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9 MAY2010
하지만 이런 장면의 공포 영화는 나올리가 없지. 10.05.19 21:41
생각만해도 무.. 무섭다 by 다즐링
RT 10.05.19 21:16
원조 족발집에서 요리법을 배운 직원이 근처에 또다른 족발집을 연 경우, 족발 요리법은 보호해야 할 법적 이익이 없으니 부정경쟁방지법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이른바 '노동법 전문가' 이야기 . 기가 막히는군. by 메타
동방불패의 규화보전 비슷한 무공이 한 축으로 등장하지만 그보다는 그를 익힌 환관 주인공이 황궁 내부에서 벌이는 권모술수의 권력 투쟁을 그리고 있다. 뒤로 가면서 강력한 적을 상정하기 위해 규모가 커지긴 하지만. 근데 편집자가 누군지, 어색한 표현과 오탈자가 너무 많다. 10.05.19 18:38
빙공의 대가
작가 | 일성
출판 | 북두
대기업사원, 180km, 재수없는 스타일, 168cm, A형, 3살 연하, 8년 후...라니, 너무 늦어 -_-;;; 10.05.19 18:16
압록강변 단동에 중국이 명대 만리장성의 진짜 기점이라고 '복원'한 호산장성은 명대 지도에도 없고 유적도 없고 학술적으로도 장성과는 다른 변장이라는 것으로 실은 고구려 박작성. 길림 남대자성도 마찬가지로 한대 장성이 아니다. 요동 고구려성이 다 이와 같이 조작되고 있다. 10.05.19 07:37
18 MAY2010
KBS 서울시장후보 정책토론, 자유선진당 지상욱과 오세훈 한명숙 셋이 나왔는데 오세훈은 '나 이런 거 했음' 일색이고 한명숙은 '한나라당 즐, 참여정부 어게인'으로 오세훈 때려잡기에 주력하지만 지리멸렬한 기색, 지상욱은 미안하지만 시쳇말로 듣보잡의 향취가 폴폴 풍긴다. 10.05.18 20:40
미투 엑소더스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0.05.18 19:02
오늘 같은 날이야말로 방송3사 모두 하루종일 기념식 중계하고 관련 다큐 틀고 관련 영화 틀어서 편성을 채워야 되는데. 시작과 끝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대신 사랑도 명예도. 10.05.18 07:49
( 자꾸 듣다보니 생각났는데) 나는 이런 '정통 음악프로'에서 나름 이름난 가수가 라이브로 부르는 것에 대개 만족을 못한다. 특히 자기 노래가 아닌 걸 약간 자기 식으로 부를 때. 아마 기존에 알고 있던 원곡의 음률과 창법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10.05.18 02:33
상황과 캐릭터에 비현실적인 부분도 적지 않고 스토리도 조금씩 우주를 향해 가고 있으니 명품 드라마라고까진 못 하겠지만 이따금 작은 부분들에 애정이 간다. 느끼하도록 달디 단 애정놀음이나 사회악을 상대하는 영웅놀음 보다는 좀 어색하고 오글거려도 이 정도가 좋은 것 같다. 10.05.18 02:14
가족 병수발 들었던 며느리였고, 그래서 이뻐해주셨던 '고모' 병문안을 가야 했던 친인척의 역학관계에서 내 주변의 일들을 떠올렸다. 생각난 참에 내일 날 밝으면 연락 좀 드려야 되겠다. 10.05.18 02:08
투표하지_마.jpg 10.05.18 01:16
2CH 글 번역하는 블로그에서 대단한 걸 봤다. 1) 아내가 주는 밥, 다른 식구 껀 맛있는데 내 것만 이상해 2) 나 모르는 아내의 낭비 3) 휴대폰에 고급 호텔과 웬 남자 사진 발견 4) 캐물으니 뻔뻔하게 실토 5) 집안에 알리고 이혼 6) 여자 정신장애 증상(...) 10.05.18 00:47
스탈린 전에도 후에도 국가는 범죄였다. 스탈린은 폭군이었을 따름이다. 10.05.18 00:29
지역구 선거에 이런 이주민 (aka 다문화) 이슈 가 쟁점이 된 동네가 있을까? 국제결혼 사건 1 · 2 같은 게 법정에 들어왔으니 정치권에도 이슈가 될 때가 됐지 싶은데... 10.05.18 00:11
돌아오는 길 엔 술에 담궜다 건진 것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비슷한 연배의 남자에게 중국놈 어쩌고 하면서 엉겨드는 걸 다른 예비군 아저씨들이 뜯어말리는 걸 봤다. 모르긴 몰라도 이 지역은 민족갈등이 꽤 있을 것 같다. 10.05.18 00:06
17 MAY2010
이 골목은 한글간판보다 한자간판이 많은듯 10.05.17 17:37
예비군가는데밧방울들면어쩔; 10.05.17 17:24
빵이 먹고 싶네. 윤기 도는 카스테라에 초코렛을 덮어쓴, 혹은 꿀럭한 시럽을 품은. 10.05.17 15:33
16 MAY2010
주방장 등극 기념 선물이라고 칼 한 무더기를 선물하는데 CUTCO라는 상표길래 어떤 건가 찾아봤다. 비...비싸잖아!!! 대충 좋은 칼이라고 생각나는 헨켈도 찾아봤는데 헨켈이랑은 아예 단위가 달라;;; 10.05.16 20:03
IU & 이영현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10.05.16 16:21
어느 대목은 병영소설이었다가 어느 대목은 무협이었다가 시간여행에 개그컷도 나오는 데다 현대적이고 시사성 있는 장면까지 있으니, 전체적으로 좀 산만한 인상이다. 가장 강한 적과의 최후결전도 잘 가는 듯 하다가 '그리고 이겼다 끝'으로 수습하고 넘어가는 데서는 김이 샜다. 10.05.16 16:02
마도쟁패
작가 | 장영훈
출판 | 청어람(서경석)
온산항 크레인 바지선, 4월 22일 전복, 5월 9일 인양 . 1600톤 급을 세우기 위해 그만큼의 인양 능력이 있는 4600톤 급 바지선 투입. 잠수팀이 방수·절단·용접을 맡고 중장비 담당(도비공)팀이 와이어 가설 등을 맡는 한편 유류방제팀과 양수팀이 긴밀히 협조한다. 10.05.16 13:14
그만큼 이쪽 업계가 실속이 없다는 얘기. 10.05.16 10:38
[게임] 소문 무성하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설 사실로 - 게이머양성소 대표, 전ㆍ현직 프로게이머 등 14명 기소 by 네이버뉴스
오늘은 심지어 악몽. 10.05.16 10:37
무엇보다 백업이 딱딱 되는 게 눈에 띈다. 승률 5할 못하면 해체한다고 할 때는 적당히 하차시키려나보다 싶었는데 잘 하면 될 것도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젠 너무 잘 해서 예전 병맛야구 하던 (그래서 상대편과 적당히 승부조작하는 낌새마저 있던) 시절 같지 않다. 10.05.16 04:41
머리 아파 10.05.16 03:00
파랑새 같다. 10.05.16 02:36
17 어게인
감독 | 버 스티어스
주연 | 잭 에프론, 레슬리 만, 토마스 레논, 매튜 페리, 타일러 스틸맨, 앨리슨 밀러, 스털링 나이트, 미셀 트라첸버그
평점 | 8.91
15 MAY2010
재료가 맛이 없는 거야, 내가 지독하게 잘못 만든 거야? 10.05.1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