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8 FEB2010
에잉! 몸이 저질이니 옷을 입어도 테가 안 나네. 10.02.18 09:12
일단 했다. 안 한 거 보다야 낫겠지. 바로 입어봤더니 좀 축축하네. 10.02.18 09:05
다리미 앞에 앉긴 했는데 영 미덥지가 않네... 그냥 세탁소 가서 잠깐 해달라고 하는 게 나으려나 -_-;;; by kz
다리미 앞에 앉긴 했는데 영 미덥지가 않네... 그냥 세탁소 가서 잠깐 해달라고 하는 게 나으려나 -_-;;; 10.02.18 08:03
결못남에서처럼 코디 잡아줄 사람 있으면 좋겠다 10.02.18 06:5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오리온 제3익산공장에서 올해 1월 12일 제조·생산된 초콜릿가공품 ‘초코바크런치’ 제품(유통기한: 2011년 1월 11일)에서 세균수가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회수한다고 17일 밝혔다. ” 마켓오 브랜드를 달고 있으면 고급품일 텐데요... 10.02.18 00:41
개인적으로, 표현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어휘를 분화하려는 다양한 노력 -된소리 되기, 외래어 및 외국어 활용 등-은 언어 생활에 있어 나름대로 이유있고 인정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기 때문에 너무 외국어만 직수입 해서 쓰는 걸 오히려 경계하는 거죠. 10.02.18 00:07
17 FEB2010
코튼팬츠가 뭘까 잠깐 뇌내 검색을 하다가 면바지라는 번역어를 얻고 나서야 이해했다. 별달리 다르게 부르는 이유가 있는 건가? 아님 왜? 10.02.17 23:38
으헉 유니클로에 컬러코튼 팬츠 나왔네 초록색은 사봐야 겠다. 다른색은 약간 고민; by 도모
하고싶은 말을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지 않고 조용히 하는 것이 기술입니다. 자신이 누구를 싫어하고 누굴 지지하는지 그런 전제없이 정치적 현실이나 사회현상에 대하여 의견을 내는 기술. 그것이 진정한 지성인의 자세라고 봅니다 ” aka 팩트 로 말하기. 팩트 모르면 못한다. 10.02.17 21:48
설 전에 목욕탕엘 가서 그런가 피부가 좀 보들보들 10.02.17 18:44
어 데인저러스 맨 스티븐 시걸 식 영화. 복선이나 반전은 키우지 않는다! 10.02.17 18:23
어디까지가 가짜고 어디부터가 진짠지 헷갈리게 하는 게 재밌다. 어둠에서 끄집어내주는 빛의 엔딩도 명확해서 좋았고. 10.02.17 15:22
블룸 형제 사기단
감독 | 라이언 존슨
주연 | 레이첼 와이즈, 애드리안 브로디, 마크 러팔로, 키쿠치 린코
평점 | 6.63
유쾌하게 봐넘길 수만은 없는 내용. 10.02.17 13:42
런, 팻보이, 런
감독 | 데이빗 쉼머
주연 | 사이몬 페그, 탠디 뉴튼
평점 | 7.16
토토로 리메이크 보는 느낌? 10.02.17 12:07
마이 마이 신코 이야기
감독 | 카타부치 스나오
주연 | 후쿠다 마유코, 미즈사와 나코, 모리사코 에이, 혼조우 마나미
평점 | 8.21
연애담이나 우여곡절 같은 건 그렇다 치고, 슈퍼 앞의 한인 노점상, 빌라의 흑인 문지기, 후라이팬 할머니, 그리고 상담사 엄마 등 타인의 시선이 굳이 커트로 잡혀 들어가는 게 좀 아리송하다. 무슨 의미로 그런 걸까? 10.02.17 05:57
프라임 러브
감독 | 벤 영거
주연 | 우마 서먼, 브라이언 그린버그, 메릴 스트립
평점 | 8.21
16 FEB2010
조 요원이 마지막에 우리말로 대사를 하는데 요태까지날미행한고야 보다는 훨 낫지만 여전히 약간은 어색하다. 이 정도가 재미한인사회의 표준발음인 걸까? 죄송이 어울릴 부분에 미안이라고 쓴 것도 번역투일 거라고 의심이 가고. 10.02.16 19:53
남자 얼굴은 이력서, 여자 얼굴은 청구서 10.02.16 18:59
엥꼬 10.02.16 18:49
아침 퍼주는 걸 그대로 다 먹었더니 지금까지 부대낀다. 저녁은 먹지 말아야 할까... 10.02.16 17:58
피겨페어프리 중국팀빨간옷입고기술하니까 어쩐지기예단보는느낌 넘잘한다ㄷㄷ 10.02.16 13:43
15 FEB2010
나한테는오지도않던세살조카딸 잘생긴사촌동생한테는잘만간다 10.02.15 21:16
방금 내가 쓴 게 설마 빨랫비누였나?; 10.02.15 10:22
14 FEB2010
시작은 쉬리+우행시 정도로 익숙한 화면을 보이더니 이어서 아예 우아한 세계에서 바로 연결되는 듯한 송강호가 좀 보이다가, 중반에는 야릇한 동행의 버디물이 시작되어 후반에 본격 감동과 화해의 엔딩. 거기에 그림자의 정체성 없음을 통해 이념은 무엇인가 쯤의 질문을 던진다. 10.02.14 19:59
의형제
감독 | 장훈
주연 | 송강호, 강동원
평점 | 8.87
자다깼더니 잠이안와; 10.02.14 03:28
13 FEB2010
아 이거 이글루스 찰리사마께서 '이거 쫌 괜찮은 듯'(이라는 요지의...) 소개를 하셨던데 말이죠. 10.02.13 10:18
남도미향 밥도둑 3총사 우리 엄마 서울토박이, 우리 아빠 경기도인데 왜 내 입맛은 남도취향인건지... by 우유과자
에라 싶어서 눈 맞으면서 짐 들고 걸어서 왔다. 택시 탔으면 금새 끝났을 걸 한 시간 정도 걸렸네. 10.02.13 02:42
오늘따라상투튼차는왜이리안잡히는거야 10.02.13 01:30
평소보다반정도더걸렸다 양호하네 10.02.13 00:39
12 FEB2010
옥산은 또 어디란 말인가? 10.02.12 21:34
의외로정시출발 과연도착은??? 10.02.12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