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0 OCT2009
( 전편 에 이어) ' 연구 방문 비자에 해당하는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전 PhD 학위가 있어요! 대학에 강연한다니까요! PhD가 있다구요! / 죄송합니다. 규정상 박사는 입국이 허가됩니다만, 그쪽은 '진짜 박사'가 아니잖습니까? (*진짜로 이렇게 말했다) ' 09.10.30 03:24
29 OCT2009
'국민신문고 회원님을 국민권익위원회 정책고객으로 등록하여 정기적으로 e-뉴스레터를 보내드리고자 하오니, 아래의 "수신동의"를 클릭해 주세요.' 라니, 나는 여기 가입한 기억도 없고 로그인 같은 것도 안 보이는데 내 이름과 메일주소는 어떻게 알고 메일을 보낸 거지? 응? 09.10.29 01:52
티맥스를 언급하며 '어쨌든 밤새워 노력하는 회사를 왜 비난하나' 식의 글이 있더다. 논지가 전혀 틀렸다. 날마다 직원 야근시키고 이혼 당한 경우까지 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면 그게 한컴이든 안랩이든 까일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노력도 노력 나름이지, 원. 09.10.29 01:22
'여러분 그러나 속지 마세요. 이미 SuperFreakonomics는 나노 단위가 되도록 까였답니다.' 09.10.29 00:56
' SuperFreakonomics의 5장은 읽을 가치가 없다는 강한 비판을 가했다. 그렇게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크루그먼 본인이 해당 논문을 읽어봤을 뿐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해 와이츠먼과 함께 작업한 바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 (via 노정태 ) by kz
' SuperFreakonomics의 5장은 읽을 가치가 없다는 강한 비판을 가했다. 그렇게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크루그먼 본인이 해당 논문을 읽어봤을 뿐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해 와이츠먼과 함께 작업한 바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 (via 노정태 ) 09.10.29 00:52
Superfreakonomics (Paperback)
작가 | Steven D. Levitt|Stephen J. Dubner
출판 | WilliamMorrow&Co
28 OCT2009
여기 나온 짐 캐리는 주성치 같다. 09.10.28 14:13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감독 |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주연 | 짐 캐리, 르네 젤위거
평점 | 8.03
Parallels Desktop 5 8688 깔고 부트캠프 XP에 있는 Anno 1404를 저수준 그래픽 상태로 해서 돌렸는데 약간 느린 컴퓨터에서 돌리는 수준으로 별 위화감 없이 돌아간다. 그래픽이 엄청나게 쓰이는 건 아니라지만 의외로 멀쩡하다! 09.10.28 00:17
27 OCT2009
어제 남은 족발을 마저 먹었더니 배 부르다. 09.10.27 23:31
"이 실험은 아주대학교 연구실과 KAIST 신경물리연구실 공동으로 미투데이에서의 메시지 확산에 대한 연구 실험입니다. 실험에 참가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금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09.10.27 22:54
번역된 자막 이 있더라 . 근데 아무리 들어도 이 아저씨 발음은 참... 09.10.27 12:53
지젝의 기묘한 영화 강의
감독 | 소피 파인즈
주연 | 슬라보 지젝
평점 | 7.60
빼빼로데이나 수능날 대비라면 제과점 위생점검 보다는 길가에서 출처도 알 수 없이 파는 것들을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09.10.27 09:49
집현전에 왔다가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학자를 보고는 곤룡포를 덮어주었다는 세종대왕의 일화처럼 09.10.27 09:19
치열한 고민을 통해 남긴 글이 정제되지 않고 그저 중구난방의 산문인 걸 볼 때면 참 안타깝다. 글 쓴 사람은 현실을 통해서 고민에 도달했으나 더 이상 탐구할 이론적 기반이 없고 나도 그 가닥을 잡아낼만큼이 되지 못하고 능력이 되는 학자들은 가까이에 안 보이고. 09.10.27 08:46
낯익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그에 비해 영화는 애들 농담 수준이라서 이게 뭔가 싶다. 09.10.27 00:57
스톰브레이커
감독 | 제프리 삭스
주연 | 알렉스 페티퍼, 이완 맥그리거
평점 | 4.35
26 OCT2009
야참으로 과자랑 우유 조금, 아침 건너뛰고 점심 때 제육덮밥과 아이스커피, 저녁에 족발. 09.10.26 22:57
들인 노력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과가 나올 것 같다. 한두 개 정도 실수도 했지만 완벽한 걸 바라진 않으니까... 바랄 수준도 안 되고. 09.10.26 17:31
kiss me once, then kiss me twice, then kiss me once again- It's been a long time... 09.10.26 14:07
좋아, 미분한 식을 다시 적분할 때 숫자가 어떻게 바뀌는 건지는 대강 알 것 같애! 09.10.26 14:00
까페 3층에 다시 왔는데 이번엔 사람이 좀 없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가 막 슉슉 넘어가는 게 몇 초 계속되고는 잠깐 멈췄다가 다른 노래로 바뀌더라. 09.10.26 12:50
맥 동네에서 나오는 질문은 사실 리눅스 동네 혹은 유닉스 동네랑 거의 다를 바 없는데 그렇다고 리눅스 동네에서처럼 어플리케이션 단위를 더 파고들어서 무슨 라이브러리가 어떻고 환경이 어떻고 하면서 말하기는 좀 꺼려진다. 전체적인 사용자층이 다르니까 배경지식도 다르고... 09.10.26 12:43
밥 먹으니까 확 졸려 09.10.26 12:40
학부생 교과서로 쓴 원서의 영어가 어려워봐야 얼마나 어렵다고 해석을 통일을 못 하고 자꾸 자기 해석이 맞다고 그러는 건데 09.10.26 10:22
집안을 장식품으로 채우는 건 깨질 수도 있고 먼지도 쌓이고 하니 건사가 힘들어서 안 좋아라 하는 편이지만 벽에 붙이는 그림이나 무늬 같은 건 떼다가 벽지 떨어지지 않게 붙일 때 살살 잘 붙이는 정도만 해주면 그만이고 일단 붙이면 땡이니까(...) 괜찮습니다. 09.10.26 02:46
고양이 실루엣 씰 어디서 구하나요? 이뻐 보이는데 검색해도 나오는 데가 없네요. ( 출처 ) 09.10.26 02:40
너무 먹고자고만 했더니 주말이 없어졌다. -o-;;; 09.10.26 00:20
25 OCT2009
연지룩 좋네요. 09.10.25 11:46
화장하는 단비 by 플레이걸
경기에 이기긴 했지만, 초반의 상대팀 행동이나 거기에 대한 항의 그리고 그에 이은 상대팀의 급격한 전력 변화 등을 볼 때 석연치 않은 경기 내용이었다. 09.10.25 08:04
' 이 리프트가 오늘날 트럭에서 많이 보이는 리프트의 원조로, 일본에서 최초로 개발한 것은 자동차 회사가 아닌 게임회사 타이토이다. 또, 타이토는「세상에 대한 공헌」을 이유로 그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지 않았다. '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위한 동전 때문에 생긴 일 ... 09.10.25 05:10
맥 처음 쓸 때는 내가 이런 걸 쓰겠어 싶었던 기본 프로그램들을 결국 다 쓰고 있다. 사파리, iCal, 메일, 주소록, 아이튠즈, ... 구글과 애플 모두 외부 환경과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잘 했기 때문에 양쪽 다 잘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09.10.25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