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오래 썼다고, 개통했던 데서 전화가 와서는 같은 기종 새걸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왜?' 싶기는 한데 혹여 고장나기 전에 공기계 하나 받는다 생각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저쪽도 뭔가 재고 방출 같은 걸로 할당을 받았겠지 싶어서 그러자고 할까 싶다. 10.03.31 18:37
전화 _ 주소 불러줬음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걸 요구하면 다른걸 주더군요.
단테스 다른 걸 쓰려면 2년 약정이 들어가야 된다고 해서요. 어차피 아이폰 다음꺼 나오면 바꿀지도 몰라서(...)
전화가 오전에 도착했는데 개통을 하려니 그쪽 대리점이랑 연락을 해야 할 것 같은 상황. 혹시나 해서 근처 휴대폰 대리점을 두 군데 들어가서 얘기해봤는데 거기서는 안 된다는 것 같은데 분위기가 “내 손님도 아니면서 왜 왔니. 내 일 아니니 니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였다.
같은 용건의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대리점이 아니라 KT 무슨 센터라고 총알처럼 얘기를 해대는데 겨우겨우 중단을 시키고 얼마 전 전화를 교환했다고 하니 그럼 됐다면서 마무리를 지어버린다. 근데 더 좋은 기계로 바꿔준다는 얘기를 초반에 해서, 전의 얘기는 뭐였나 싶다.
저도 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걸 요구하면 다른걸 주더군요.
10.03.31 20:20단테스 다른 걸 쓰려면 2년 약정이 들어가야 된다고 해서요. 어차피 아이폰 다음꺼 나오면 바꿀지도 몰라서(...)
10.03.31 21:54전화가 오전에 도착했는데 개통을 하려니 그쪽 대리점이랑 연락을 해야 할 것 같은 상황. 혹시나 해서 근처 휴대폰 대리점을 두 군데 들어가서 얘기해봤는데 거기서는 안 된다는 것 같은데 분위기가 “내 손님도 아니면서 왜 왔니. 내 일 아니니 니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였다.
10.04.01 13:43같은 용건의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대리점이 아니라 KT 무슨 센터라고 총알처럼 얘기를 해대는데 겨우겨우 중단을 시키고 얼마 전 전화를 교환했다고 하니 그럼 됐다면서 마무리를 지어버린다. 근데 더 좋은 기계로 바꿔준다는 얘기를 초반에 해서, 전의 얘기는 뭐였나 싶다.
10.04.07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