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6 NOV2009
이번 지름은 이래저래 배송 단계가 협조적이질 않구나. 09.11.26 11:24
“ 나는 여태 감이 홍시가 되면 저절로 씨도 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암꽃(씨X)과 수꽃(씨O)에 따라 씨의 유무가 결정되는구나. ” by 피렌체 -> 홍시 “저도 제 자신에 대해 무지했군요. 흐음.” 09.11.26 06:43
나는 여태 감이 홍시가 되면 저절로 씨도 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암꽃(씨X)과 수꽃(씨O)에 따라 씨의 유무가 결정되는구나. by 피렌체
... 다양한 클리셰를 주물럭거려서 한 줄로 이어 나가면 이렇게 되는구나. 09.11.26 04:32
2012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주연 | 존 쿠삭,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올리버 플랫
평점 | 7.65
25 NOV2009
“Thank you, Cheesecake Factory!” by Howard Wolowitz 09.11.25 23:49
초반의 주인공과 후반의 주인공이 전혀 다르고 전개도 전혀 다른 양상을 띈다. 인생을 빼앗는 악한처럼 주인공 역할조차도 빼앗는 건가? 09.11.25 23:45
퍼펙트 겟어웨이
감독 | 데이빗 토히
주연 | 티모시 올리펀트, 밀라 요보비치, 키엘 산체즈, 스티브 잔
평점 | 7.25
집 앞 골목에 구름과자 빼어문 애들이 종종 보이던데, 봐도 그냥 냅둡니다. 지 몸 지가 베리는데 무슨 상관이냐 싶어서요. 이건 좀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09.11.25 20:32
여중생인듯, 약국앞 가게에서 담배를 사서 피우다가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꾸지람을 들은 모양. 발끈해서 대들며 협박을 했던 모양이고, 시골에서 자란 환갑넘은 이 아저씨, 술도 얼근한 차에 끌고 약국으로 들어왔다. 막돼먹게 욕하며 대드는 여학생, 거칠게 다루는 아저씨 by 농우
간발의 차로 계약금 새치기 당해서 괜찮은 방을 날렸다. 09.11.25 20:29
대하를 사다가 소금 위에 얹어서 소금구이를 해봐야겠다. 그릴에 맨날 고기만 구워먹으니까 좀 단조롭기도 하고. 09.11.25 07:33
졸업 요건 뭐 하나 빼먹은 줄 알고 ㄷㄷ 하면서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아닌 모양이다. 09.11.25 06:21
가령 , “ 가난한 고객들이 자기 계좌에 있는 돈보다 더 많은 액수의 수표를 발행할 때마다 부자 고객들의 계좌에서 돈을 빼내 잠정적으로 막아주었던 것.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한 푼도 건드리지 않았다. 독일 언론에서는 독일판, 현대판 로빈훗으로 묘사되는 모양. ”은 범죄다. 09.11.25 06:19
24 NOV2009
좌우당간 내일은 열심히 부지런히 댕겨야 할 듯. 09.11.24 23:05
뭔가 급 이사를 해야 할 상황 발생 09.11.24 19:26
“무제한(5G까지)”라니... 뭔가 무제한의 정의(definition)(TM)가 다른 것 같네요. 09.11.24 17:14
면접 보기로 한 데서 전화왔는데, 목소리가 살짝 미안한 투라서 '이거 설마 “(굳이 얘긴 안 하겠지만 딴 사람으로 벌써 뽑아버렸어 그러니) 면접 안 봐요. 미안~”인 건가!?' 싶어서 ㄷㄷ 하며 받았다. 시간 바꾸자는 거라서 괜찮다고 했다. 09.11.24 17:02
십자가 깨뿌시는 예수도 진짠가요 그럼;; 대속과 부활을 모두 부정하는 게 되는데 ㄷㄷ 09.11.24 10:16
시드 테스트 좀 해주세요. 09.11.24 10:11
리눅스 하에서 transmissioncli로 만들어서 transmission-daemon에 올리고 맥에서 uTorrent와 Transmission에 시드를 먹여봤는데, 전혀 반응이 없다. by kz
낯익은 음악들이 쨍하게 귀를 자극하고, 낯익은 얼굴들이 젊은 모습으로 연기를 한다. 성룡은 무술을 배운 게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동작이 그다지 힘차거나 절도있는 느낌은 아니다. 정통파 무술 연기가 안 되니 코믹으로 갈 수 밖에 없었겠지. 09.11.24 09:51
사형도수
감독 | 원화평
주연 | 성룡, 황정리, 원소전
평점 | 9.18
태그를 쓰는 서비스에서 어떤 태그에 관련된 태그는 뽑아낼 수 있다. 플리커의 클러스터가 그런 거니까. 여기에서 더 나아가 상하위 관계가 있어서 대표·종속성을 가지는 시소러스도 자동으로 구축할 수 있을까? 09.11.24 09:36
원어데이 그동안은 비회원 주문만 해서 몰랐는데 회원가입 하고 주문하니까 주문자 정보에 휴대폰 번호를 넣으면 좋다는 안내는 나오면서 정작 정보는 일반전화 번호가 들어가 있다. 09.11.24 00:36
23 NOV2009
리눅스 하에서 transmissioncli로 만들어서 transmission-daemon에 올리고 맥에서 uTorrent와 Transmission에 시드를 먹여봤는데, 전혀 반응이 없다. 09.11.23 23:59
은하철도 999 더빙판 전편을 시딩을 했으면 싶은데 도무지 이걸 등록할만한 데가 없다. 영어만 잔뜩 있는 데다 올리기도 어울리지 않고 국내에는 아예 그럴만한 데가 없는 것 같고... by kz
은하철도 999 더빙판 전편을 시딩을 했으면 싶은데 도무지 이걸 등록할만한 데가 없다. 영어만 잔뜩 있는 데다 올리기도 어울리지 않고 국내에는 아예 그럴만한 데가 없는 것 같고... 09.11.23 23:03
.torrent 시드를 만들 때 , announce URL을 적어야 된다 는데 무슨 주소를 어디서 따오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작동하는 시드에서 아무 거나 따오면 되나? by kz
흡연자가 쓴 흔적이 있는 컴퓨터를 고치는 것은 (니코틴이 유해물질로 지정된) 직업 안정 위생 관리국(OSHA) 지침 위반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수리 접수를 받을 수 없다 는 게 애플의 입장이라고 하네요. 맥 제품 사용을 위해 금연하세요. (...) 09.11.23 16:40
이번에 공수해 온 엄마표 김장김치는 ... 좀 뒀다 맛들여서 먹어야 할 것 같다. 09.11.23 13:33
주말 내내 꾸준히 아팠고 지금도 아프다. 09.11.23 13:20
배 아프다. 아까 짜게 먹어서 그런가. by kz
.torrent 시드를 만들 때 , announce URL을 적어야 된다 는데 무슨 주소를 어디서 따오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작동하는 시드에서 아무 거나 따오면 되나? 09.11.23 05:49
일찌기 탐관오리를 벌하는 의적의 모습은 이제 근대에서 “ 인간의 '생물학적인 운명', 폭력에 대한 열정, 범죄의 불가피성에 대한 통찰 (...) 즉, 사유 재산에 반대하는 반역이 개인화되는 것이다. 반역자는 이제 그 사회적인 의미를 잃은 채 도둑이나 살인자가 되는 것이다. ” 09.11.23 00:24
매우 꼼꼼한 “편집자 일러두기”에서부터 애정이 생기더니 내용도, 문학사가 아닌 문학에 나타난 사회사라서 어릴 적 읽었던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나름 따라갈 수 있다. 폭넓게 인용되는 이름과 그 학문 배경을 잘 몰라서 제대로 못 읽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09.11.23 00:15
즐거운 살인
작가 | 에르네스트 만델
출판 | 이후
22 NOV2009
스프레드시트에 지름 대기표를 적기로 했다. 항목으로는 가격과 유지비 정도면 충분하겠지. 09.11.22 15:00
점프 장면의 쪼이고 풀고 하는 맛은 상당한데,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관계라든가 국가대표라는 이름에 혹은 현실적인 상황에 함몰되는 게 아무래도 거슬려서 좀 그랬다. 마지막엔 서로 끈끈하게 엮인 관계를 손가락으로 보여줬던 것 같지만... 09.11.22 13:14
국가대표
감독 | 김용화
주연 |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이은성
평점 |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