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점프 장면의 쪼이고 풀고 하는 맛은 상당한데,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관계라든가 국가대표라는 이름에 혹은 현실적인 상황에 함몰되는 게 아무래도 거슬려서 좀 그랬다. 마지막엔 서로 끈끈하게 엮인 관계를 손가락으로 보여줬던 것 같지만... 09.11.22 13:14

국가대표
감독 | 김용화
주연 |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이은성
평점 | 9.13
미투 2 팅이 모카프라푸치노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카프라푸치노 크림스푼

전 솔직히 이 영화 좀 실망이었는데 너무 흥행해서 놀랐어요. 역시 상업영화란...하고 씁쓸했던 기억이- -;

09.11.22 13:24
kz kz

크림스푼 저도 유명세에 비해선 딸린다 싶네요. :-| 아까 보다가 접었던 무도 인 뉴욕이나 마저 봐야겠습니다 ~_~

09.11.22 13:30
kz kz

+ 아마 소위 완결판이란 걸 본 것 같은데 그럼 개봉판은 더 뭐가 빠져 있었단 거야?;

09.11.2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