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6 MAR2010
리눅스 쓰면서 UTF-8와 EUC-KR 변환 문제를 외국인한테 설명하기 위해 유니코드 설명하고 한글 설명하고 시험용 문자열 담은 파일을 만들어 첨부하고 정상과 비정상의 경우에 대해 스크린샷도 준비하고 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걸 맥 쓰면서 방금 또 했다. 10.03.16 09:38
도입부에 과달카날 얘기가 나오니까, 굽본좌 만화 가 자꾸 생각나서, 한껏 분위기 잡는 영상인데도 좀...; 10.03.16 08:10
지방에 갔는데 돌아오는 막차를 놓쳤다. 근처에 비어있을 것 같은 아는 집이 있어서 확인 전화를 하며 갔는데 전화는 왜인지 신호조차 가지 않고 집에는 커튼 너머로 불빛이 보여 발길을 돌렸다. 택시라도 잡아야 할까 어딘가 여관을 들어갈까 생각하다 깼다. 10.03.16 07:48
15 MAR2010
골미다 어제편에 요리 소개하면서 잠깐 나온 게 이거였었나? 10.03.15 17:53
박주원 - 1집 집시의 시간
뮤지션 | 박주원 연주
발매일 | Oct 27, 2009
레이블 | 유니버설(Universal)
플레이걸 의 앨범을 soribada 에서 받아다 아이튠즈에 걸었다. 목소리가 좀 앵앵 계열이라 내 취향에 흡족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듣기 싫은 수준은 아니다. 왠지 만화 주제가 듣는 기분이 나기도 하고...; 10.03.15 14:17
플레이걸 (PlayGirl) - 플레이걸의 24時
뮤지션 | 플레이걸 (PlayGirl) 노래
발매일 | Sep 16, 2009
레이블 | Beatball(비트볼뮤직)
하하하하하하 10.03.15 13:34
구글 번역사 도구함 이 구글독과 같은 화면이면서 편집중에 원문-번역문 대조 화면을 제공한다. 짜투리 번역 에 쓸만할 듯. 기어스나 HTML5 지원되면 더 좋겠고. 자막을 영상과 대조 하는 건 온라인이라 안 되지만 충분히 훌륭하다. 10.03.15 12:15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영화가 못 되었다. 10.03.15 11:13
주문진
감독 | 하명중
주연 | 황보라, 김기범
평점 | 6.95
좋아. 비가 올 테면 수요일에도 쏟아져라! 보슬보슬도 안 되고 막 쏟아져라! 10.03.15 10:16
14 MAR2010
점심을 늦게 많이 먹어서 저녁을 건너뛰니 밤늦게 출출해지는 이 사태를 어이 한단 말가. 10.03.14 22:03
ㄷㄷ 10.03.14 19:41
봄비 치곤 좀 많이 오네. 10.03.14 18:55
'우스울 정도로 어이없는 현대사의 편린'을 대화 중에 끄집어낼 일이 있으면 여기에 나온 과일박쥐 얘기를 하곤 한다. 과일박쥐가 과일만 먹고 살아서 요리를 하면 그렇게 맛과 향이 좋다나. 결국 남태평양 군도 어디의 원래 섬에서는 멸종. 지금은 근처 섬에서 잡아다 판다고. 10.03.14 17:49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들
작가 | 프로젝트팀
출판 | 도요새
신현준은... 스티븐 시걸의 아우라가... 강혜정은 거기서 뭐하세요? 10.03.14 17:02
킬 미
감독 | 양종현
주연 | 신현준, 강혜정
평점 | 6.25
가오잡는 개그로 쭉 가다가 개그는 빼고 가오만으로 바뀌는데 썩 볼만하다. 격투 엔딩씬은 영화인데 진짜처럼 찍는데 사실은 그게 영화라는 설정상 한계가 있었지만. 마지막 대조 스틸은 아마 니가 생각하는 주인공은 누구냐는 물음일 텐데 나는 소간지 쪽이 주인공이지 않나 싶다. 10.03.14 13:00
영화는 영화다
감독 | 장훈
주연 | 소지섭, 강지환
평점 | 8.88
김주하 아나운서 트윗에 추천도서라고 구글독 링크가 올라왔는데 열어놓고 보고 있자니 1분도 안 되어서 150명 넘는 사람이 그 페이지를 보고 있다고 나온다. (...) 10.03.14 09:21
소시는 오빠 오빠 앵앵거리는 게 듣기( 만 ) 싫고, 카라 루팡이 노래나 보는 거나 괜찮네. 근데 한승연은 이미지 변신이 느껴지던데 다른 멤버들은 스테레오 타입에서 변하질 않아. 10.03.14 09:05
불 켜놓고 잤더니 눈 뻑뻑해... 10.03.14 08:45
13 MAR2010
적당히 가져다 쓸만한 한국어 시소러스 사전은 없는 건가? 구축 방법론 연구를 보고 직접 만들어야 하는 거, 설마? 10.03.13 23:39
아이디어 노트가 세 권이라도 구현해야 소스 10.03.13 22:23
고화질이다 보니까 오프닝의 왜장 분장에서 입술에 수염 붙인 테이프의 빠꼼한 구멍들이 다 보였다. 뭐 이런 게 많이 중요한 극은 아니지만서도. 10.03.13 21:56
알라스카 특집 여러모로 재밌네. 유재석이 제안한 60미터 도움닫기 ㅋㅋ 50미터도 더 되는 거리를 전력질주 ㅋㅋㅋ 10.03.13 21:44
한동안 OSXDEV 눈팅하면 뭘 좀 알게 될까? 10.03.13 18:53
광화문 스윙이 결국 신고된 집회가 아니라 게릴라 플래시몹으로 진행됐는데 이게 뭐 시국에 대한 건 아니었지만 한창 하수상한 요즘 세상에 어쩌면 좀 귀찮은 일이 당사자에게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잠깐 걱정해본다. 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걸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10.03.13 18:33
모르겠다. 결국 주인공은 새엄마였던 셈인가? 누구보다 상담을 요했던 사람이 결국 자기 속내를 제대로 밝혀보지도 못하고 사라져야 했다. 10.03.13 16:04
보통 사람들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 도날드 서덜랜드, 매리 타일러 무어, 쥬드 허쉬, 티모시 휴튼
평점 | 8.11
황사가 있긴 있나보네. 코끝에 먼지 냄새가 많이 난다. 10.03.13 14:17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Donald Sutherland야 유명하니까 딱 알겠던데 친구 중 하나로 나오는 Fredric Lehne 은 꽤 어릴 때라서 긴가민가 했다. 10.03.13 14:13
보통 사람들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 도날드 서덜랜드, 매리 타일러 무어, 쥬드 허쉬, 티모시 휴튼
평점 | 8.11
그간 쌓였던 영화들을 요며칠 주워섬기다시피 했다. 정보 범람이 이런 거겠지. 10.03.13 13:51
날이 너무 좋더라. 약한 황사라고는 하던데. 10.03.13 13:48