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9 MAR2010
최신가요 백선 같은 걸 종종 걸어놓고 듣는데 갑자기 90년대 분위기가 나길래 뭔가 싶어 봤더니 샤이니 JoJo 다. 10.03.09 12:23
한동안 할일목록에 들어있던 걸 하나 처리했다. 10.03.09 12:09
배경 설정이 유치한 거야 뭐 그렇다 치고, 메두사랑 히드라는 애저녁에 죽어 없어진 거 아닌가? 헤라클레스랑 페르세우스 무시하나연? 10.03.09 03:21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주연 | 로건 레먼, 피어스 브로스넌, 우마 서먼, 숀 빈, 로사리오 도슨, 케빈 맥키드
평점 | 6.47
좀 느끼하다 싶을 정도의 기름기가 묻어난다. 이런 형식의 극은 (히치콕도 했다고 들었던 거 같고 그 이후로도) 국내외에 여러 번 변주된 바 있는데 이번 이병헌을 간판으로 세운 시도는 뭐가 다를지 모르겠다. 10.03.09 01:08
인플루언스
감독 | 이재규
주연 | 이병헌, 한채영, 조재현, 전노민, 김태우, 이제훈, 박병은
평점 | 5.77
8 MAR2010
긴장감도 액션도 머리싸움도 적당하다. 10.03.08 01:43
S.W.A.T. 특수기동대
감독 | 클락 존슨
주연 | 사무엘 L. 잭슨, 콜린 파렐
평점 | 7.11
7 MAR2010
이런 게 있었네... 10.03.07 23:16
... 아이폰 이펙트 하나로 뭐 이리 깨지는 장벽이 많은지 원;; 10.03.07 21:29
스팸 댓글 다는 로봇이 언어를 인식해 그 언어권의 이름과 번역문을 사용한다며 댓글 알바도 굳이 사람을 쓸 게 아니라 인공지능을 쓰면 되겠다는 농 비슷한 글을 봤다. 조금 다르게 말하면, 실제로 사람이 쓴 글이라 해도 생각하지 않고 쓴 것이라면 기계나 다를 바 없겠지. 10.03.07 20:51
인간은 일련의 잡음도 언어로 인식한다 는 설명 뒤에 기계적 음성인식은 제한된 어휘·화자를 인식하는 데 그친다고 대조하고 있다. 근데 사람도 갑자기 나오는 말이나 대화 문맥에 어긋나는 말은 인식 못해 되풀이나 부연을 요한다. 시동부의 표시와 오류 처리의 차이일 뿐 아닐까? 10.03.07 20:30
신하균 믿고 보긴 하는데 극 자체가 정극이라기보단 시트콤에 가깝다 보니 전체 배역이 딱히 빠지는 데는 없다. 단지 좀 쉽게 쉽게 간다는 느낌이 들긴 한다. 얼렁뚱땅 흥신소처럼 짜임새 있는 얘기가 나올지 어떨지 기대가 좀 된다. 10.03.07 13:46
좀 뜬금없다. 적당한 캐릭터와 적당한 클리세를 섞어서 적당히 나왔다. 그나저나 주인공은 케빈 코스트너랑 똑같이 생겼네... 10.03.07 09:40
프롬 파리 위드 러브
감독 | 피에르 모렐
주연 | 존 트라볼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평점 | 7.12
배경은 분명 현대 영국인 거 같은데 이 무슨 세기말이람. 10.03.07 05:13
해리 브라운
감독 | 다니엘 바버
주연 | 마이클 케인, 에밀리 모티머
평점 | 7.99
화면이나 구성도 그렇고 나찌 핵전쟁 드립 같은 게 나와서, 더 오래된 건 줄 알았는데. 10.03.07 00:20
인간 로켓티어
감독 | 조 존스톤
주연 | 빌 캠벨, 알란 아킨, 제니퍼 코넬리, 폴 소비노, 테리 오퀸
평점 | 8.33
6 MAR2010
'약관 30세의 청년'이라는 표현을 보았다. 약관의 원래 뜻과 다르다는 점은 일단 두고, 지금 우리 사회에서 30세가 기껏해야 약관 정도라는 인식을 새삼 느꼈다. 10.03.06 22:18
“현재의 소셜은 친구 신청을 해야 글이 드러난다.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대신, 장소 특정적인 것, 논제 특정적인 것, 감정 특정적인 것들에 맞추어 자동으로 글이 드러날 것이다. 답글과 응답글들은 더 똑똑해 질 것이다. 시간 순서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10.03.06 20:13
현재의 소셜은 친구 신청을 해야 글이 드러난다.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대신, 장소 특정적인 것, 논제 특정적인 것, 감정 특정적인 것들에 맞추어 자동으로 글이 드러날 것이다. 답글과 응답글들은 더 똑똑해 질 것이다. 시간 순서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by 구스
눈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후기의 중세유럽 중 북부를 배경으로 하는 것 같은데 주로 상인 중심으로 나와서 다른 세계관을 잘 모르겠다. 그럭저럭 생각 잘 해서 만든 것 같긴 하다. 10.03.06 13:20
그림체나 진행이 전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두 편 보고 패스. 10.03.06 13:05
5 MAR2010
택시기사가 신. 그래서 아이는 사망확정, 미터기 멈췄으므로 이후 변화 없음. 주인공은 모르는 갑, 아는 을, 죽는 병. 갑은 멀쩡하게 타서 복면갑으로 변신 후 모르는 갑에게 맞아 물에 떨어짐. 이후 아는 을로 바뀌어 죽는 병을 죽이고 중간에 사고 후 신을 만나 항구로... 10.03.05 23:55
트라이앵글
감독 | 크리스토퍼 스미스
주연 | 멜리사 조지, 조슈아 맥클버
평점 | 8.10
좋아. 이제 빵과 케이크를 보면 수북히 쌓인 설탕과 버터를 볼 수 있게 됐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 있는 경지는 아니지만 아직... 10.03.05 13:32
밀덕스러움은 비교적 덜한 편이고 하드보일드 랄까... 10.03.05 12:08
요르문간드
작가 | TAKAHASHI KEITAROU
출판 | 학산문화사
이 세계관으로 온라인 게임 나오면 하고 싶다. 사냥은 나오지 않겠지. 10.03.05 04:53
진짜 사나이 1부 (세트/전10권)
작가 | 박산하
출판 | 시공사
(저쪽 제식명칭은 뭔지 모르겠지만) K-4가 나오는 건 반가운데 그런 섬광이나 소리가 아니란 말이다! / 멘탈리스트에 덩치 좋고 사내연애 중인 남자 형사역의 배우가 나온다. 10.03.05 00:35
4 MAR2010
떡밥의 향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10.03.04 23:37
포스 카인드
감독 | 올라턴드 오선샌미
주연 | 밀라 요보비치, 윌 패튼
평점 | 7.30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이 양반을 강남역 우성아파트 사거리 근처 탐앤탐스에서 봤던 적이 있네요. 작가로 보이는 여자분과 앉아서 종이뭉치를 두고 열심히 얘기를 하시던데... 10.03.04 23:19
용골대, 암만봐도 지훈선생 닮았단말야. 지훈선생도 탈모되면 안될텐데. by 우유과자
향방은 언제까지 가는 거였더라... 10.03.04 09:32
용의자에 대한 인터뷰나 대본상의 묘사는 둘째 치더라도, 증거로 채택하기엔 약한 것들을 경찰에서 제시했다는 점과 사건 발생시각과 배치되는 용의자의 온라인 접속 기록이 있다는 점이 걸린다. 10.03.04 09:25
3 MAR2010
미란다 원칙 고지시 문구를 틀려도 유효 할까? 일단 유효하다는 거 같은데 유효의 기준을 뭘로 한 건지... 게다가 미국 판결문 에도 익숙치 않고... 10.03.03 22:40
1998년 8월, 구글 시는 도시 이름을 '토피카츄'(ToPikachu)로 바꾼다고 선언했습니다. 네, 바로 그 포켓몬 캐릭터입니다. 따라서 이번 구글 시 선언은 과거 선언보다 100배는 제정신입니다. ” ... 10.03.03 14:24
기생수+100식+최종그녀 느낌. 그림체가 대단히 허접해서 종종 거슬리는데 나름 SF스러운 시나리오는 괜찮은 편이라서 볼만하다. 10.03.03 13:42
엘펜리트(세트/전12권)
작가 | 오카모토 린
출판 | 대원씨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