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5 MAR2010
어딘지 낯익은 여자 배우가 나왔다. 찾아보니 Grace Park이다. 10.03.25 22:05
입체퍼즐 조립 마쳤다. 거진 한 시간 걸렸네;; 우드락은 또 간만이라 어버버했다; 10.03.25 20:55
Korea@Home 참여 기념품이 (거의 잊었고 아예 포기했었는데) 도착했다. 전파망원경 입체퍼즐과 4기가 USB 메모리, 그리고 A5 크기에 인쇄된 마지막 인사가 애잔하다. 10.03.25 19:38
닫힌 네이버 얘기를 보고 하고 싶었던 얘기라면, 이따금 나오는 무슨무슨 기관과 네이버의 컨텐트 제휴 기사 같은 게 있겠다. 그냥 검색 잘 되게 SEO 적용하고 제한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robots.txt 적용하면 될 일을 왜 어느 한 회사랑 제휴를 해야 되는 건데? 10.03.25 18:50
무심결에 호란님 소환했더니 찾아와서 댓글을 달아주셨어. 나 이래도 되는 걸까; 10.03.25 18:24
정리해고, 주주 자본주의, 규제철폐, 파생상품,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전문 인사, 구제금융, “Yes, We Can”, “Yes, We Did”, 헌법. --전방위적인 언급을 통해 현행 자본주의를 고발한다. 사실의 조악한 나열이지만, 사실임엔 틀림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10.03.25 17:57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
감독 | 마이클 무어
주연 | 마이클 무어
평점 | 9.13
마트 갔더니 카드 마그네틱이 죽었다고 계산을 못 한다. 근처 은행에 가봐도 역시 인식이 안 되길래 결국 집에 들른 길이다. 10.03.25 10:54
그래, 무쌍이라면 이쪽 이 더 맞는 것 같네. 10.03.25 04:36
24 MAR2010
2002년, 오랜 옥고를 끝내고 대통령이 된 DJ는 월드컵을 계기로 국민 대화합을 이끌어내고자 대표팀을 독려하고, 대표팀은 마침내 브라질을 꺾고 월드컵을 따낸다. 붉은악마와 어버이연합이 함께 태극기를 두르고 애국가를 부르는 광화문 광장을 지나며 DJ는 흐뭇하게 웃는다. 10.03.24 22:33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 모건 프리먼, 맷 데이먼
평점 | 8.28
알럽스쿨이 개인정보 털리고 나서 조치사항이라고 적기를 주민등록번호를 모두 삭제하고 메일로 인증을 한다고 하는데 그럼 현행 제도상 주민등록번호를 꼭 보유하지 않아도 되는 거라는 얘긴가? 10.03.24 19:05
이혼한 집 딸아이로 나오는 아역 배우가 똘망똘망하니 이쁘네. 10.03.24 17:51
도착 한 의자를 10분 정도 걸려서 조립했다. 부품 자체는 깔끔한데 그 중에 가로활대가 좌판 너비보다 약간 짧게 나와서 순서도대로 조립하다가 좀 풀고 다시 해야 했다. 그리고 활대 이음매 구멍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야 하는 나무못은 설명서에 안 나와 있어서 잠깐 헤맸다. 10.03.24 16:35
선거가 다가오기는 하는 모양인지 선거법 개정안이 주루룩 쌓였다. 정동영 의원 등 47인이 발의한 개정안 ( 의안 )은 정보통신법 상의 활동은 예외로 두자는 간단한 얘기를 하고 있다. (참조 1 , 2 via 민노씨 , 3 ) 10.03.24 12:54
그래, 택배가 온다. 나는 오늘 택배를 받겠노라! 10.03.24 12:13
오이'맛'풋고추 된장에 폭폭 찍어먹다가, 꼭다리 부분을 씹었더니 매운기가 확 끼쳐서 찔끔했다. 세상 어느 오이가 이런 맛이냐! 10.03.24 11:42
역사 폴더의 마지막 피드를 제거. 읽으면 분명 건질 게 있는 글들이지만 너무 길고 그래서 의도치 않게 글줄기가 흔들리다 끝난다. 게다가 점점 한탄조가 늘어가기도 하고. 10.03.24 09:59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0.03.24 09:39
현직 국회의원인 정동영 의원이 트위터 활동과 관련해 문제가 되는 선거법 제93조 제1항에 대한 헌법소원을 하자고 한다. 법률 개정안도 발의했다고는 하는데 굳이 헌법소원을 하는 건 일종의 장외투쟁을 병행하는 건가? 헌법소원을 한다고 해당 조항이 일시정지되는 것도 아니고... 10.03.24 09:30
체리피킹이 대다수인 것은 당연한 일인데 “니들은 싫으니 사라져라”는 건, 애초에 이벤트를 추진한 입장에서 할 소리는 아닌 거 같습니다. 10.03.24 08:54
알라딘에서 부활 의 “테스트입니다 2월 11일” 앨범 발견. 10.03.24 08:28
VIPPER 퀄리티! 10.03.24 06:35
일본을 종주한 담배 한 갑 by silver
호란 님이 내보낸 미친돼지 미돈이가 문득 생각이 나서 두어 번 검색을 해봤는데, 행방이 묘연한 모양이다. 누가 먹어버렸나... 10.03.24 06:29
소시 카라 정인 무대를 보았는데, 정인은 앨범에 녹음된 거랑 하나도 다르지 않았고, 카라는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곡에 잘 맞는 정도의 노래를 불러냈고, 소시는 곡과 어울리지도 않고 완전 생목에 그나마 잘 부르지도 못하고 심지어 춤도 구렸다. 10.03.24 05:51
어느 틈엔가 소품에 킨들이 추가됐고 음악은 아이폰 전용 스피커독에 아이폰을 꽂아 듣고 재밌는 영상은 유튜브의 와이드 화면으로 본다. 이만큼 현실의 최첨단을 제때에 수용하는 드라마도 없지 싶다. 10.03.24 03:31
좋으네. 10.03.24 02:46
정인 - 정인 from Andromeda
뮤지션 | 정인 노래
발매일 | Mar 11, 2010
레이블 | 씨제이 이앤엠 (구 엠넷)
그냥 자기엔 아직 좀 스산한 밤, 하지만 보일러를 트는 건 오바인 것 같아. 이럴 땐 체온 있는 것과 함께 이 공간의 산소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10.03.24 01:20
23 MAR2010
일드로 볼 때 인상이 깊어서 영화로 압축해 놓으니까 그 진한 맛에 미치지 못하는 게 좀 그렇다. 형사 캐릭터의 얼굴이 일드에서는 주름이 자글자글해 찌든 모습이 역력했는데 한석규는 그런 깊은 느낌은 아니고. 10.03.23 23:34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감독 | 박신우
주연 | 한석규, 손예진, 고수
평점 | 7.98
뉴스 기사 볼 게 없다. 10.03.23 21:56
다음에 뭐 만들면 꼭 README 만들어서 왜 만들었고 어떻게 동작하고 설정은 어떻게 하는지 적어놔야겠다. 10.03.2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