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토끼의 홍보만화 다섯 편을 모두 봤는데, 만화에서 나온 것만으로 보자면 결국 데이터마이닝이잖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야 분명하지만 이젠 일상적인 건데 이게 왜 굳이 올해에 굳이 책으로 나와야 했을까, 난 오히려 그게 더 궁금하다. 09.08.31 07:36
me2book 슈퍼크런처 Super Crunchers _ datamining 직관 해석 통계 예측 분류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수치해석이 너무 만연하다 보니 모든 학문이 해석에 매달리는 경향이 생겼다는 건 어느 블로그의 소개를 통해서 외국 사정이라고 접한 바가 있다. 임의로 빅뱅을 일으켜 그 결과물을 찰라의 단위로 기록하고 그걸 해석하려는 시도 같은 게 그 일환이겠지.
빅데이터는 1) 아주아주 큰 조직화된 자료 2) 아무 형식없는 비조직성 자료, 두 가지 특성으로 소개되는데 근처에서 기술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자료는 1에 대해 어떻게 읽고 쓰고 계산할 것인가만 있다. 그래서, 온갖 멋진 미래에 대한 얘기들이 좀 허황되게 들린다.
+ 수치해석이 너무 만연하다 보니 모든 학문이 해석에 매달리는 경향이 생겼다는 건 어느 블로그의 소개를 통해서 외국 사정이라고 접한 바가 있다. 임의로 빅뱅을 일으켜 그 결과물을 찰라의 단위로 기록하고 그걸 해석하려는 시도 같은 게 그 일환이겠지.
09.08.31 07:41빅데이터는 1) 아주아주 큰 조직화된 자료 2) 아무 형식없는 비조직성 자료, 두 가지 특성으로 소개되는데 근처에서 기술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자료는 1에 대해 어떻게 읽고 쓰고 계산할 것인가만 있다. 그래서, 온갖 멋진 미래에 대한 얘기들이 좀 허황되게 들린다.
12.09.15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