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골목에 구름과자 빼어문 애들이 종종 보이던데, 봐도 그냥 냅둡니다. 지 몸 지가 베리는데 무슨 상관이냐 싶어서요. 이건 좀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09.11.25 20:32
청소년 담배 훈계
여중생인듯, 약국앞 가게에서 담배를 사서 피우다가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꾸지람을 들은 모양. 발끈해서 대들며 협박을 했던 모양이고, 시골에서 자란 환갑넘은 이 아저씨, 술도 얼근한 차에 끌고 약국으로 들어왔다. 막돼먹게 욕하며 대드는 여학생, 거칠게 다루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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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른이 없는 세상이다..하고 한탄하는 분들도 있지만 또 그런데 나섰다가 봉변당하는 일도 많아서 내버려두는게 낫다 싶을때도 있구요...어차피 자기 스스로 결정할 일이다 싶기도 하구요...저도 그냥 두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ㅠㅠ;;
09.11.2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