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5 FEB2010
아, 이거 재밌죠. 10.02.05 14:11
명작을 탄생하게 하는 플롯에 대한 비밀을 밝힌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입니다. by 오늘의책
아 난 왜 그때 그렇게 촌스러웠을까 10.02.05 01:33
4 FEB2010
찾는 음원이 없는 경우가 많아 소리바다 자동결제를 해지하려고 들어가니 “회원님, 그래도 자동결제를 해지하시겠어요?” 하고 연거푸 서너 번을 그것도 쿠폰까지 줘가면서 끈덕지게 되묻길래 푸훗 웃고는 쿠폰 결제를 했다. 고객 이탈 방지가 경영에서 중요한 목표인 건 맞지만... 10.02.04 22:58
태양의 교회와 대립한 후 고드릭의 소멸, 그리고 여왕의 등장과 거대한 농담 같은 메리앤의 연출. 거기에 이번 시즌은 러브라인에도 좀 진전이 있고 떡밥도 훨씬 커졌다. 여전히 잡탕 같다는 느낌은 가시질 않지만. 10.02.04 22:03
그 소위 “빅뱅 방식”이라는 건 현대중공업에서 선박 건조를 최대한 빨리 하기 위해 도입한 방식이기도 하다. 10.02.04 02:47
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2.04 01:30
<- 요기에 위젯 박혀서 나오게 포스팅하는 거 어떻게 하나요, soribada 님? 10.02.04 01:17
뱀파이어가 사회 전면에 등장하고 인공혈액이 음료로 판매되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첨엔 동성애 주방장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봤는데 점점 잡탕이 되어서 중반엔 알고보니 변신능력자가 밝혀졌고 후반엔 연쇄살인범이 어쩌다보니 밝혀졌다. 떡밥도 좀 있고... 완성도는 별로. 10.02.04 00:58
3 FEB2010
...응? 10.02.03 23:18
방세 이체한지 1분도 안 지났는데 잘 받았다는 문자가 오는 건 무슨 조화지 10.02.03 22:16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66조(면책의 효력) ... 다만, 다음 각호의 청구권에 대하여는 책임이 면제되지 아니한다. ... 9. 「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에 따른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원리금 ( 참조 ) 10.02.03 20:31
동네 정육식당에서 끊어오는 고기가 아무래도 그냥 그렇다. 속이고 판다거나 하는 건 아닌 거 같지만 아무래도 회전율이 낮다보니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 좀 더 걷더라도 시장까지 가야지 싶다. 10.02.03 20:04
우유 마셨더니 방구가 부륵부륵 10.02.03 18:37
화장품이나 물감 같은 거 쪽쪽 짜낼 수 있게 끄트머리에 물리고 빙빙 돌리는 집게(...라는 긴 이름의 물건)을 두어 개 샀으면 싶은데 어디서 뭐라고 해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0.02.03 12:02
정부 기관들이 도메인 등 브랜드 자원 관리를 너무 소홀히 하는 것 같아요. 그게 참 ... 10.02.03 02:37
산림청 예전 주소(foa.go.kr) 사이트인데 (지금은 forest.go.kr 주소를 사용함) Sun 서버 특징이랑 소개가 정부 사이트에 되어 잉네요? by 세레
2 FEB2010
꿀, 시즌 2 10.02.02 19:06
꿀 입금 완료. 그새 물량 떨어지진 않았겠지. 두 개 사서 추석 때 들고 내려갈까 했는데 가격도 있고 하니 그냥 '하나 사서 들고 내려간 다음 생색 다 내고 좀 덜어서 도로 가지고 오기' 루틴을 따를까 생각 중. by kz
허송세월이 어떤 건지 체험하는 중 10.02.02 18:32
언터처블 같을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요즘 꺼다 보니까 배드엔딩 분기가 됐다. 10.02.02 14:16
퍼블릭 에너미
감독 | 마이클 만
주연 | 크리스찬 베일, 조니 뎁
평점 | 7.53
잠시나마 리눅스에서 결제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10.02.02 12:43
오프닝의 총과 그림자에서 007이 진하게 느껴진다. 007이 명퇴하고 사설로 일하면 이렇게 될까? 10.02.02 11:59
말은 어떻게 해도 , 집 앞에 굉음이 들려오니까 좀 그렇긴 하네. 10.02.02 10:02
1 FEB2010
기계적 이상으로 의심되는 하드 인식 불량에다가 내가 무슨 방법이 있을 거라고 해결책을 묻니 10.02.01 18:50
EBS 극한직업 김 양식. 이번 편은 극한이라고까지 할만한 화면은 나오지 않았다. 물론 뱃일이 기본적으로 힘들지만. 그보다, '24시간 돌아가는 가공공장 기계를 멈추면 안 되기 때문에' 바람 불고 궂은 날씨에도 배 나가는 게 좀 그랬다. 기계에 대한 노동자 예속이랄까... 10.02.01 18:27
미친 포스팅에 식미투 태그가 등장하기 시작하면 글차단을 걸고 두어 시간 뒤에 푸는 앱(...) 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 10.02.01 16:57
무도회 장면 조금 읽어봤는데 아주 골깐다. 작가도 이거 쓰면서 분명 킬킬거렸을 거야. 10.02.01 03:46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작가 |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출판 | 해냄출판사
보다가 포기. 다른 감상문들로 어떤 전개인지는 알았다. 차라리 매드맥스를 다시 볼까... 10.02.01 03:45
더 로드
감독 | 존 힐코트
주연 | 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코디 스밋 맥피
평점 | 7.64
아날로그 편, 나도 내 나이에 비해선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 수돗가에 우물까진 아니지만 펌프는 있었고 운전석 옆이 불룩한 버스는 상당히 오래 탔으며 흑백 티비는 아니었지만 초창기 채널마다 버튼이 따로 있는 티비를 봤다. 지금 맥북 쓰는 건 그야말로 상전벽해랄까... 10.02.01 02:19
31 JAN2010
고깃집 옆 테이블이 부자지간 둘이었는데 갈 때부터 파장 분위기였던데다가 아저씨는 불콰하니 취해 있었다. 초딩 고학년 정도 될 것 같은 아들내미를 앞에 앉혀놓고 담배를 태우며 주정 반 훈시 반으로 말을 쭉 이어가는데 괴롭겠다ㅋㅋ 싶으면서도 그것도 추억인 걸 알까 싶었다. 10.01.31 22:57
우주로 가는 설정에다가 자막으로 접하는 주인공들의 말투가 영 내 언어감각에 안 맞고 뜬금없이 나오는 코믹에 무엇보다 얼굴을 너무 대강 그려서 도무지 집중이 안 된다. 10.01.31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