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4 MAY2010
내일은 감자나 삶아서 우적우적 먹어야겠다. 10.05.04 23:52
이현쌤 축농증 내지 비염인지 코맹맹이 소리가 심하다. 분필가루 날리는 근무환경에서 오는 직업병일 거라는 건 이해가 되지만 꽤 거슬린다. 10.05.04 21:50
이현쌤 의 사회문화 개념완성을 보고 있는데 수능 대비용이라는 점에서 좀 제한적 인 면은 있지만 꽤 잘 이끌어간다. 10.05.04 20:12
onew 라고 해도 인증 없으면 못 믿음 . 10.05.04 19:44
그래서 어떻게 된 얘기인 건데? 아 이런 영화 싫다 T-T 10.05.04 18:12
셔터 아일랜드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평점 | 8.20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횟수를 관리해 종량제를 실시하겠다 는 얘기를 보니, 그 중에서도 비용 절감 운운을 보니, 과연 그 비용이 정말 줄어드는 것일까? 요금 부과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억제되면 그게 쓰레기 생성 억제로 이어질까? 따위의 생각이 떠올랐다. 10.05.04 04:54
와인 하나 얻었었는데 놓고 와버렸네... 일간 다시 가서 걷어와야겠다. 10.05.04 01:31
입수. 고전이니까, 봐줘야겠지... 아 근데 부담된다; 10.05.04 01:29
닥터 지바고
감독 | 데이빗 린
주연 | 제랄딘 채플린, 줄리 크리스티, 톰 커트니, 알렉 기네스, 시옵한 맥케나, 랠프 리처드슨, 오마 샤리프, 로드 스테이거, 리타 터싱햄
평점 | 8.92
3 MAY2010
원래는 주인공 중 하나의 기구한 태생을 아주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어서 다시 본 건데, 환경파괴 이슈나 합체 설정의 어이없음 그리고 거대로봇의 비효율성이 잔뜩 눈에 거슬려서, 어쩐지 아사코를 세 번째 만난 것 같은 기분이다. 10.05.03 23:00
메칸더V 보는데 1) 주제가가 한국판이 아니라 귀에 거슬려 2) 효율 나쁜 합체로봇 따위 왜 만들었어. 심지어 어뢰까지 합체라니 3) 본부를 숨기려는 아무런 노력도 안 하는데 콩기스타 군단은 왜 본부를 박살내지 않는 거냐 4) 어쩐지 에바의 직계 조상인 것 같은 느낌... 10.05.03 22:48
파를 썰며 눈물을 짜내고 칠레산이라는 씨없는 청포도를 먹다 사레들었다. 10.05.03 21:19
오프닝의 패닝샷 중 한 장면에서 나는 마사키군 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10.05.03 18:22
이웃집 좀비
감독 | 류훈, 오영두, 장윤정, 홍영근
주연 | 홍영근, 류훈, 김여진, 배용근, 하은정, 임정선, 이한솔, 서윤아, 하성광, 이예선
평점 | 5.79
내가 짠 배치나 구도는 늘 마음에 안 든다. 아 이 재능없음이여 10.05.03 18:00
차로에서 주유소로 진입하던 중 주유소 입구 진입로를 지나가던 자전거와 충돌하여 자전거 운전자가 사망한 교통사고 사건에서, 사고 지점은 자동거전용도로가 일부 끊겨 있었고 주유소를 드나드는 차량의 통행이 잦아 자전거 운전자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주의의무가 있음 10.05.03 15:31
전교조 명단 공개에 대한 국회의원 측의 정당화 주장 중에 국회의원의 활동에 입법 관련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요지의, 다시 말해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항목이 있었다. 정말인지 궁금한데 누가 국회의원의 직무 내용 설명서를 다시 검토해주면 좋겠다. 10.05.03 15:22
5월 2일은 오리고기 데이, 5월 3일은 우삼겹 데이! (혹은 오삼 데이, 그러니까 오징어 삽겹살 데이) 10.05.03 15:03
그런데 희한하게 나는 이 두 사실이 지금까지도 놀랍다. ” 나도 마찬가지다. 어떤 단순한 원리에서 번듯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 무척 신기하다. 10.05.03 13:50
흠? 10.05.03 13:25
이웃집 좀비
감독 | 류훈, 오영두, 장윤정, 홍영근
주연 | 홍영근, 류훈, 김여진, 배용근, 하은정, 임정선, 이한솔, 서윤아, 하성광, 이예선
평점 | 5.79
전에도 봤는데 처음엔 기억이 안 나서 그냥 쭉 봤다. 스릴러로서 쪼는 맛은 있는데 대단히 정교하거나 한 편은 아니다. 10.05.03 01:09
88분
감독 | 존 애브넷
주연 | 알 파치노
평점 | 6.72
2 MAY2010
'논의의 실익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5.02 18:57
이런 햇살 좋은 날 나의 로망은 햇빛 아래서도 잘 보이는 모바일 기기를 (물론 밧데리 걱정 없이) 들고 나가 종일 거닐다 아무데나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며 코딩 좀 하고 군것질도 하고 바람도 쐬는 거다. LCD 시대인 아직은 이루기 힘든 일이지만. 전자종이여 어서 오라. 10.05.02 17:32
'백지로 온 편지'를 들으니 갑자기 삼국지에 그런 얘기가 있었던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조조가 죄를 지은 어느 모사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냈는데 열어보니 백지인지라 '너에게 더 할말도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자결을 했다던가? 10.05.02 16:40
4집 The Lotus
뮤지션 | 임형주
발매일 | Oct 27, 2005
레이블 | Universal
입력 화면 에서 1~12, 1~31 범위인 월과 일은 Slider가 적당할 거 같은데 딱히 범위가 없는 연도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SpinButton 정도면 적당하려나? SELECT-OPTIONs에 넓은 범위의 숫자 주루룩 나오는 거 참 싫어서 깔끔하게 하고 싶은데. 10.05.02 16:33
별로 야구부의 매니저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매니저가 되고만 '미나미'가 매니저에 관련된 책인 줄 알고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사서 읽기 시작하면서, 약소 고교야구팀을 '매니지먼트'해서 갑자원을 노리는 청춘야구소설 10.05.02 14:37
총격씬 이 특히 역동적이고도 코믹했는데 쇼파 들어내니 총이 잔뜩인 건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차 뒤에서 기관총 초기 모델인 경운기식 개틀링이 냅다 튀어나올 때는 좀 깼다. 10.05.02 02:53
(그게 꼭 교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주변적 경험 없이 학점만 딱 따고 스펙만 딱 갖추고 그 뒤엔 경제니 금융이니 부동산이니 하는 것들만 신경쓰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다. 참 똑똑한 사람인데 얘기를 해보면 사회학이 뭐고 노동문제가 왜 우리의 현실인지 감이 없다. 10.05.02 02:03
이효리의 무대는 노래 분위기 상 힘과 그루브가 받쳐줘야 할 것 같은데 좀 부족해 보인다. 라이브도 아닌 것 같던데. 열심히 노력한다는 얘기는 들리던데... 무한도전에 나왔던 윤미래의 라이브 가 차라리 나은 것 같다. 10.05.02 00:53
애프터스쿨이 무려 여덟 명이었어!? 그럼 군악대 차림으로 북 치는 게 다 멤버였던 거야? ... 우결에 유이 나올 때는 그렇게 많진 않았던 거 같은데;;; 10.05.02 00:29
근처에 새로 생긴 도서관이나 탐색할까 하고 동네를 나섰는데 꽤 골목으로 들어가도 골목은 자꾸 좁아지고 별로 뭐가 나올 분위기가 아니길래 아닌가 싶어서 돌아왔다. 다음 지도를 찍어보니 조금만 더 갔으면 뭐가 있나본데 다음에 다시... 10.05.02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