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6 JUN2010
"4대강 사업은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벌써 공정률이 15%에 이른다. 준설량도 1억㎥로 19년에 걸친 새만금 사업의 토사 운반량 1억2천만㎥에 맞먹는 규모다. ...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기 이전에 대책을 세우지 않을 경우 큰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1786.html 10.06.06 02:52
김C가 곽한구가 외제차 딜러가 됐다는 얘기를 전하는데 분량이 짧은만큼 그냥 1) 중고차 절도 초범·재범을 했고 2) 홍보용으로 짜고 저지를만한 일은 아니니 병적이었던 것 같다고 뭉뚱그리고 3) 눈물 짜는 장면 보여주고 4) 훔쳤던, 알고 지내던 그 가게에 일하는 엔딩... 10.06.06 02:06
재밌어 보이긴 하네요. Prezi 생각도 나고. 10.06.06 00:41
내용과 전달방식 모두 어메지징 via young_writing by gyedo
5 JUN2010
이어서 , 1-1) 법률은 해석을 통해 시대에 맞게 적응한다. 2-1) 코드는 법률이 오프라인에서 하지 못했던 범위와 수준까지 너무 완벽하게 통제한다. 4) 2-1은 1-1의 절차를 통해 보장하고자 하는 공정이용이나 익명성 등의 가치까지 침해하는 것으로, 공익에 반한다. 10.06.05 23:19
코드 2.0
작가 | 로렌스 레식
출판 | 나남
밀리오레 옆 골목 지하에 홍콩반점인가 짬뽕이랑 탕수육만 하는 데가 있던데 지도에는 안 잡히네... 괜찮았다. 10.06.05 23:09
발전소 분할했던 걸 다시 합치자는 그쪽 노조 홍보물이 있는데 전후얘기가 어떻게 되나? 10.06.05 22:28
식빵 사다가 일전의 수제 딸기쨈 얹어서 먹었다. 토스트를 했으면 더 좋겠다 싶은데 토스트기는 따로 없고 팬에 하면 새카맣게 태울 것 같고... 10.06.05 14:19
더워 10.06.05 14:14
4 JUN2010
구글 이미지 검색에 가로세로 비율도 정할 수 있었구나... 바탕화면으로 쓸만한 거 찾으려면 이 기능이 필요했는데 고급검색에 떡하니 박혀있다니, 몰랐네. 10.06.04 22:19
이 정도는 해줘야 정보화시대 IT강국 10.06.04 21:28
우리 반 네이버 캘린더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공유시켰다. 일정 등록하면 아이들에게 SMS가 전송된다. 단체문자보다 편리하고 좋다. 반응이 좋으면 학부모님들도 추가해야겠다. by 김재동
어렵 -_-;;; 10.06.04 18:40
번역해 봅시다 by 혀라기
"예를 들어, 선관위가 개표현황을 사이트 내 검색메뉴로 보여주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csv로 데이터를 push해주는 시스템을 꿈꾼다. 다른 이들이 그걸 다른 데이터들과 겹쳐가며 ... 읽어낼 수 있도록 말이다 (구글맵 위에 개표결과를 올려놓고 부동산 시세와 같이 본다면?)":http://capcold.net/blog/6075 10.06.04 06:41
리눅스에서 테마 바꿨더니 맥도 같이 바뀌었다;;;;;; 맥에는 테마 옵션조차 없으면서! 10.06.04 06:11
한국경제신문 구독하던 건 뭐 별로 내가 볼만한 것도 안 올라오고 twi2me를 통해서 링크도 원문 그대로 올라오는 식이라 그냥 안 보기로 했다. 10.06.04 05:49
투표 환경을 게임 비슷하게 만들어서 젊은 층의 참여를 독려하자는 글을 보았다. 공부 안 하는 애들을 위해 공부를 게임처럼 만들자는 얘기와 비슷한 노선인 거 같은데, 좀 잘못 짚은 게 아닌가 싶다. 그보다는, 정치인들을 잘 노출시켜서 경력과 행적을 알기 쉽게 해야 한다. 10.06.04 02:50
RT 10.06.04 00:59
이 곳이 아닌 다른 어떤 곳 나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곳에 가서 내가 아닌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by maria
3 JUN2010
근데 이번에 정당 비례대표 찍은 건 결과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눈꼽만한 득표율이라서 택도 없이 떨어진 건지 아니면 어떻게든 턱걸이를 한 건지... 개인적으로 자유선진당에서 지명한 조선족 출신 후보는 동네 특성 때문에 필요한 사람이다 싶었는데. 10.06.03 19:57
축하합니다. 이 계정이 단발성 선거 미투가 아니라 꾸준한 창구로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10.06.03 15:49
안녕하세요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 곽노현입니다. 여러분들의 지지 덕에 교육감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여러 난관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길은 더욱 험난하겠지요... 그 험난한 길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by 곽노현
포기. 감옥과 사형제라는 문제를 인간적으로나 실제 운용면으로나 다룬 시도들은 많았다. 10.06.03 05:41
13 계단
감독 | 나가사와 마사히코
주연 | 소리마치 타카시, 야마자키 츠토무
평점 | 7.88
심시티 서울이 계속되는 거야? 10.06.03 04:59
졸린 채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충격적이진 않았다. 시원시원한 질주 장면이나 액션 연출은 좋았다. 원작과 다른 전개는 일단 끝까지 봐야 할 듯. 10.06.03 03:37
에반게리온: 파
감독 | 마샤유키, 츠루마키 카즈야, 안노 히데아키
주연 | 오가타 메구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야무라 유코, 사카모토 마아야, 미츠이시 코토노, 야마데라 코이치, 타치키 후미히코, 야마구치 유리코, 키요카와 모토무
평점 | 9.10
간만에 먹은 닭갈비였는데, 생각과 달리 철판이 아니라 숯불이었다. 1인분 두 조각으로 양은 좀 적다 싶었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불 조절하는 레버도 서빙 부르는 벨도 없어서 옛날 식으로 부르고 기다리고 오래 걸리면 재차 확인하는 건 좀 불편했지만... 10.06.03 01:32
옆집 에서 웅웅거리는 테레비 소리가 참 애잔하다. 후보자 본인과 사무소 사람들은 입이 바짝바짝 타겠지. 10.06.03 01:21
택시 아저씨는 여론조사 믿을 게 못 된다면서 민주당이 싹 쓸어먹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오세훈은 도로 공사를 많이 해서 막히게 만들었고 카메라도 많이 달아서 매달 고지서 받게 했다면서 안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문수는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 10.06.03 01:13
내방 막차 내려서 느긋느긋 걸어 남성 지났다. 끝까지 걷기는 좀 머네… 10.06.03 00:43
1 JUN2010
예전에 음악 파일을 대량으로 소실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쓸려갔나보다. 문득 듣고 싶은데... 10.06.01 20:20
1집 창고
뮤지션 | Various Artists
발매일 | Jun 27, 2003
레이블 |
범야권 단일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유세차가 잠깐 있다가 갔다. 친환경 무상급식이니 사교육비 절감이니 뭐 이런 주제를 통해 호소하는 건 좋은데 말이 너무 안 매끄럽다. 뭐, 그런 다듬어지지 않음이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니까. 10.06.01 18:42
구청장 유세차에서 하는 방송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다. 나랑은 상관없는 양반이로군. 10.06.01 18:33
메모지 놓고 적어갈 후보를 고르면서 딱히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을 편애하지 않았는데 다만 경력 부문에 '기륭전자 해고자'라고 써 있는 부분에선 선택압이 강하게 작용했다. 10.06.01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