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 MAR2010
다른 이들에 대해 매겨 놓은 저마다 다른 마음 속의 평가(reputation)는 SNS에서도 고스란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추천 등에서 가중치 계산을 할 때 이걸 어떻게든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미투데이의 지지자 산출 방식은 여기에 적합치 않을 것 같다. 10.03.02 06:59
번역할 때 사전을 안 볼 수 없을 건데, 번역과 동시에 사전 참조하는 게 편한가요? 10.03.02 06:17
오호 iPod Touch로 짜투리 시간에 번역 한 분량이 전체의 1/3 정도 된다. by fupfin
화자에 따라 상대적으로 바뀌는 인칭대명사 me와 you를 절대적으로 인식해 아이들이 잘못 쓰는 시기가 있는데, 손가락으로 나와 상대를 가리키는 수화에도 똑같은 실수가 생기는 시기가 있다고 한다. 랑그와 빠롤의 관련없음이 문자나 발화보다 더 낮은 수준에서 성립한다는 것. 10.03.02 02:02
언어본능
작가 | 스티븐 핑커
출판 | 동녘사이언스
21세기에 나오기는 좀 진부한 얘기가 아닌가 싶은데... / 초반에 한국측의 반감 원인 중 하나로 나오는 어업협정은 전적으로 한국측의 불성실한 대응을 욕할 일이지 일본놈 나쁜놈 운운할 일이 전혀 아닌데 싶다. 이런 게 다 이데올로기로 현상을 호도하는 일일 테지. 10.03.02 01:54
1 MAR2010
피싱 메일을 뿌려 개인정보를 빼내고 그걸로 은행에서 돈을 빼가는 사건이 생긴다. 앨리슨 눈에는 이 피싱에 당한 사람이 모두 범인의 얼굴로 바뀌어, 남편 조 드부아부터 시작해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그 남자로 보이게 된다. (물론 여자도 이 남자로 보인다...) 개그삘 충만. 10.03.01 21:42
춘삼월 봄비에 한기가 들어서 보일러 다시 켰다. 10.03.01 08:33
멜 깁슨도 늙었다. 순간적으로 확 뿜어져 나오는 분노는 여전히 멜 깁슨 답지만. 10.03.01 07:46
엣지 오브 다크니스
감독 | 마틴 캠벨
주연 | 멜 깁슨
평점 | 7.75
1) 유대교 갑과 카톨릭 을 중 을이 개종을 하고 결혼한 뒤 아이를 출산 2) 이혼할 때 갑이 양육권 소송에서 승소. 아이는 유대인으로 키우기로 합의 3) 을은 진정으로 개종한 것이 아님을 주장하며 딸이 세례를 받게 함. 갑은 접근금지 명령을 받아냄. 4) 법정 공방 ... 10.03.01 01:18
28 FEB2010
루이스 캐롤은 찰스 도지슨이란 수학자의 필명이란 거 알아? 이 사람은 논리학, 대수학, 기하학 등에 대해서 책을 여러 권 썼지만 사람들은 학문 외의 분야로만 기억을 해. / 내 논문은 안 중요하단 얘기지? / 취미를 가지란 얘기야. 10.02.28 12:29
중후반에 나오는 대기업 로비에 'Think Globally, Act Globally'라고 써 있는 게 눈에 띄었다. 환경 분야에서 들었던 “Think Globally, Act Locally”를 변주한 듯 하다. 10.02.28 11:43
27 FEB2010
이런 맥락에서 김연아는 국민을 이긴 강한 개인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10.02.27 20:38
나도 시류에 편승해보면, 김연아의 영광은 물론 축하할 일이다. 여러가지 연관산업이 성장하는 것도 좋다. 그런데 이런 열기가 국민체육 활성화, 운동선수에 대한 지원 확대, 혹은 적어도 빙상 후계자 계획으로 이어지지 않고 그냥 “김연아 특수”로만 끝나는 건 바라지 않는다. by kz
모비스 대리점에서 쓰는 HAIMS라는 프로그램이 오라클 위에서 돌아가는데, 월간 결산이 안 된다고 해서 보니 오라클 로그에 ROLLBACK이 주루룩 찍혀 있다. 내부를 모르니 손댈 순 없고 일단 지원 요청을 하라고는 했는데... 지난 연말까진 됐다고 하는데 뭐가 문젤까... 10.02.27 18:53
26 FEB2010
나도 시류에 편승해보면, 김연아의 영광은 물론 축하할 일이다. 여러가지 연관산업이 성장하는 것도 좋다. 그런데 이런 열기가 국민체육 활성화, 운동선수에 대한 지원 확대, 혹은 적어도 빙상 후계자 계획으로 이어지지 않고 그냥 “김연아 특수”로만 끝나는 건 바라지 않는다. 10.02.26 19:19
단막극 모음. 재밌다. 10.02.26 03:20
... 뭐지 이건; 10.02.26 00:28
25 FEB2010
I brought home a consultant. ” 라는 문장에서 응? 싶었다. 일단 사전 으로는 모르겠고 구글 번역에선 반대 순서가 되어야 해석 이 된다. 뭐가 맞는 거지...; 10.02.25 22:57
기가 단위를 5KB/s 씩 받으려니 이거 참... 10.02.25 22:34
그림체는 여전 한 것 같은데, 시나리오가 주인공을 얼마든지 역경에 처할 수 있는 짜증나는 구조인데다 홍천녀 생각도 살짝 나고 해서 안 땡긴다. 내 취향이 아니다. 10.02.25 20:13
스킵 비트
작가 | Yoshiki Nakamura
출판 | 시공사
그때 비행기 추락으로 우즈벡 최고의 프로팀 선수들이 모두 죽었거든요. ” - 정말인가 ㄷㄷㄷ 10.02.25 19:17
만리장성 이라는 용어가 나오길래 기록차. 우리나라도 눈 가리고 아웅하는 사람들이, 아니 아예 눈도 안 가리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지. 10.02.25 17:24
사진 인화를 어디서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10.02.25 14:38
추노의 시대적 배경 이 되는 시점을 너무 학술적이지도 너무 허구적이지도 않게 다루고 있다고 한다. 10.02.25 12:47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작가 | 이덕일
출판 | 김영사
누군가를 혼자 두지 않는 것 은 정말로 내게 부족한 점이다. 10.02.25 12:38
24 FEB2010
내 안의 계몽주의 성향이 때로는 거추장스럽다. 10.02.24 23:08
아사다 마오는 아마 제갈량 때문에 피를 토했다던 주유의 심정 같을까? 10.02.24 13:56
김연아 경기의 순간 시청률은 얼마나 나올까? 10.02.24 12:54
열두 시가 넘었으면 배송 추적에 뭐가 바뀔 때도 된 거 같은데... 10.02.24 12:50
택배가 내일 올 것 같으면 나는 오늘 밤부터 기다려질 거야 by kz
전화 한 통에 기십만 원 10.02.24 12:34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0.02.24 10:52
설마했던 그 미친이 오셨다! 청와대 미투데이 개설 by 티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