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낯선 단어들도 어느덧 익숙해졌다. 굳이 남 이야기가 아니라도 이전 같으면 ‘개구쟁이’ ‘악동’으로 불렀을 극성맞은 아이가 이제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환자는 아닐까 고민하게 된다. ' (via bahamund ) 09.11.03 08:02
me2book 만들어진 우울증 - 수줍음은 어떻게 병이 되었나? _ 질병 장애 disorder 정의 판단 의사 권한 제약업계 불안 심리 유행 조작 마케팅 '약을 팔기 전에 먼저 병을 팔아라'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 스스로도 언젠가 생각 끝에 다달았던 결론이다. 이 책은 사례로 근거를 대고 있다는 게 다른 거겠지. 제대로 하자면 푸코 아저씨의 광기의 역사 정도는 들먹거려 줘야 될 것 같지만 읽어본 바가 없으니 -_-;
09.11.03 08:04예선에 아샬 님께서 추천해준 TED 동영상에도 이거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09.11.03 08:17어느 유명한 무용가가 어릴적 학습장애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요즘같았으면 ADHD라고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09.11.03 08:18잡상인 // 이거 죠 :)
09.11.03 08:19아샬 좋은 내용이네요. 빌리 엘리엇 생각도 나고.
09.11.03 08:46역시 장황한 댓글보다 짧은 링크가 확실하군요! :D
09.11.03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