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8 APR2010
어제 과하게 먹었더니 이건 뭐 체한 것도 아니고 더부룩한 것도 아닌데 빵빵함이 가시질 않네 -_- 10.04.08 13:47
전편은 재밌게 봤는데 이번은 좀. 10.04.08 11:18
아프로 사무라이 - 부활
감독 | 키자키 후미노리
주연 | 사무엘 L. 잭슨, 루시 리우
평점 | 5.58
수오지심은 측은지심과 떨어지면 그저 증오에 불과한 것이라고. 10.04.08 10:05
적도 인간이다!...래봤자 총알은 인간이라고 특별 대우하지 않는 걸. 전쟁에 함몰되어서도 곤란하겠지만 낭만을 찾는 것도 좀. 10.04.08 00:27
기동전사 건담 제08 MS소대 - 밀러의 보고서
감독 | 이이다 우마노스케, 칸다 타케유키
주연 |
평점 | 2.00
흠. 괜찮네. 거대로봇물은 리얼리티면에서 아무래도 좀 거슬리긴 하지만. 게다가 결국 연애물이라니. -_-+ 10.04.08 00:00
7 APR2010
지금 쓰는 DC to DC 전원이 아무래도 순간 전압에는 취약한지 종료시나 부팅시에 멈추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부품에 이상이라도 생기면 곤란하다 싶고, 더운 계절이 곧 다가오니 발열 문제도 생각해야겠다 싶어서 일반 파워를 달고 켜봤다. 아 근데 너무 시끄러워서 포기. 10.04.07 14:50
도미노피자 사이트에 매장위치 가 네이버 지도로 나오네. 맘에 든다. 10.04.07 12:16
같은 용건 의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대리점이 아니라 KT 무슨 센터라고 총알처럼 얘기를 해대는데 겨우겨우 중단을 시키고 얼마 전 전화를 교환했다고 하니 그럼 됐다면서 마무리를 지어버린다. 근데 더 좋은 기계로 바꿔준다는 얘기를 초반에 해서, 전의 얘기는 뭐였나 싶다. 10.04.07 11:38
초반에 외계인이 불쑥 나와서 벙쪘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불가피하고도 자연스러운 설정이었다. 얘기는 저마다의 시선과 오해, 비밀에 의해 갈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덕분에 복잡한 캐릭터와 복잡한 사건 전개가 가능해졌다. 2%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다. 10.04.07 11:11
뱀파이어 십자계(세트/전9권)
작가 | 시로다이라쿄|키무라유리
출판 | 학산문화사
얼마전 옆집에서 마이크 소리와 박수 소리가 들리길래, 그쯤에 사무실이 있는 건 알고 있어서 제품설명회랍시고 사람들이라도 모아 온 건가 싶었다. 근데 방금은 노랫소리가, 그것도 합창이, 들렸다. 이어지는 마이크 소리. 얼마 되지도 않는 공간에 설마 교회라도 만든 건가!? 10.04.07 10:34
6 APR2010
자살이라니 , 변심한 여자 찾아갔다가 같이 있던 상대편 남자가 던져준 라이타로 불을 질러 세상 하직한 사건이 생각난다. 재판에선 무죄 났었지 아마. 라이타 던져준 그 남자는 법으로야 무죄 받았지만 마음은 그리 홀가분하지 않겠지. 그냥, 난 자살 얘기엔 시큰둥한 편이라... 10.04.06 21:14
내가 NYT를 높게 치는 건 언론사의 본질이랄 수 있는 '전달체계'를 온라인에서도 다양하게 탐구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언론사가 종이 매체에서 가로쓰기나 콩기름 인쇄, 글자체 변경 등을 단행했던 만큼의 행보조차 온라인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것과 대조된다. 10.04.06 20:04
. 10.04.06 19:30
케이 팩스
감독 | 이안 소프틀리
주연 | 케빈 스페이시, 제프 브리지스
평점 | 9.00
키스신으로 끝나는 게 방송국의 편집인 줄 알았는데 실은 애초부터 그렇게 개봉을 했었다지. 나로서는 재회가 이어지는 완전판이 싫다. '세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10.04.06 16:27
시네마 천국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주연 | 자끄 페렝, 브리지트 포시, 필립 느와레, 살바토레 카스치오
평점 | 9.29
아침에 추워서 깨서 그런지 배가 살살 아프다. 10.04.06 10:30
5 APR2010
PyKTS 깔고 예제 까지는 해봤는데, 결과 나온 게 무슨 소린지 전혀 모르겠다. 10.04.05 23:18
위약벌이란 게 따로 있었네요. 10.04.05 22:39
음? 10.04.05 21:22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감독 | 백승화
주연 |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주현, 박종현, 김희권, 타바코쥬스, 권기욱, 권영욱, 조 파니, 성호림, 백승화, 이규영
평점 | 8.65
U-KISS 등장! 10.04.05 20:50
명맛 이란 표현을 보았다. 이 유서깊고도 아스트랄한 두 글자. 10.04.05 19:13
몇 시간 또닥거렸는데 생각만큼의 진전은 없다. 근본없는 잡초형 코딩의 한계랄까. 10.04.05 17:53
A Walk In The Forest by Brian Crain 10.04.05 16:55
[이벤트] 식목일 기념으로 나무 와 관련된 노래를 찾습니다., 알려주세요 가장 멋진노래를알려주신 3분에게 캔커피 기프티콘 드려요..댓글필수 핑백은매너라죠. 6시마감이요 by 티유리퀘스트
흠? 10.04.05 15:56
초고속 웹사이트 구축
작가 | 스티브 사우더스
출판 | 위키북스
lambda를 자꾸 lambada라고 치네 10.04.05 12:25
종종 남자 화장실 소변기 칸에서 같은 현상을 본다. 적당한 밀도가 유지되면 배치 순서는 거의 일정하다. 10.04.05 01:01
지하철 좌석 '가장자리 선호' 왜? - 교수님들의 멋진 언어 유희에 대한 댓글 "지하철에서 자본사람 그냥 알게된다 왜 구석자리가 좋은지 ㅋㅋ" http://bit.ly/aXndcd by 차니
4 APR2010
후헐;;; 소싯적 세븐 본 이후로 이 정도 배드엔딩은 처음인 것 같다; 세븐데이즈로 시작해서 올드보이로 끝나는데, 아름다운 것과 끔찍한 것을 번갈아 보여줌으로써 그 최악의 상황을 극대화해 전달한다. 그 무시무시한 1분이 영화 전체에 흐르던 허술함을 날려버릴 정도;;;; 10.04.04 23:05
용서는 없다
감독 | 김형준
주연 |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평점 | 7.62
캐시 외의 자체 DB를 유지하지 않으면서 외부 자료를 API로 끌어와서 보여준다는 게 생각만큼 간단한 게 아니었어. 10.04.04 20:31
아주 예전에 샀지만 앞부분 좀 읽고 더는 진도가 안 나갔던 책. 다 읽을 수 있을까? 10.04.04 20:25
사실 전자책 에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읽고 싶은 소설 한 질이 열 권 좀 안 되게 권수가 많은 걸 보고 나니 좁아터진 책장을 더 어떻게 하기도 곤란하고 해서 문득 '나도 전자책을 쓸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10.04.04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