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6 APR2010
좋은 소식이야! 우리가 전국 무선망 입찰을 따냈다네. / 나쁜 소식입니다! 우리는 전국 무선망을 어떻게 깔아야 할지 모르는데요. / 무선이잖아. 선도 안 까는데 뭐가 어렵겠어. 10.04.26 08:38
임진왜란 관련 일본 문헌 해제 같은 책은 글감에 나오지 않는다. 꼭 네이버 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중의 다른 책 관련 서비스에서도 안 나온다. 국립중앙도서관에도 없다. 이런 덜 대중적인 정보까지 포함하는 책 DB는 없나? 10.04.26 00:51
25 APR2010
드디어 출간 . 일선 경찰의 소소한 일상을 잘 그렸다. 경찰 홍보만화도 곧잘 그리는 것 같던데 경찰청에서 출판에 지원 좀 해줬으려나? 10.04.25 23:54
뽈스토리
작가 | 강현주
출판 | 미우
입체적인 캐릭터 면에서는 요즘 나온 여성 선두의 드라마 중에 으뜸이라 본다. 문근영도 문근영이지만 이미숙의 연기가 가히 압도적이다. 쫓겨나는 거냐고 남편 앞에서 숨 넘어갈 듯 엎어질 때는 아 정말 진짠가 싶을 정도였다. 10.04.25 21:59
여기도 퇴직 이후 의 남자 캐릭터가 나온다. 10.04.25 21:39
최초 개봉시 ISO 떠두고 씨디는 버리는 제가 왔습니다. (...) 10.04.25 21:03
USB 랜카드 박스를 열며 내가 「왠지 이건 새것처럼 유지하고 싶더라고. 그래서 아직 드라이버 CD도 뜯질 않았어. 덕택에 이녀석은 쓸때마다 인터넷에서 드라이버를 찾아서 받았지. 오늘도 마찬가지야」라고 하자 동생님 왈「뭐, 뭐지 이 녀석은...? 잉여력으로 빛나고 있어!」 by 마사키군
땡초 잠깐 만졌더니 손가락에 냄새가 묻었다. 무심결에 눈이라도 비비면 눈물 쏙 빼겠네. 10.04.25 11:16
이것도 야구가 중심이긴 한데 이런저런 기법을 많이 설명하나보네요. 야구가 덜 중심인 책은 없는 건지... 10.04.25 10:48
24 APR2010
원래 는 경기 중에 타자의 '3루 주자가 있을 때의 타율' 같은 걸 소개하길래 의미 있는 변수를 걸러내고 만들어내는 feature selection 쪽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야구의 용어와 경기를 통해 데이터마이닝을 소개하는 교재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0.04.24 23:00
상당히 좋은 책 인 모양입니다? 원래 찾던 주제 와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지만요. 10.04.24 22:29
물 발자국 얘기가 나온다 고 한다. 채식과 육식, 유제품 등 식품 단계별 차이가 크다는 얘긴데 인용만으로는 정확한 근거 자료가 제시되는지 모르겠다. 워낙 숫자가 크게 나오다 보니... 10.04.24 21:59
강의 죽음
작가 | 프레드 피어스
출판 | 브렌즈
야구로 설명하는 통계학/데이터마이닝 10.04.24 18:51
어제 어지간히 먹었던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 나갈래~ 하는 부름이 끊이질 않는다. 10.04.24 08:55
짧게 쓴다고 해도 문장이 짤막짤막하게 단조로와지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요. 10.04.24 00:31
UNO는 로보 77 보다는 좀 복잡하지만 재밌게 할만했다. 10.04.24 00:18
23 APR2010
클로즈드 베타 안내 메일에 적힌 사양표를 보니 아마도 해킨토시 만들어다 개발하는 것 같다. 그래도 팀장급 정도한테는 테스트용 맥북 한 대 줬겠지 설마? 10.04.23 20:33
음, 정말 웹페이지에서 넘겨주는 곰TV 구동기로 동작한다. 근데 그 탭을 벗어난 후 다시 들어가면 처음부터 재생되는 기초적인 오동작이 나타나서 일단 첫인상은 안 좋다. by kz
음, 정말 웹페이지에서 넘겨주는 곰TV 구동기로 동작한다. 근데 그 탭을 벗어난 후 다시 들어가면 처음부터 재생되는 기초적인 오동작이 나타나서 일단 첫인상은 안 좋다. 10.04.23 20:30
GOM for Mac의 동작 스크린샷이 메일로 왔다. 조만간 공개할 거라는데 어떤 게 나올까... by kz
22 APR2010
이쪽 저쪽의 대화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나를 중심에 두고 너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좀 더 너를 깊이 고려하고 나를 맞춰가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원래 그런 걸 내가 잘못 생각했던 걸까? 10.04.22 23:00
인테리어를 열심히 한 보리밥집. ROI가 괜찮을까나 10.04.22 12:35
이동수면공학연구소? 뭐 하는 차지? 10.04.22 11:03
이런 건 민원이 접수되기 전에는 모르는 건가요? 영조물 설계할 때 이런 것도 분명 계산을 하게 될 텐데… 10.04.22 09:41
30년간 갇혀있던 전주 행치마을 세상 밖으로~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데다가 앞면은 6m높이의 전라선 철도와 그 위에 설치된 5m높이의 방음벽으로 막혀있는 전주 행치마을이 권익위의 현장중재로 25m 넓이의 통행교량을 세울 수 있게 되었어요~ by 국민권익위원회
국적법 개정? 10.04.22 00:28
20 APR2010
퓨즈 가, 요새는 워낙 안 써서 아예 품절이라고 한다. 근근히 구석에 짱박혀있던 걸 얻어서 일단 살리긴 했는데 혹시나의 불상사를 대비해 미리 재고를 비축하거나 장기적으로 차단기로 교체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10.04.20 22:48
콘센트 연결하다가 두꺼비집 퓨즈 날려먹었다. 정말 간만이네. 요즘은 다들 차단기라… 10.04.20 15:24
19 APR2010
“헌법 제11조 제3항 훈장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근데 김연아가 자기 만족과 자신의 기량 완성을 위해서 매진한다면 또 모를까, 더 이상 외부로부터의 영예를 추구할 게 어디 있다고 훈장 점수를 고려 해야 하나? 10.04.19 16:03
각종 사회문제와 그것의 주변 예시에 대해 사람들이 전혀 인식하지 않고 넘어가는 이유를 따져보면 결국 교육에서 전혀 그런 걸 다루지 않을뿐더러 그런 데 신경 쓸 여유마저도 없애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약간 아웃사이더가 되어야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거지. 10.04.19 15:50
친구놈이 신혼집 내는 대신 있던 집을 고치고 꾸미는데 오기로 했던 업체(지만 아는 사람)이랑 일정 조율이 안 맞아서 급 지연이 생겼다. 친구놈은 아는 사람이고 나이도 위라 그냥 넘기는데 옆에서 신부가 성화다. 옆에서 보는 나는 양쪽 입장도 이해가 가고, 부럽기도 하고. 10.04.19 12:08
선한 독재자와 선한 군벌은 모두가 인간을 독재체제에 길들입니다. 그리고 곧 머지않아 끝없이 이어질 악한 독재자, 악한 군벌들에게 인간을 저항하지 못하게 만들죠. ” 철인정치 가 마냥 이어질 수 없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서도. 중우정치가 안 된다는 보장도 참 없는 거라... 10.04.19 11:10
어느 놀이터. 벚꽃이 가득 피어서 바람에 날린다. 10.04.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