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4 APR2010
특히 나는 짐을 늘이고 싶지 않아서 음반은 구입할 생각이 없고 음원만 소리바다 등에서 구매한다. 책도 전자책 시장이 커지면 어지간히 소장가치가 있지 않고서는 종이책을 거의 안 살 것 같다. 중요한 건 내가 지출한 돈이 창작자에게 전달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0.04.04 19:05
저작권이라는 권리가 존재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것이나 따라서 비합법적 수단을 이용하면서 아무 감이 없는 것도 문제이지만 soribada 측 인터뷰처럼 합법적인 수단이 없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처벌 강화 가 능사는 아니니 7digital처럼 시장 창출이 있길 바란다. 10.04.04 19:01
그나저나 전화번호를 새 핸드폰으로 옮겨야 할 텐데 데이터 케이블이 없네. 하나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구 줬나... 대리점 가서 하자니 해줄지도 미덥지 않고 가고 싶지도 않고. 10.04.04 16:32
문근영 > 손예진 > 김소연 10.04.04 13:21
최장군님 검사됐네. 결국 급제했구나. (아니 근데 무과로 어떻게 검사가 됐을까 -_-) 10.04.04 12:12
찬물 설거지가 이제 가능은 하네. 10.04.04 11:02
알라딘에서 반값 행사 중이라고 하네요. 10.04.04 06:57
회의주의자 사전
작가 | 로버트 T. 캐롤
출판 | 잎파랑
그래프라는 표현 양식을 처음 쓴 좋은 책이라고 한다. 설명만으로는 '원조'라는 것 외에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10.04.04 06:31
닌자라는 소재로 오프닝을 하고 그럴듯한 동양적 문구 몇 마디 주워섬기고 (이름마저 템플인 녀석이) 프리메이슨임에 분명한 비밀조직으로 세상은 우리 것 운운하고 액션으로 흘러간다. 급으로 치면 B급도 과하고 C-급이나 될까. 10.04.04 06:10
닌자 - 킬 사무라이
감독 | 아이삭 플로렌틴
주연 | 스콧 앳킨스, 이하라 츠요시
평점 | 5.74
3 APR2010
( NYT 아니고) WSJ 도표 책임자가 책을 낸 거라고 한다. 폼 교과서 처럼 두고 참고할만한 내용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번역판 나오면 좋겠다. 10.04.03 19:52
동화인데 19금(...) 전영소녀 같기도, 피노키오 같기도, 블레이드 러너 같기도... 썩 잘 만들었다. 각종 기구들의 등장도 그렇고, 타는 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 비유도 그렇고 일본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소재와 상황이 잘 들어갔다. 10.04.03 18:26
공기인형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 배두나, 아라타, 오다기리 조, 이타오 이츠지
평점 | 7.06
지진 다큐멘터리(라고 해야 되나 교양 프로그램 류)가 요즘 들어 몇 개 보인다. 결론은 내진 설계. 한 다큐에 의하면 미국에서 연구해보니 지진이 완전히 급작스러운 운동이라 경보는 거의 의미가 없다고 한다. 일본은 3초 정도면 피해지역에 경보를 내릴 수 있다고는 하던데. 10.04.03 14:17
어제 일자로 ' 일본의 사회교과서 독도 영토표기 검정승인 취소 촉구 결의안 '이라는 걸 통과시켰던데 '니들 그러면 안됨'이라는 말만 있고 즉 관련기사 아무데나 들어가서 댓글 보면 나오는 수준만 있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조치사항이 없다. 말 그대로 구호뿐, 내용은 없다. 10.04.03 12:50
근데 멋진 기계라는 면에서 아이패드는 환영하지만 전자“책”으로는 킨들처럼 전자종이를 써야 된다고 본다. 잡스가 전자종이 주식을 사고 특허를 내고 합병을 하기를 바랄 뿐. 10.04.03 10:56
슬슬 골목을 지나다니는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온다. 주말 점심 때구나. 10.04.03 10:32
소위 '외계어' 사용자 발견 . 이런 표기법에 대한 정확한(외계어를 쓴 게 아니라 엄연히 한국어를 쓴 거고 읽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좀 학술적으로 그럴듯한) 명칭을 붙여줘야 되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신기하다. 이거 변환기도 있었던 거 같은데 못 찾겠네. 10.04.03 06:47
2 APR2010
왜 올라왔나 했는데 잠수부 내지 머구리 이슈 때문인가 싶다. 10.04.02 23:03
맨 오브 오너
감독 | 조지 틸만 주니어
주연 | 로버트 드 니로, 쿠바 구딩 쥬니어, 샤를리즈 테론
평점 | 9.15
전쟁포로 부분을 다른 좀 평범한 걸로 바꾸면 사랑과 전쟁에 나올만한 소재. 감정선을 긴장감 있게 잡아가긴 한다. 10.04.02 21:06
브라더스
감독 | 짐 쉐리단
주연 | 토비 맥과이어, 제이크 질렌할, 나탈리 포트만
평점 | 8.16
이젠 그냥 본다. 보면서 줄거리 잡는 데는 별로 지장이 없고 간간히 코믹한 상황이 연출되면 웃을 수도 있겠는데 청해만으로는 대강 50% 못 미치는 느낌. 10.04.02 19:04
최신 미드가 빨리 입수되는 건 좋은데 자막이 나오기도 전에는 있어봐야 못/안 보게 되는 걸... by kz
끝에, 쇳물을 녹이는데 기계 풍로를 동원하고 큰 무대를 마련하고 사회를 보며 외지 사람들에게 공연을 해보이는 모습이 씁쓸했다. 제주도에서 마상쇼와 기예단을 봤을 때 느낀 것과 비슷한 느낌. 10.04.02 17:44
이운우 님이 학연·지연이 있는 분이길래(...) 찾아봤는데 맨 처음 뜨는 기사가 시장예비후보를 포기하셨다는 기사네요. 10.04.02 16:59
좀 스티븐 시걸 삘. 게다가 서양식 격투 액션이라 보는 맛이 없다. 잠깐 스쳐간 어색한 무에타이는 차라리 코믹할 정도. 10.04.02 14:49
더 마린 2
감독 | 로엘 르네
주연 |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 테무에라 모리슨, 라라 콕스, 로버트 콜비, 마이클 루커
평점 | 5.68
앨리스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데 요거 괜찮을까요? 10.04.02 12:2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작가 | 루이스 캐럴
출판 | 북폴리오
“이별 통보 ctrl + z / i'm sorry ”를 보고는 '프로세스를 끝내려면 ctrl+c잖아 왜. 설마 fg로 다시 돌릴 가능성이 있거나 bg로 멀티라도 하자는 거냐...'하고 의아했는데 Undo에 대한 건 줄은 댓글 읽을 때까지 상상도 못 했네. 10.04.02 11:30
로드무비랄까(...) 오디세이아랄까(...) 10.04.02 10:45
대병소장
감독 | 딩성
주연 | 성룡, 왕리홍
평점 | 6.89
어느 교황이 성경의 자구적 해석을 포기했다는데 법률해석의 문언주의도 포기되어야 할까 10.04.02 04:39
진실험에서 자발적 오염과 보호이익설에 의한 보상범위 확대가 비슷한가 10.04.02 04:35
1 APR2010
실존의 사르트르도 치킨 앞에서는 변하지 않을 수 없었던가 10.04.01 17:21
검찰이 상조업계 1위 보람상조를 압수수색 했다고 합니다. 회사 관계자가 고객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앞으로 상조업체는 개정 할부거래법 규율 대상이 되는데 이 법의 효력 발생은 9월부터라고 하네요. 10.04.01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