시) “띵! 답장!” “띵!” “띵!” (일벌레 학자들 만세!) 응원 메일을 등에 업고, 다음 날 아침 출두해서 내 건을 재고해달라고 했습니다. ' 09.11.01 08:51
31 OCT2009
마지막 문구가 정답이다. 가카(TM)을 까고 조롱하고 그럴 줄 알았다 ㅋㅋㅋ 해버리는 건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오히려 다른 어딘가로 투입되어야 할 정상적인 에너지를 소소한 조각 단계에서 증발시켜버리는 건 아닐까? 09.10.31 21:46
50%의 현실 by 낭만거미
맥북의 터치패드를 그대로 떼어낸 듯한 타블렛 . 매직 마우스 보다 이게 더 맥에 어울릴 것 같기도 하다. 09.10.31 17:28
배불 배불 배불이 노래를 한다~ 09.10.31 13:44
그래서 짬뽕 09.10.31 12:32
by kz
09.10.31 11:44
샤워 마치고 물기 닦다가 수건으로 뒤꿈치 까진 데를 건드렸다. 09.10.31 09:00
30 OCT2009
아닌 줄 아는데 틀리게 읽는 것 : 1Q84(아이큐팔사), Depapepe(다페다페) 09.10.30 16:29
오른발 뒤꿈치 까졌다. 09.10.30 15:22
확산 설문조사에서 확산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볼까 했는데 API가 태그로 사용자 구분 없이 가져오는 걸 지원하지 않는다. 현재 태그로 전체범위를 보는 건 페이지 단위인 채로 남아 있으므로 어느 순간에 전체 페이지를 긁어다가 합쳐서 HTML을 분석하는 수 밖에 없겠다. 09.10.30 10:58
구글은 이미 우주세기를 대비하고 있다. 09.10.30 07:21
예지몽 편 이거 ... 작가 양반이 미디엄을 보나보다. 09.10.30 07:03
N-rit 멀티헤드웨어 by oneaday
시험 치는 입장이나 시험 내는 입장이나 벼락치기는 한결같은 듯 ㅋㅋ 09.10.30 03:25
내일 제출해야하는 시험 문제는 이제 부터 끄적거리기 시작. 3시간이면 되겠지. 화이팅! by HappyG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