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 엔 술에 담궜다 건진 것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비슷한 연배의 남자에게 중국놈 어쩌고 하면서 엉겨드는 걸 다른 예비군 아저씨들이 뜯어말리는 걸 봤다. 모르긴 몰라도 이 지역은 민족갈등이 꽤 있을 것 같다. 10.05.18 00:06
외국인 이주 노동자 알력 민족 갈등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역구 선거에 이런 이주민 (aka 다문화) 이슈가 쟁점이 된 동네가 있을까? 국제결혼 사건 1 · 2 같은 게 법정에 들어왔으니 정치권에도 이슈가 될 때가 됐지 싶은데...
슬픈 일이네요. ㅠㅠ
incipit 한참이나 이리저리 깨지고 분란 많았던 미국 같은 동네도 인종 이슈가 대단한데, 여긴 이제 시작이죠. 이주 노동자와 그 자녀, 국제결혼과 그 자녀가 사회 전면에 등장할 10년 20년 후가 되면 ㄷㄷㄷㄷㄷㄷ
kz 다행히 저는 겉으로나마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 (학창시절에는 거의 동양인이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_-;) 지역에서 자랐는데도 사회에서 가끔 인종차별이 존재한다는 말을 들으면 조금 서글퍼져요 ㅠㅠ
지역구 선거에 이런 이주민 (aka 다문화) 이슈가 쟁점이 된 동네가 있을까? 국제결혼 사건 1 · 2 같은 게 법정에 들어왔으니 정치권에도 이슈가 될 때가 됐지 싶은데...
10.05.18 00:11슬픈 일이네요. ㅠㅠ
10.05.18 00:34incipit 한참이나 이리저리 깨지고 분란 많았던 미국 같은 동네도 인종 이슈가 대단한데, 여긴 이제 시작이죠. 이주 노동자와 그 자녀, 국제결혼과 그 자녀가 사회 전면에 등장할 10년 20년 후가 되면 ㄷㄷㄷㄷㄷㄷ
10.05.18 00:37kz 다행히 저는 겉으로나마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 (학창시절에는 거의 동양인이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_-;) 지역에서 자랐는데도 사회에서 가끔 인종차별이 존재한다는 말을 들으면 조금 서글퍼져요 ㅠㅠ
10.05.18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