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 APR2010
내친 김에 지난 토요일에 받았던 인터넷 요금할인 건에 대해서도 KT 지국에 전화를 걸어서 (발신 번호로 와서 내가 바로 걸 수는 없었고) 누구였는지 다시 나한테 연락하기로 함. 10.04.01 16:56
공기계에 번호 등록했던 절차 : 초기화면 - 147359*12358*1234756* - 비밀번호 - NAM1 번호 입력 및 설정 - 재부팅 10.04.01 16:25
공중전화 찾아서 경기도 어디에 있다는 대리점에 연결이 되어서 개통처리는 했다. 거기 물어보니 아무데서나 개통 된다 고 하고, 100에 물어봐도 아까 들렀던 거기서 개통이 되는 거라고 한다. 전후 과정을 얘기하고 정식으로 컴플레인 접수한다고 말했다. 사후 처리가 어떻려나. 10.04.01 15:43
뒷쪽에서는 본능에 기반한 일반언어의 규칙과 소위 문법이라고 하는 형식적 규칙은 차이가 있으며 일반 대중의 언어생활 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언어 전문가들'이 고루하다고 비판한다. 자기 나름의 투쟁을 기록한 것일 테니 이해는 가지만 삼천포를 깊이 들어온 느낌이다. 10.04.01 14:51
언어본능
작가 | 스티븐 핑커
출판 | 동녘사이언스
네트워크에서 배제되면 책을 보게 된다는 걸 새삼 느낀 순간들이랄까. 10.04.01 13:56
설상가상 2시간 정도 인터넷이 불통이었다. 공중전화를 찾아가서 기사를 불렀더니 오긴 금방 왔다. 선이 끊어진 문제라서 금새 처리하고는 가더라. 10.04.01 13:50
전화 가 오전에 도착했는데 개통을 하려니 그쪽 대리점이랑 연락을 해야 할 것 같은 상황. 혹시나 해서 근처 휴대폰 대리점을 두 군데 들어가서 얘기해봤는데 거기서는 안 된다는 것 같은데 분위기가 “내 손님도 아니면서 왜 왔니. 내 일 아니니 니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였다. 10.04.01 13:43
연단술이 대단히 경이롭게 그려 지고 있기는 한데 기실 정신의 초월을 물질에서 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본질은 증발되고 수단만이 찌꺼기 로 남은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로 건강을 유지하는 대신 만병통치 건강식품과 각종 시술로 좋은 몸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행태나 같달까... 10.04.01 08:57
주인공이 사기캐릭이긴 한데 초반에는 그나마 덜 나대서 덜 먼치킨이다. 뒤로 가면서 점점, 하렘물도 살짝 가미하고, 인물들의 전투력도 드래곤볼 못지 않게 인플레를 맞이하는 덕분에 후반 전투신은 오히려 싱거운 맛이 있다. 정세 묘사가 미흡한 채로 내달리긴 하지만 괜찮았다. 10.04.01 08:42
뇌신
작가 | 김강현
출판 | 마루&마야
노무현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10.04.01 02:30
살 빼야지. 10.04.01 01:33
일단 찍어뒀던 글 몇 개 삭제. 날 밝으면 검색해서 찬찬히 지워보자. 10.04.01 00:22
31 MAR2010
반백 년도 더 전의 배경인데도 인물들이 무척 현실적이라서 몰입하여 봤다.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은 변하지 않은 걸까? / 연극에도 어울릴법한 생략되고 간결한 연출이 (예산 확보나 촬영 자체의 어려움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오히려 신선했다. 10.03.31 23:03
오발탄
감독 | 유현목
주연 | 김진규, 최무룡
평점 | 8.20
혹시나 했는데 HTML5, CSS3에 대한 한국어 책은 아직 없는 듯. 10.03.31 19:18
휴대폰 오래 썼다고, 개통했던 데서 전화가 와서는 같은 기종 새걸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왜?' 싶기는 한데 혹여 고장나기 전에 공기계 하나 받는다 생각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저쪽도 뭔가 재고 방출 같은 걸로 할당을 받았겠지 싶어서 그러자고 할까 싶다. 10.03.31 18:37
그런 사건 이 있었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인터뷰나 정황을 보니 달리 생각할 여지가 거의 없다. 10.03.31 17:43
tags = sorted(set(chain(*map(lambda model: model.objects.get_tags(), [TumblrModel, FlickrModel, DeliciousModel, Me2dayModel])))) 했는데 왜 정렬이 띄엄띄엄 되늬 10.03.31 16:17
그럼 이제 '콜라병 몸매'라는 표현은 어디로 (...) 10.03.31 13:19
체 게바라 박힌 스타벅스와 비슷한 느낌이군요. -_- 10.03.31 12:34
요즘 심사가 편하지만은 않나보다. 10.03.31 10:08
30 MAR2010
밥 먹고 틀어놓는 발라드는 수면제 10.03.30 14:04
한글 입력기를 안 깔았길래 ibus-hangul 패키지를 깔았다. 한영키도 바로 먹고 한자도 잘 나오고 괜찮네. 10.03.30 12:33
map과 lambda는 좋은 거구나 10.03.30 12:03
“superset”을 뭐라고 해야 좋을까? '포함집합'이라는 표현을 쓰긴 하나본데 별로 와닿지 않는다. subset=부분집합 만큼 어울리는 조합이면 좋겠는데. 10.03.30 10:26
우유로 몸을 좀 데울까 하고 가스불에 얹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바닥이 타버렸다;;; 우유 너 액체 아니니? 대류가 귀찮았어?;;; 10.03.30 08:37
4-3-1-2의 1 10.03.30 08:06
mplayer-vaapi 한 번 써보겠다고 libva랑 맞춰 깔았는데 i965만 지원되는 모양이다. D510에 포함된 X3150은 i915로 잡힌다. 10.03.30 05:45
AA를 켜기 위해 ~/.fonts.conf 를 고쳤더니 :wq 한 순간 화면이 한번 움찔 하고는 AA가 적용되게 바뀌었다. 10.03.30 05:43
D510에 HT 켜고 네 개 쓰레드를 다 돌려봤는데 평소보다 5도 정도 올랐을 뿐이다. 아무리 SS 지원이 없다지만 이거 평소 온도가 너무 높았던 건지 부하시 온도가 너무 낮은 건지 모르겠다. 10.03.30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