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앞에 좀 봤는데 내용이야 물론 좋지만, 우리나라는 과연 '한글 타이포그라피라면 이것'이라고 할만한 게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약간 씁쓸하다. 구스 님 생각도 나고. 09.08.23 00:45

헬베티카
감독 | 게리 허스트윗, 제프 원포
주연 |
평점 | 8.78
미투 1 아라크넹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디토 디토

윤고딕 =3=33

09.08.23 08:09
서상현 서상현

안상수씨 정도면 어떤가요?

09.08.23 11:41
kz kz

서상현 사람 안상수라면 우리나라 타이포그라피계의 대표라고 해도 손색 없겠죠. 하지만 제젠 좀 '예술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결과물 즉 글꼴 중에서 Helvetica랑 겨룰만한 (다큐에서 언급하는대로 'ubiquitous'한) 글꼴은 기껏 굴림체 정도이지 않나 싶구요.

09.08.2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