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면접 보기로 한 데서 전화왔는데, 목소리가 살짝 미안한 투라서 '이거 설마 “(굳이 얘긴 안 하겠지만 딴 사람으로 벌써 뽑아버렸어 그러니) 면접 안 봐요. 미안~”인 건가!?' 싶어서 ㄷㄷ 하며 받았다. 시간 바꾸자는 거라서 괜찮다고 했다. 09.11.24 17:02

미투 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홍민희 민희홍

그 전화 거는걸 제가 옆에서 들었습니다

09.11.24 17:03
홍민희 민희홍

09.11.24 17:03
umi umi

=ㅁ=

09.11.24 17:08
혀라기 혀라기

=ㅁ=

09.11.24 17:15
ho ho

어, 조금 곤란한데. 큰일이군요. 하면서 빼보는 것도.

09.11.24 21:21
kz kz

ho 배짱 지원자 좋은데요 ㅋㅋ

09.11.24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